About National Team (55)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란과 사우디의 놀라운 변화, 도전자의 입장이 된 한국축구. 원정에서는 잡기 힘들었지만 홈에서는 잘 상대하면서 승점을 따오던 서아시아의 강호 두 나라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 하지만 이제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고 우리나라가 도전하는 입장이 되어버렸다. 판 마르바이크와 퀘이로즈, 그리고 슈틸리케의 차이일까. 두 나라가 약 2~3년간 가져온 변화를 보자. 1. 이란 - 2014 브라질 월드컵 이후 퀘이로즈와 결별이 유력했지만 계약 연장에 성공하였고, 그 이후 순항중- 주축은 자국 리그 선수들이며 주로 국내 빅 클럽(페르세폴리스, 조바한, 에스테그랄) 선수들을 선발함.- 2014년 이후 조금씩 세대교체를 단행하고 있음. A매치 107경기를 소화했던 노장 수비수 호세이니 대신 모르테자 푸랄리간지를 계속하여 출전시키고 풀라디, 사데기 등의 고령 수비수 대신 93년생의 밀라드 ..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