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벨기에] 월드컵 4강 러시아 월드컵 프리뷰 벨기에 프랑스 월드컵 결승 진출팀은?

Posted by :) El Maestro
2018. 7. 9. 12:11 About National Team/2018 Russia World Cup

남미 킬러 프랑스와 전승우승을 노리는 벨기에


프랑스 벨기에 / 벨기에 프랑스 두 팀 중 월드컵 결승 진출 팀은?








러시아 월드컵 4강 1경기


프랑스 벨기에


7월 11일 03:00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



* 월드컵 프리뷰 (8강부터) 작성중



- 승무패 적중 : 3/4 [벨기에 브라질 제외 전 경기 승무패 적중] -> 블로그 내 러시아월드컵 코너


- 스코어 적중 : 1/4 [스웨덴 잉글랜드 스코어 적중]




1. 프랑스 벨기에 두 팀이 월드컵 4강까지 걸어온 길



- 프랑스 : 조별리그 2승 1무 / 아르헨티나 (4-3) / 우루과이 (2-0)



16강까지의 프랑스는 명성에 비해 약간 아쉬운 모습을 남긴 것은 사실이다. 덴마크와의 의미없는 무승부, 호주와의 경기에서의 졸전 등 조별리그 1위를 기록하긴 했지만 압도적이진 않았고 16강 아르헨티나 전에서도 음바페의 독보적인 활약이 없었다면 아르헨티나에게 밀려 일찍 대회를 마감할 뻔 했다.




[러시아 월드컵 16강 최고의 스타, 킬리안 음바페]



하지만 8강에서는 단단했다. 7득점 1실점으로 전승을 달리던 우루과이를 상대로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깔끔하게 다음단계로 올라갔으며 그리즈만은 그동안 약간 미치지 못한 부분이 있었지만 이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일각에서는 우루과이전 승리는 카바니의 결장 탓이 컸다는 의견이 있다. 일리가 있지만 수아레스를 페널티 박스에서 단 한번의 터치도 못 가져가게 할만큼 프랑스의 수비는 빈틈없었으며 바란의 선제골 이후에도 우루과이를 계속 괴롭히면서 오히려 스코어를 벌릴 기회가 더 많았음을 생각해 본다면 프랑스 우루과이의 결과는 정당했다고 느껴진다.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받고 있는 벤자민 파바르]


승부처는 측면이 될 가능성이 높다. 아자르와 메르텐스, 혹은 샤들리나 카라스코 등 벨기에의 측면은 그간 프랑스가 상대해왔던 팀과는 한 차원이 아닌 몇 차원은 높은 선수들이다. 왼쪽의 루카스 에르난데스, 우측의 벤자민 파바르 모두 이번 대회에서 잘 해주고 있다곤 하지만 96년생의 어린 선수들인만큼 흔들릴 수도 있다. 



- 벨기에 : 조별리그 3승 / 일본 (3-2) / 브라질 (2-1)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잉글랜드 전부터 계속 한 점차 승리를 이어오고 있다. 벨기에만이 이번 대회에서 유일하게 전승중인 팀이며 이번 대회 5경기 14득점으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벨기에만큼 뛰어난 공격력을 갖춘 팀이 보기 힘들며 뿐만 아니라 득점자원도 여럿이다. 데 브라이너, 아자르, 루카쿠, 바츄아이, 베르통언, 펠라이니, 메르텐스, 샤들리, 야누자이 등 5경기동안 다양한 선수가 득점을 했고 루트 역시 다양하다. 경기 막판 지고있을 때 펠라이니를 투입하는 등의 플랜 B도 확보되어 있다.



[야누자이도 득점을 했다.]



또한 마르티네스 감독이 브라질전에선 감독의 능력을 잘 발휘했다고 본다. 유일하게 프리뷰에서 적중하지 못했던 브라질 벨기에 경기는 필자가 마르티네스 감독의 능력을 얕잡아 봤기에 그런 실수를 했다고 생각한다. 카라스코의 일본전 부진을 보고 바로 벤치로 내리기, 비첼과 펠라이니, 토마스 뫼니에의 협력을 통한 브라질의 왼쪽 공격 차단, 그동안 수비적으로 써왔던 케빈 데브라이너의 공격적인 배치 등은 브라질을 압도하는 경기력을 가져왔고 감독 본인 역시 전술에 흡족해하는 인터뷰를 하면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많은 비난을 받았지만 지난 경기만큼은 명장이었던 감독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환상적인 선수단과 맞물려 감독의 전술까지 결합된 벨기에, 어쩌면 2002년 이후로 또 하나의 월드컵 전승우승 팀이 나올지도 모른다.



2. 월드컵 4강 맞대결 양상 예상



브라질보다는 프랑스의 공격에서 조직력이 더 강하기 때문에 벨기에는 아마 저번 경기처럼 수비적인 성향의 선수를 배치하여 구역을 묶지는 않을 것 같지만 지난 경기에서의 놀라운 성과 때문에 또 하나의 전술 변화를 가져갈 수도 있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이렇게 예상범위 밖의 감독이다.


반면 프랑스는 수비적인 자세를 취할 필요가 있다. 기동성이 좋은 벨기에를 상대로 지루를 내세우기엔 부담이 좀 있어보이며 캉테 짝으로 하나의 수비적 성향의 미드필더를 더 세우는게 안정적인 경기를 할 수 있는 방향인 듯 보인다.



3. 프랑스 벨기에 예상 결과


벨기에 1 - 0 프랑스 (벨기에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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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스웨덴] 러시아 월드컵 8강 프리뷰 스웨덴 잉글랜드 월드컵 4강 진출팀은?

Posted by :) El Maestro
2018. 7. 5. 23:00 About National Team/2018 Russia World Cup

전통의 강호 잉글랜드와 대회 최고의 이변 스웨덴의 맞대결


스웨덴 잉글랜드 / 잉글랜드 스웨덴 승자는?






7월 7일 (토) 23:00


사마라 아레나




1. 두 팀의 조별리그 및 16강



 - 스웨덴 (3승 1패) F조 1위 승패승 / 16강 VS 스위스 (1-0) 승


대회 최고 이변의 팀이 아닐까 생각한다. 배팅업체 UNIBET에 따르면 월드컵 시작 전에 실시한 베팅에서 스웨덴이 우승할 경우 받을 수 있는 배당은 무려 101배였다. 스웨덴을 제외한 나머지 7개 국가의 배당율을 살펴보면 100의 반절인 50이 되는 팀이 하나 없다. [브라질 4.75 / 프랑스 8 / 벨기에 11 / 잉글랜드 19 / 우루과이 28 / 크로아티아 31 / 러시아 41] 심지어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멕시코 전을 남겨두고도 많은 사람들은 조별리그 탈락을 점쳤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여기까지 올라온 것 만으로도 충분히 스웨덴은 박수받을 만 한 팀이다.


3위를 했던 1994년 이후로 오랜만에 8강에 올라온 스웨덴, 8강까지 가는 길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조별리그 첫 경기에선 대한민국을 상대로 유효슛팅 하나 내주지 않는 단단한 모습을 보였긴 하나 공격작업에 있어서 굉장히 답답한 모습을 많이 보였다. 또한 독일과의 2차전에선 제롬 보아텡의 퇴장을 이용하지 못하고 오히려 경기막판 실점하며 패배하였기 때문에 마지막 경기에서 멕시코에게 패배할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었지만 철저한 역습축구는 오히려 멕시코를 당황시켰고 골을 넣으면 더욱 잠갔다가 깔끔하게 날리는 카운터에 멕시코는 연거푸 실점하면서 3-0이라는 충격적인 스코어로 탈락 위기에 놓일뻔 했다.




[뚝심있는 감독, 스웨덴의 얀 안데르손]



스웨덴의 강점은 하던 것만 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처럼 상대에 맞추려는 전략보다는 4-4-2의 단순하며 체계적인 포메이션 하나만 들고 나온 스웨덴은 경기를 치를수록 더욱 단단해지는 모습이다. 기동력이 떨어지는 게 흠이고 상대인 잉글랜드는 그러한 기동력이 강점이지만 더 기동력이 있는 멕시코를 상대로 무실점을 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4경기 3무실점 돌풍의 주역, 그란크비스트]


약점이라면 단조롭다는 점이다. 일개 축구팬인 나조차도 스웨덴이 어떤 방식으로 덤빌지 예상이 된다. 이러한 전술의 가장 큰 문제는 선제실점을 했을 경우다. 실제로 월드컵 플레이오프에서 이탈리아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고 잘 지켰고 대한민국과 멕시코, 스위스를 상대로도 선제골을 잘 지켜서 승리했다. 무조건 지키기만 한다고 진출할 순 없는법. 스웨덴의 공격은 조금 더 날카로울 필요가 있다.



 - 잉글랜드 (2승 1무 1패) - G조 2위 (승승패) / 16강 VS 콜롬비아 (1-1) 무 (승부차기 진출)



[득점왕 유력 후보, 해리 케인]


잉글랜드가 조별리그에서 제일 잘한 일은 케인이 5득점을 한 것도 파나마를 대파한 것도 아니었다. 아이러니하게도 벨기에에게 1:0으로 패배한 것이 잉글랜드에게 좋은 대진을 선물한 것처럼 보인다. [프랑스 / 우루과이 / 벨기에 / 브라질] 은 [잉글랜드 / 스웨덴 / 러시아 / 크로아티아]에 비해 무게감이 더한 편이다. 물론 잉글랜드 스웨덴 징크스는 익히 들어 많이 알 것이고 (43년간 잉글랜드는 공식전에서 스웨덴을 꺾지 못했다. 2012년에야 그 징크스가 풀렸다.) 러시아와 크로아티아는 잉글랜드가 유로 2008예선에서 탈락한 수모를 안겨준 두 팀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결승까지 가는 길목은 오른쪽이 훨씬 편한 길이라 생각한다.



[2득점을 기록한 스톤스, 수비는 글쎄?]



벨기에 전 0-1 패배를 제외하곤 무난한 경기들이었다. 해리 케인은 무려 6골을 몰아치면서 득점왕에 가장 유리한 고지에 있고 한 때 기대감에만 잔뜩 부푼 실속없던 잉글랜드 대표팀의 모습은 버린 채 상당히 빠르고 젊은 팀으로 변모했다. 특히 스피드가 좋다는 점은 무거운 스웨덴의 뒷공간을 노리는데 참으로 안성맞춤이다.


문제는 수비진, 8강 진출 팀 중 유일하게 무실점 경기가 한 경기도 없다. 비록 어느 경기에서나 1실점으로 틀어막긴 했지만 맥과이어 - 스톤스 - 워커로 이어지는 쓰리백은 완벽하지만은 않다고 보인다. 그 점을 노리는 스웨덴이 한 골을 서둘러 득점한다면 결과는 암울해질 수도 있다. 중앙에 헨더슨, 알리, 린가드의 동시 기용보단 알리, 린가드 대신 한 자리를 로프터스 치크, 다이어를 기용한다면 개인적으론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본다.



2. 맞대결 양상 예상


스웨덴이 무슨 변화를 가져갈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항상 해왔던 대로 스웨덴은 할 것이며 잉글랜드는 이미 알려진 스웨덴의 약점을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잉글랜드의 지배적인 공세를 스웨덴은 가끔씩 나오는 역습으로 상대하는 판국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이 경기는 다른 경기들에 비해 예상이 어렵지 않다. 냉정하게 스웨덴이 지금까지 만나왔던 팀들은 그 팀들의 컨디션이 100%가 아니었다. 스웨덴의 기세는 매우 좋긴 하나 객관적 전력차가 존재하는 경기라 생각한다. 후반 초반 안에 잉글랜드가 득점하며 경기를 쉽게 가져갈 것이라 본다. 

하지만 변수는 잉글랜드의 체력이다. 연장까지 치르고 휴식이 짧은 상태에선 종료가 임박할수록 급해질 가능성이 있다. 후반 30분 넘게 득점이 없다면 그 땐 스웨덴의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한다.



3. 예상 결과 


잉글랜드 2 - 0 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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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크로아티아] 러시아 월드컵 프리뷰 크로아티아 러시아 월드컵 8강 경기 승자는?

Posted by :) El Maestro
2018. 7. 5. 19:37 About National Team/2018 Russia World Cup

개최국 러시아와 저력이 있는 크로아티아의 맞대결


러시아 크로아티아 / 크로아티아 러시아 승자는?






7월 8일 (일) 03:00


피시트 스타디움




1. 두 팀의 조별리그 및 16강



러시아 (2승 1무 1패) : 기대 이상이었다. 피파 랭킹 70위로 개막전 상대인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외한다면 이길 수 있는 팀이 없어보였고 많은 전문가들도 살라의 부상만 아니었다면 러시아보단 이집트가 더 우세했을 것이라고 여겼다.



[대회 최고의 라이징 스타, 러시아의 골로빈]


하지만 러시아에는 골로빈이 있었다. 엄청난 활동량을 보여주면서 사우디아라비아전 대승, 이집트전까지 연승을 이끌었고 비록 우루과이에겐 한 명이 퇴장당하며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긴 하지만 16강에서 세계최강 중 하나인 스페인을 잡으며 기세를 올렸다.

기다림을 기반으로 하는 전술을 채택한 러시아, 철저히 선수비 후역습을 지향하는 팀이다. 화끈하지는 못하지만 끈끈한 조직력으로 팀을 이끌어가는 체르체소프 감독은 크로아티아마저 내친김에 잡아내려 하고있다.



하지만 냉정하게 러시아는 개인개인이 크로아티아 선수들에 비해 기량이 낮은 편이며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상대편보다 많이 뛰는 축구를 지향하지만 지난 경기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를 펼치는 바람에 많이 지쳐있다. 골로빈은 거의 16키로미터나 뛰었고 많은 선수들이 연장전에 쥐가 나 시간을 지연시켰다. 너무 많은 투혼을 보여준 까닭에 도핑 의혹까지 일고 있으며 실제로 체리셰프의 아버지의 어중간한 인터뷰로 곤욕을 치르고도 있는 러시아, 하지만 지금까지의 결과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상황이다.



크로아티아 (3승 1무) : 아르헨티나에게 3득점, 무실점하면서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크로아티아, 비록 덴마크와의 경기에서 쉽게 결정지을 수 있었음에도 아쉬운 골결정력, 슈마이켈의 미친 선방, 모드리치의 PK 실축 등으로 승부차기까지 경기를 길게 끌었고 승부차기에서도 겨우 덴마크에 앞서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



[월드클래스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


전에도 그래왔지만 모드리치는 월드컵을 통해 자신의 클래스를 한 단계 더 올렸다. 체격이 좋은 선수처럼 파워는 부족하지만 패스면 패스, 탈압박이면 탈압박, 활동량이면 활동량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선수이고 중거리 슛까지 보여주면서 크로아티아의 주장 역할을 확실히 해 주고 있다. 그 밖에도 만주키치, 페리시치, 라키티치 등 네임밸류에선 러시아를 압도한다.


하지만 크로아티아는 지배하는 팀을 상대로 더 성적이 좋다. 러시아에게 진 스페인처럼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갈 수도 있다. 또한 크로아티아 역시 120분을 뛰고 8강에 올라왔고 러시아만큼 많이 뛰었다. 두 팀 모두 체력을 많이 소진한 상태인데 그게 어느 팀에게 득이 될 것인지가 관심사이다.



2. 맞대결 양상 예상



러시아는 그동안 해왔던 대로 할 가능성이 높다. 본인들의 자리를 지키면서 상대가 지치길 기다렸다가 간헐적인 역습을 통해 승리를 가져가려 할 것이다. 하지만 크로아티아는 스페인처럼 극단적인 패스축구를 하지 않는다. 중거리 슛으로 조별리그에서 이미 득점을 한 팀인만큼 그러한 러시아의 움직임이 오히려 크로아티아에겐 득이 될수도 있다.



[이번대회 최고의 전술가 러시아의 체르체소프 감독]



체력전 양상이 될 수도 있는 이 경기는 다른 어떤 경기들보다 예상하기 힘들다. 스타니슬라브 체르체소프 감독의 전술은 매 경기 달라지며 어떤 방식으로 크로아티아 전에 접근할 지 가늠이 잘 안된다. 개인적인 예상으론 많은 득점이 나오지 않고 연장 혹은 승부차기에서 결과가 결정될 것이라 예상한다.



3. 예상 결과 0-0 후 승부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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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우루과이] 러시아 월드컵 프리뷰 우루과이 프랑스 승자는 어느팀일까?

Posted by :) El Maestro
2018. 7. 3. 16:22 About National Team/2018 Russia World Cup

포르투갈을 꺾은 우루과이, 아르헨티나를 꺾은 프랑스의 맞대결


우루과이 프랑스 / 프랑스 우루과이 승자는?









7월 6일(금) 23:00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




1. 두 팀의 조별리그 및 16강


- 우루과이 (4승) : 우루과이는 조용히 강했다. 조별리그 1강으로 손꼽히긴 했지만 우루과이는 탑시드 팀이 아니었고 다른 인기 팀들만큼 주목을 받지도 못했다. 하지만 조별리그 3경기에서 5득점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고 16강에서도 여유있게 포르투갈을 따돌리면서 8강에 올랐다. 




[벽과 같은 모습을 보이는 디에고 고딘]


8강행의 가장 큰 공은 아마도 수비진이 아닌가 싶다. 고딘은 리그에서 뿐만 아니라 월드컵에서도 자신이 건재함을 뽐냈고 호세 히메네스는 승점 1점을 3점으로 바꾸는 중요한 득점을 만들어 냈다. 폼이 저하된 것이 아닌가 우려가 많은 수아레스는 여전히 나쁘지 않은 모습이었고 카바니는 반대의 여지가 없는 16강전의 MOM이였다. 


우려되는 점은 아직 프랑스 급의 팀을 만나보지 못했다는 것이다. 프랑스는 아르헨티나, 덴마크 등을 만나면서 스파링(?)을 했지만 우루과이가 겪은 상대하면서 경험을 쌓을 만한 팀은 아직은 러시아 뿐이다. 그 러시아도 전반전에 한 선수가 퇴장당한 완전체가 아니었기에 정말 이 팀이 뛰어나고 좋은 팀인지에 대해선 아직 의문부호가 있다.



[부상당한 카바니를 대체할 수 있을까?]


또한 카바니의 부상 소식도 들려온다. 종아리 근육 파열로 8강 결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누가 카바니를 대체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는 부분이다.




- 프랑스 (3승 1무) : 운이 따른 자책골로 호주를 2-1로 꺾었고 음바페의 전반 이른 시간 골로 페루에게 1-0으로 이겼으며 덴마크와는 조 1위를 확정짓기 위해 큰 힘을 쓰지 않으며 0-0으로 비겼다. 무난했지만 임펙트가 없었고 불안 요소가 있었던 조별리그였다. 16강에선 후반 초반까지 아르헨티나에게 끌려갔지만 신성 음바페의 두 골이 연달아 터지면서 아르헨티나에게 한 점 차이 신승을 거두면서 8강에 올랐다. (4-3) 유력한 우승후보, 초호화군단 프랑스에겐 약간은 아쉬운 점이 남는 8강까지의 행보였다. 




[없어서는 안될 존재, 은골로 캉테]


그럼에도 캉테는 빛났다. 공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선수라는 수식어가 적절한 캉테는 매 경기 1인분 이상의 능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포그바의 수비적인 결함을 보완해주는 역할을 뛰어나게 해 주면서 조별리그 3경기에서 단 1실점만 기록할 수 있게끔 도왔다. 



[영플레이어 상은 맡아놓은 음바페]


음바페 역시 언급하지 않으면 안될 중요한 선수이다. 주로 측면공격수로 뛰지만 직선으로 치고 들어오는 인사이드 포워드의 움직임은 세계를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다. 단숨에 음바페는 월드컵에서 3골을 기록하면서 영플레이어 상에 한 발자국 가까워졌다.


하지만 그런 프랑스도 약점이 많이 보인다. 먼저 수비인데 박스 바깥에서는 중거리 슛의 허용이 많고 박스 안에서는 거친 장면이 몇몇 보인다. 아르헨티나 전 실점한 디마리아의 골장면을 되돌아보면 디 마리아에게 너무 많은 공간을 내준 상태임을 알 수 있고 그것 이외에도 그만한 공간을 갖고 있는 선수가 몇 번 잡혔다. 또한 박스 안에선 거친 파울을 내주며 PK를 주거나 맨마킹 선수를 놓치는 장면이 잡히기도 했다. 프랑스의 수비는 완전치 못하며 아마 우루과이와의 대결에서도 1실점 이상 할 것으로 예상된다.



2. 맞대결 양상 예상


카바니의 빈자리가 매우 크게 느껴질 우루과이이다. 16강전 처럼 두 팀 모두 한 두골 이상을 넣을 수 있는 찬스가 올 것으로 생각한다. 그 가능성을 더 높일 선수인 카바니의 결장은 이번 경기 결과를 바꿀수도 있을 만큼 큰 사건으로 생각한다. 




[97년생의 어린 선수 로드리고 벤탄쿠르]


또한 우루과이는 대회 중 한번도 지고 있는 상황에 직면했던 적이 없다. 만약 선제골을 허용한다면 벤탄쿠르, 토레이라, 락살트, 난데스같은 어린 선수들이 동요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3, 예상 결과 : 프랑스 승 (3-1)



우루과이 프랑스 / 프랑스 우루과이 / 러시아 월드컵 / 월드컵 8강 / 스위스 스웨덴 / 크로아티아 러시아 / 브라질 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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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벨기에] [러시아월드컵 프리뷰] 브라질 벨기에 승자는 어느팀일까?

Posted by :) El Maestro
2018. 7. 3. 15:39 About National Team/2018 Russia World Cup


피파랭킹 2위와 3위의 대결, 브라질 VS 벨기에


7월 7일 03:00, 카잔 아레나





1. 두 팀의 조별리그 및 16강





[두 에이스, 쿠티뉴와 네이마르]


- 브라질 (3승 1무) : 무승부를 거두었던 스위스 전을 제외한다면 무난했다. 부상에 대한 의문부호가 있었던 네이마르는 멕시코 전에서 1골 1도움을 터뜨리며 펄펄 날고 있고, 바르샤 이적 후 더 좋은 폼을 유지 중인 쿠티뉴는 네이마르만큼의 파급력을 왼쪽 측면에서 보여주고 있다. 두 선수 모두 지금까지 2골과 1도움을 기록중이다.

그동안의 브라질이 화려함에 집착했다면 치치감독의 이번 브라질은 담백하고 실용주의적인 색깔을 많이 보여준다. 3선에 배치하는 두 선수 카세미루와 파울리뉴는 활동량이 왕성한 것으로 유명한 선수들인데 이 선수들의 영향력으로 브라질은 그 동안 화려한 공격진을 배치하며 상대를 압도해왔던 것과는 다르게 경기에 나서고 있으며 예전에 비해 더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승리를 가져오고 있다.


하지만 팀이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펠레는 개별 선수 하나하나는 뛰어나지만 팀의 조직력 상으로는 아직 문제가 있다는 인터뷰를 조별리그 때에 한 적이 있고 실제로도 공격 전술에 있어서 특출난 개인에 의존하는 장면이 몇몇 보여진다.

또한 슬럼프를 겪고 있는 선수도 있다. 바로 가브리엘 제수스인데 몇몇 유명인이 득점왕 후보로도 예상했던 제수스는 아직까지 월드컵에서 단 한골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다가는 다음 경기에선 선발로 지난 멕시코 전에 득점했던 로베르투 피르미누가 나올 수도 있다.



[루이스는 마르셀로를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을까]



마지막으로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풀백 마르셀루의 부상도 언급해야할 부분이다. 마르셀루 대신 출장하는 필리페 루이스는 마르셀루만큼 공격적으로 재능이 뛰어나진 않다. 



- 벨기에 (4승) : 현재까지 4승을 기록중인 팀은 벨기에와 우루과이 뿐이다. 경기 결과로만 본다면 4경기 12득점의 뛰어난 화력을 바탕으로 인상적인 모습을 펼치고 있는 것 같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몇몇 문제가 보인다.




[중국 이적 후 폼이 더 죽은 카라스코]



먼저 측면에서 공을 끄는 경향이 매우 많다. 이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날엔 파나마를 대파했던 것 처럼 많은 득점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계속 끊기면 역습으로 전환되기에 꽤나 위험하다. 일본전에 나왔던 카라스코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했던 것 처럼 꽤 많이 공을 끌었고 이것은 많은 찬스를 건네주는 꼴이 되어버렸다. 또한 지금 벨기에의 메인 전술인 3백은 측면에 대한 위험 요소가 꽤 크다. 그런다고 4백을 가자니 전문 왼쪽 풀백 요원은 없고 베르통언이 그 자리를 소화할 순 있긴 하지만 그를 대체할 선수는 또 없다. 나잉골란을 제외하는 등 엔트리 선발부터 문제가 많았던 벨기에, 본선에서도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왼쪽 수비를 소화할 수 있는 베르통언은 센터백이 더 적합한 선수이다.]


감독 역시 용병술에 대해 의문을 갖는 사람이 많다. 방금 언급한 3백과 4백의 문제, 일본전에서 압도당했던 경기력, 역전을 위한 교체카드 사용 등에 있어서도 문제가 약간은 있긴 했지만 그래도 벨기에는 지금 다른 어떤 팀들보다도 뛰어난 결과를 써 내려가는 중이다. 아자르와 데브라이너, 루카쿠 등의 네임밸류를 가진 선수를 모두 가진 나라는 프랑스 뿐이다. 



2. 맞대결 양상 예상


브라질이 예상 외로 지배하는 양상이 적었다. 세르비아나 멕시코와의 경기에서는 오히려 상대 팀이 전반엔 더 나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렇기에 브라질은 선수비 자세로 있다가 벨기에의 약점인 좌우측면을 두 명의 뛰어난 크랙 네이마르와 쿠티뉴로 공략할 것으로 생각된다. 


선제골을 넣는 국가가 매우 유리할 것으로 생각된다. 브라질의 선제 득점 시 벨기에의 약점인 뒷공간이 더욱 노출될 것이고 그 결과 브라질의 다득점 시나리오로 흘러갈 수도 있다. 반면 벨기에의 선제 득점 시 공격 라인의 변화를 줄만한 카드가 브라질로선 그렇게 많지 않다. 피르미누는 항상 교체카드 1~2번으로 사용되었던 선수이고 타이손은 아직 월드컵을 경험해 보지 못했으며 더글라스 코스타는 기존선수들과 비슷한 유형이다. 선제골이 경기의 승패를 가르리라 생각한다. 그 선제골의 가능성은 명장의 길을 걷고 있는 치치 쪽이 졸장의 길을 걷는 마르티네스보단 높으리라 본다.



3. 승부 예상 -  브라질 승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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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들
    • 2018.07.07 05:51
    브라질 : 벨기에 = 1 : 2
    벨기에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