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리메라리가 칼럼] 강등권의 사투를 해쳐나갈 8명의 에이스 시즌 막바지가 다가올수록 우승권 경쟁, 챔피언스리그 티켓 경쟁과 함께 흥미를 끄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강등권 경쟁이다. 이 싸움에서 뒤쳐지게 되는 팀은 다음 시즌을 세군다 리가에서 시작하게 되고, 다음 시즌에 바로 승격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프리메라리가 모든 팀들은 강등권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길 원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번시즌 역시 복수의 팀들이 강등권 근처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26라운드가 종료된 현재 강등권으로 분류할 수 있는 팀은 13위 베티스부터 20위 레반테까지 8개이다. 8개 팀 모두 승보다 패가 많은 다소 침체된 팀이고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주요 베팅 업체들의 라리가 팀 강등 전망, 크게 8개 팀이 강등권의 범주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