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잉글랜드] 월드컵 34위전 벨기에 잉글랜드 예측 분석 잉글랜드 벨기에 월드컵 3위 팀은?

Posted by   El Maestro
2018.07.13 14:26 About National Team/2018 Russia World Cup

단 1패를 기록한 벨기에와 뛰어난 조직력을 갖춘 잉글랜드의 대결


잉글랜드 벨기에 / 벨기에 잉글랜드 승자는?








러시아 월드컵 3위 결정전 


벨기에 잉글랜드



7월 14일 (토) 23:00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



1. 잉글랜드의 4강 진출 요인과 탈락 요인



좋은 경기력을 갖춘 잉글랜드였다. 4강까지의 잉글랜드는 정말 단단하고 조직적이었다. 실속없었다는 다른 외신들의 비판이 많았던 다른 대회와는 달리 잉글랜드는 4강에서 패배해 3위 결정전으로 이동했음에도 사우스게이트 감독을 향한 찬사를 보내는 기사, 수비라인의 견고함에 대한 기사가 많이 올라오곤 한다. 


잉글랜드의 좋았던 점으로는 안정적이었던 것을 뽑고 싶다. 상당히 안정적이였던 잉글랜드는 패배했던 경기들을 제외한다면 점유율에서 앞서면서 상대를 지배하는 경기를 했다. 오른쪽 풀백 트리피어는 상당히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며 케인은 자신의 가치를 유감없이 뽐냈다. 알리와 린가드 역시 꽤 많이 뛰어주었고 픽포드 역시 넘버원으로써 부족했던 자신의 명성을 이번대회에 많이 채웠다.



[버거웠던 중앙승부 헨더슨, 때문에 케인이 중원에 자주 내려왔다.]



하지만 그런 잉글랜드에게도 부족한 점이 있었는데 바로 중원에서의 볼플레잉이었다.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선 점유율에서 뒤진 채로 경기를 치렀다. 그 경기에서 잉글랜드는 헨더슨 혼자 중원의 빌드업을 담당해야 했는데 라키티치- 모드리치와의 중원싸움에서 밀린 잉글랜드는 케인이 중앙으로 내려와 공을 받아야 했고 그렇기 때문에 전방에서의 파괴감이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 또한 알리와 린가드는 계속 겹쳐지는 듯한 모습이 보였으며 스톤스와 워커도 잘 뛰어주긴 했으나 순간 집중력을 잃은 그 때가 하필이면 실점과 연결된 상황이었다. 참으로 안타까운 순간이었다.




[이번 대회 최고의 수확, 골키퍼 픽포드]


그럼에도 잉글랜드의 이번 대회에서 행보는 호평을 받는 중이며 긍정적인 모습이 많이 보였다. 벨기에와 치렀던 조별리그에서의 경기는 진 팀에게 오히려 더 좋은 대진을 가져갈 수 있는 메리트가 있었기 때문에 벨기에를 상대로 대회에서 이미 패배한 이력이 있다고는 하지만 충분히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 



2. 벨기에의 4강 진출 요인과 탈락 요인



벨기에는 이번 대회 다른 어느 팀들보다 화끈했고 막강했다. 아쉽게도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첫 무득점 경기를 치렀고 그때문에 탈락하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벨기에는 다른 팀들보다 많은 득점을 기록하였고 가장 많은 득점자를 배출한 팀이다. 



[대회 MVP 후보, 에덴 아자르]


벨기에의 4강 경기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였다. 몇몇 선수의 잦은 턴오버와 보이지 않는 실수들로 인해 스스로 무너진 듯한 경기력을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자르는 두 경기 연속 두 자리수 드리블 성공을 보여주면서 홀로 펄펄 날았고 그의 몸값을 어느정도 높인 듯 하다.


벨기에가 브라질을 잡은 8강 경기에선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의 전술 변화가 꽤나 인상적이었다. 강력한 왼쪽 측면을 수비형 미드필더와 풀백, 중앙 수비수 이렇게 셋을 이용하여 봉쇄하는 전략은 적중하였고 그 결과 브라질의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아낼 수 있었다. 또한 케빈 데 브라이너를 공격에 적극적으로 가담시킨 전술변화는 1골 1도움을 만들어내는 성과 역시 있었다.




[아쉬운 두 선수, 펠라이니와 샤들리]



하지만 프랑스와의 경기에선 그러한 번뜩이는 전술적 효과는 없었다. 오히려 펠라이니, 샤들리 등 토너먼트 단계에서 돋보이던 선수들을 계속해서 기용했던 점이 패착이 되고 말았다. 무기력했던 두 선수는 감독이 경기 끝나기 10분 전에야 교체를 하였고 그 시간동안 교체 선수들이 무엇을 만들어내기엔 시간이 많이 부족했다.


이렇듯 벨기에는 화려하지만 그 선수들의 능력을 100퍼센트 활용하지 못하는 듯 하다. 그럼에도 각 포지션에 분배되어있는 훌륭한 인력풀은 벨기에를 그럼에도 다시 한 번 기대하게 만든다.




3. 잉글랜드 벨기에 예상 맞대결 양상



경기는 팽팽하게 흘러갈 것이다. 마지막 경기인 만큼 두 팀은 신중할 것이며 총력전이 될 것이다. 하지만 잉글랜드가 상대했던 강팀과의 경기들을 떠올려보면 이번 경기 역시 쉽진 않을 듯 하다. 점유율을 잃은 잉글랜드는 공략당하기 쉬우며 케인 역시 중앙으로 내려오기 때문에 공격력 역시 반감되기 마련이다. 벨기에가 손쉽게 3위 자리를 가져올 것이라 본다.



4. 벨기에 잉글랜드 예상 경기 결과  


2-0 벨기에 승



월드컵 3위 / 월드컵 3위 결정전 / 월드컵 34위전 / 잉글랜드 벨기에 / 벨기에 잉글랜드 / 러시아 월드컵

단 1패를 기록한 벨기에와 뛰어난 조직력을 갖춘 잉글랜드의 대결


잉글랜드 벨기에 / 벨기에 잉글랜드 승자는?








러시아 월드컵 3위 결정전 


벨기에 잉글랜드



7월 14일 (토) 23:00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



1. 잉글랜드의 4강 진출 요인과 탈락 요인



좋은 경기력을 갖춘 잉글랜드였다. 4강까지의 잉글랜드는 정말 단단하고 조직적이었다. 실속없었다는 다른 외신들의 비판이 많았던 다른 대회와는 달리 잉글랜드는 4강에서 패배해 3위 결정전으로 이동했음에도 사우스게이트 감독을 향한 찬사를 보내는 기사, 수비라인의 견고함에 대한 기사가 많이 올라오곤 한다. 


잉글랜드의 좋았던 점으로는 안정적이었던 것을 뽑고 싶다. 상당히 안정적이였던 잉글랜드는 패배했던 경기들을 제외한다면 점유율에서 앞서면서 상대를 지배하는 경기를 했다. 오른쪽 풀백 트리피어는 상당히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며 케인은 자신의 가치를 유감없이 뽐냈다. 알리와 린가드 역시 꽤 많이 뛰어주었고 픽포드 역시 넘버원으로써 부족했던 자신의 명성을 이번대회에 많이 채웠다.



[버거웠던 중앙승부 헨더슨, 때문에 케인이 중원에 자주 내려왔다.]



하지만 그런 잉글랜드에게도 부족한 점이 있었는데 바로 중원에서의 볼플레잉이었다.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선 점유율에서 뒤진 채로 경기를 치렀다. 그 경기에서 잉글랜드는 헨더슨 혼자 중원의 빌드업을 담당해야 했는데 라키티치- 모드리치와의 중원싸움에서 밀린 잉글랜드는 케인이 중앙으로 내려와 공을 받아야 했고 그렇기 때문에 전방에서의 파괴감이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 또한 알리와 린가드는 계속 겹쳐지는 듯한 모습이 보였으며 스톤스와 워커도 잘 뛰어주긴 했으나 순간 집중력을 잃은 그 때가 하필이면 실점과 연결된 상황이었다. 참으로 안타까운 순간이었다.




[이번 대회 최고의 수확, 골키퍼 픽포드]


그럼에도 잉글랜드의 이번 대회에서 행보는 호평을 받는 중이며 긍정적인 모습이 많이 보였다. 벨기에와 치렀던 조별리그에서의 경기는 진 팀에게 오히려 더 좋은 대진을 가져갈 수 있는 메리트가 있었기 때문에 벨기에를 상대로 대회에서 이미 패배한 이력이 있다고는 하지만 충분히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 



2. 벨기에의 4강 진출 요인과 탈락 요인



벨기에는 이번 대회 다른 어느 팀들보다 화끈했고 막강했다. 아쉽게도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첫 무득점 경기를 치렀고 그때문에 탈락하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벨기에는 다른 팀들보다 많은 득점을 기록하였고 가장 많은 득점자를 배출한 팀이다. 



[대회 MVP 후보, 에덴 아자르]


벨기에의 4강 경기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였다. 몇몇 선수의 잦은 턴오버와 보이지 않는 실수들로 인해 스스로 무너진 듯한 경기력을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자르는 두 경기 연속 두 자리수 드리블 성공을 보여주면서 홀로 펄펄 날았고 그의 몸값을 어느정도 높인 듯 하다.


벨기에가 브라질을 잡은 8강 경기에선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의 전술 변화가 꽤나 인상적이었다. 강력한 왼쪽 측면을 수비형 미드필더와 풀백, 중앙 수비수 이렇게 셋을 이용하여 봉쇄하는 전략은 적중하였고 그 결과 브라질의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아낼 수 있었다. 또한 케빈 데 브라이너를 공격에 적극적으로 가담시킨 전술변화는 1골 1도움을 만들어내는 성과 역시 있었다.




[아쉬운 두 선수, 펠라이니와 샤들리]



하지만 프랑스와의 경기에선 그러한 번뜩이는 전술적 효과는 없었다. 오히려 펠라이니, 샤들리 등 토너먼트 단계에서 돋보이던 선수들을 계속해서 기용했던 점이 패착이 되고 말았다. 무기력했던 두 선수는 감독이 경기 끝나기 10분 전에야 교체를 하였고 그 시간동안 교체 선수들이 무엇을 만들어내기엔 시간이 많이 부족했다.


이렇듯 벨기에는 화려하지만 그 선수들의 능력을 100퍼센트 활용하지 못하는 듯 하다. 그럼에도 각 포지션에 분배되어있는 훌륭한 인력풀은 벨기에를 그럼에도 다시 한 번 기대하게 만든다.




3. 잉글랜드 벨기에 예상 맞대결 양상



경기는 팽팽하게 흘러갈 것이다. 마지막 경기인 만큼 두 팀은 신중할 것이며 총력전이 될 것이다. 하지만 잉글랜드가 상대했던 강팀과의 경기들을 떠올려보면 이번 경기 역시 쉽진 않을 듯 하다. 점유율을 잃은 잉글랜드는 공략당하기 쉬우며 케인 역시 중앙으로 내려오기 때문에 공격력 역시 반감되기 마련이다. 벨기에가 손쉽게 3위 자리를 가져올 것이라 본다.



4. 벨기에 잉글랜드 예상 경기 결과  


2-0 벨기에 승



월드컵 3위 / 월드컵 3위 결정전 / 월드컵 34위전 / 잉글랜드 벨기에 / 벨기에 잉글랜드 / 러시아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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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잉글랜드] 월드컵 4강 크로아티아 잉글랜드 예측 월드컵 결승 진출 팀은? [잉글랜드 크로아티아 분석]

Posted by   El Maestro
2018.07.10 15:02 About National Team/2018 Russia World Cup

뛰어난 골키퍼를 보유한 두 팀, 수바시치와 픽포드의 대결


크로아티아 잉글랜드 / 잉글랜드 크로아티아 두 팀중 월드컵 결승 진출 팀은?




러시아 월드컵 4강 2경기


크로아티아 잉글랜드



7월 12일 03:00


루즈니키 스타디움



* 월드컵 프리뷰 (8강부터 작성중)



- 승무패 적중 (3/4, 75%) - 프랑스 우루과이 / 잉글랜드 스웨덴 / 크로아티아 러시아 적중 -> 블로그 내 러시아 월드컵 코너 확인


http://banega.tistory.com/category/2018%20Russia%20World%20Cup



- 스코어 적중 (1/4, 25%) - 잉글랜드 스웨덴 적중




1. 크로아티아 잉글랜드 두 팀의 4강까지 행보



- 크로아티아 : 3승 2무 (조별리그 3승, 16강 VS 덴마크 승부차기, 8강 VS 러시아 승부차기)



조별리그는 화끈했으며 토너먼트에선 단단했다. 조별리그에서 거둔 3승을 바탕으로 화끈한 경기를 펼칠 기대를 하고 보았던 조별리그는 예상과는 약간 달랐다. 수바시치 골키퍼의 활약으로 덴마크의 긴 추격을 물리치며 8강에 올랐고 8강전에서는 러시아를 체력으로 압도하는 장면을 여럿 보여주면서 개최국을 탈락시키며 4강에 올랐다.


화려한 공격에 비해선 수비가 약점으로 뽑혔던 크로아티아, 하지만 수비에서 그렇게 큰 약점을 노출하진 않았다. 실점한 경기는 세 경기이고 이 중 한 경기를 이겼으며 두 경기에선 비겼다. 승리한 경기 아이슬란드 전에선 PK실점이었고 비겨서 승부차기로 경기를 결정지은 덴마크 전에선 전반 채 1분이 되기도 전에 롱 쓰로인에서 나온 요르겐센의 득점이 120분 동안 내준 유일한 실점이었으며 러시아 전에서는 체리셰프의 도저히 막지 못할 중거리 슛과 경기 막판 터진 마리오 페르난데스의 세트피스 골이었다. 즉 오픈 플레이에서 박스 내에 터진 골은 없다는 점인데 이 점을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브로조비치는 약점을 채워줄만한 좋은 선수이다.]



또한 라키티치, 모드리치, 만주키치, 페리시치, 코바치치 등 잘 알려진 선수들의 대부분은 공격쪽에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들이다. 하지만 브로조비치는 이들과는 다른 영역에서 이름을 알렸다. 브로조비치의 투입은 크로아티아에게 밸런스를 가져다 주었으며 공수 이분화된 경기를 상당히 조화롭게 이어갈 수 있는 하나의 키가 되었다. 이러한 크로아티아의 모습은 특히나 토너먼트에 더 효율적인 색깔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월드컵 최고의 골키퍼 중 하나, 수바시치]



수바시치의 언급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사실상 골키퍼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는 승부차기에서 한 차례도 아닌 두 차례나 상대를 제압하며 올라온 데에는 수바시치의 공이 참으로 컸다. 부상을 입었음에도 수바시치는 16강에서처럼 두 번의 킥을 선방했고 20년만에 자국에 4강행을 선물하였다. 월드컵의 라이징스타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반면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점도 있다. 크로아티아의 두 번의 연장에선 그 전에 경기를 결정지을 수 있는 상황이 꽤나 있었다. 16강에서는 모드리치의 PK가 있었고 8강전에서는 도마고이 비다의 골이 터진 이후가 그랬다. 하지만 그 PK는 실축했고 러시아는 마리오 페르난데스의 만회골로 승부차기를 두 번이나 치러야 했다. 경기 막판 집중력이 문제되는 크로아티아이다.



[기복왕, 안테 레비치]


또한 공격진은 다소 기복있는 모습이 보인다. 뮌헨과의 경기에서 클래스를 뽐낸 레비치나 골을 넣은 크라마리치, 페리시치 등등 1,2선 선수들은 폭발적인 모습을 보이다가도 이내 또 침묵하곤 한다. 그러한 모습을 줄여야 잉글랜드를 넘을 수 있다. 크로아티아 잉글랜드 승자는 아마 이런 작은 부분에서 결정될 수도 있다.



- 잉글랜드 : 3승 1무 1패 (조별리그 2승 1패, 16강 VS 콜롬비아 승부차기, 8강 VS 스웨덴 (2-0) )



근래 몇 개의 대회동안 잉글랜드는 근거없는 기대감만 무성할 뿐 유명무실이라는 단어가 참 잘 어울리는 팀이었다. 무색무취의 4-4-2 전술은 다른 나라에게 간파당하기 좋았고 그러했기에 8강을 넘기 힘들었다. 게다가 2008년에는 크로아티아와 러시아에게 밀리면서 유로 2008 본선 진출에도 실패했을 정도로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는 등 꽤 오랫동안 잉글랜드는 힘겨웠었다.




[득점왕 유력 후보, 해리 케인]


하지만 이번 대회만큼은 무언가를 보여줄 것 같은 기대감이 있다. 해리 케인은 이미 6골이나 득점하면서 득점왕에 매우 근접한 상태이며 매과이어 스톤스 워커로 이어지는 쓰리백은 참 단단하다. 매경기 이어지던 실점 행진 역시 스웨덴을 상대로는 끊어냈으며 콜롬비아 전 승부차기 승리에선 픽포드의 선방이 눈부셨다. 키가 185cm임에도 픽포드는 2m에 가까운 쿠르트와만큼 번뜩이는 선방쇼를 자주 보여주었고 특히나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선 승부차기에서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현지에서는 '작은 거인' 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픽포드 역시 잉글랜드에선 빼놓을 수 없는 핵심자원으로 거듭났다.


게다가 쓰리백 위에 있는 중앙 선수 셋 (린가드 - 헨더슨 - 알리) 역시도 잉글랜드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선수이다. 활동량이나 빌드업 능력, 게다가 득점 가담 능력까지 갖춘 이 셋은 다른 나라와의 중원싸움에서 맞불을 놓아도 될만큼 조합이 좋다. 물론 그 상대가 모드리치의 나라 크로아티아이기 때문에 열세라 평가되지만 경기에서 보여준 모습은 중앙이 화려한 다른 몇몇 나라들이 부럽지 않을 정도였다. 



[최고의 활약, 하지만 경험이 부족한 픽포드]


하지만 경험이 문제다. 맥과이어는 A매치 10경기를 뛰었고 픽포드는 8경기를 뛰었다. 그 중 러시아월드컵이 5경기임을 감안한다면 햇병아리에 불과한 수준이다. 뿐만 아니라 트리피어나 알리 등 경험이 부족하거나 어린 선수들이 선수단의 대부분이고 그러한 약점이 큰 경기일수록 더 드러날 수 있다고 본다. 과르디올라는 인터뷰에서 잉글랜드 선수들의 해외 경험이 많이 부족해 그것이 약점이 될것이라 언급했고 아스날의 전설 토니 아담스 역시 비슷한 말을 했다. 잉글랜드 크로아티아의 경험에서의 차이는 작지 않으며 그런 차이에서도 경기가 갈릴 수 있다.




2. 맞대결 양상 예상



중원 싸움이나 전체적인 경기 양상은 크로아티아가 가져갈 것으로 보이지만 경기를 주도하는 건 그런 그라운드 볼이 아닌 데드 볼 상황이 될 듯 하다. 잉글랜드의 세트피스를 크로아티아는 굉장히 주의하고 있고 실제로 크로아티아는 세트피스에서 약점을 지속적으로 노출해 왔다. 잉글랜드가 경기력은 부족할 지 모르겠으나 승리를 하는 팀이 될 것이고 결승전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두 경기 연속 120분 경기를 했다는 것도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 후반 막판 크로아티아의 발목을 잡는 것은 잉글랜드가 아닌 본인들의 체력이 될 수도 있다.



3. 승부 예측 - 잉글랜드 승 (2-1)



크로아티아 잉글랜드 / 잉글랜드 크로아티아 / 크로아티아 잉글랜드 예측 / 크로아티아 잉글랜드 분석



뛰어난 골키퍼를 보유한 두 팀, 수바시치와 픽포드의 대결


크로아티아 잉글랜드 / 잉글랜드 크로아티아 두 팀중 월드컵 결승 진출 팀은?




러시아 월드컵 4강 2경기


크로아티아 잉글랜드



7월 12일 03:00


루즈니키 스타디움



* 월드컵 프리뷰 (8강부터 작성중)



- 승무패 적중 (3/4, 75%) - 프랑스 우루과이 / 잉글랜드 스웨덴 / 크로아티아 러시아 적중 -> 블로그 내 러시아 월드컵 코너 확인


http://banega.tistory.com/category/2018%20Russia%20World%20Cup



- 스코어 적중 (1/4, 25%) - 잉글랜드 스웨덴 적중




1. 크로아티아 잉글랜드 두 팀의 4강까지 행보



- 크로아티아 : 3승 2무 (조별리그 3승, 16강 VS 덴마크 승부차기, 8강 VS 러시아 승부차기)



조별리그는 화끈했으며 토너먼트에선 단단했다. 조별리그에서 거둔 3승을 바탕으로 화끈한 경기를 펼칠 기대를 하고 보았던 조별리그는 예상과는 약간 달랐다. 수바시치 골키퍼의 활약으로 덴마크의 긴 추격을 물리치며 8강에 올랐고 8강전에서는 러시아를 체력으로 압도하는 장면을 여럿 보여주면서 개최국을 탈락시키며 4강에 올랐다.


화려한 공격에 비해선 수비가 약점으로 뽑혔던 크로아티아, 하지만 수비에서 그렇게 큰 약점을 노출하진 않았다. 실점한 경기는 세 경기이고 이 중 한 경기를 이겼으며 두 경기에선 비겼다. 승리한 경기 아이슬란드 전에선 PK실점이었고 비겨서 승부차기로 경기를 결정지은 덴마크 전에선 전반 채 1분이 되기도 전에 롱 쓰로인에서 나온 요르겐센의 득점이 120분 동안 내준 유일한 실점이었으며 러시아 전에서는 체리셰프의 도저히 막지 못할 중거리 슛과 경기 막판 터진 마리오 페르난데스의 세트피스 골이었다. 즉 오픈 플레이에서 박스 내에 터진 골은 없다는 점인데 이 점을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브로조비치는 약점을 채워줄만한 좋은 선수이다.]



또한 라키티치, 모드리치, 만주키치, 페리시치, 코바치치 등 잘 알려진 선수들의 대부분은 공격쪽에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들이다. 하지만 브로조비치는 이들과는 다른 영역에서 이름을 알렸다. 브로조비치의 투입은 크로아티아에게 밸런스를 가져다 주었으며 공수 이분화된 경기를 상당히 조화롭게 이어갈 수 있는 하나의 키가 되었다. 이러한 크로아티아의 모습은 특히나 토너먼트에 더 효율적인 색깔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월드컵 최고의 골키퍼 중 하나, 수바시치]



수바시치의 언급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사실상 골키퍼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는 승부차기에서 한 차례도 아닌 두 차례나 상대를 제압하며 올라온 데에는 수바시치의 공이 참으로 컸다. 부상을 입었음에도 수바시치는 16강에서처럼 두 번의 킥을 선방했고 20년만에 자국에 4강행을 선물하였다. 월드컵의 라이징스타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반면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점도 있다. 크로아티아의 두 번의 연장에선 그 전에 경기를 결정지을 수 있는 상황이 꽤나 있었다. 16강에서는 모드리치의 PK가 있었고 8강전에서는 도마고이 비다의 골이 터진 이후가 그랬다. 하지만 그 PK는 실축했고 러시아는 마리오 페르난데스의 만회골로 승부차기를 두 번이나 치러야 했다. 경기 막판 집중력이 문제되는 크로아티아이다.



[기복왕, 안테 레비치]


또한 공격진은 다소 기복있는 모습이 보인다. 뮌헨과의 경기에서 클래스를 뽐낸 레비치나 골을 넣은 크라마리치, 페리시치 등등 1,2선 선수들은 폭발적인 모습을 보이다가도 이내 또 침묵하곤 한다. 그러한 모습을 줄여야 잉글랜드를 넘을 수 있다. 크로아티아 잉글랜드 승자는 아마 이런 작은 부분에서 결정될 수도 있다.



- 잉글랜드 : 3승 1무 1패 (조별리그 2승 1패, 16강 VS 콜롬비아 승부차기, 8강 VS 스웨덴 (2-0) )



근래 몇 개의 대회동안 잉글랜드는 근거없는 기대감만 무성할 뿐 유명무실이라는 단어가 참 잘 어울리는 팀이었다. 무색무취의 4-4-2 전술은 다른 나라에게 간파당하기 좋았고 그러했기에 8강을 넘기 힘들었다. 게다가 2008년에는 크로아티아와 러시아에게 밀리면서 유로 2008 본선 진출에도 실패했을 정도로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는 등 꽤 오랫동안 잉글랜드는 힘겨웠었다.




[득점왕 유력 후보, 해리 케인]


하지만 이번 대회만큼은 무언가를 보여줄 것 같은 기대감이 있다. 해리 케인은 이미 6골이나 득점하면서 득점왕에 매우 근접한 상태이며 매과이어 스톤스 워커로 이어지는 쓰리백은 참 단단하다. 매경기 이어지던 실점 행진 역시 스웨덴을 상대로는 끊어냈으며 콜롬비아 전 승부차기 승리에선 픽포드의 선방이 눈부셨다. 키가 185cm임에도 픽포드는 2m에 가까운 쿠르트와만큼 번뜩이는 선방쇼를 자주 보여주었고 특히나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선 승부차기에서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현지에서는 '작은 거인' 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픽포드 역시 잉글랜드에선 빼놓을 수 없는 핵심자원으로 거듭났다.


게다가 쓰리백 위에 있는 중앙 선수 셋 (린가드 - 헨더슨 - 알리) 역시도 잉글랜드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선수이다. 활동량이나 빌드업 능력, 게다가 득점 가담 능력까지 갖춘 이 셋은 다른 나라와의 중원싸움에서 맞불을 놓아도 될만큼 조합이 좋다. 물론 그 상대가 모드리치의 나라 크로아티아이기 때문에 열세라 평가되지만 경기에서 보여준 모습은 중앙이 화려한 다른 몇몇 나라들이 부럽지 않을 정도였다. 



[최고의 활약, 하지만 경험이 부족한 픽포드]


하지만 경험이 문제다. 맥과이어는 A매치 10경기를 뛰었고 픽포드는 8경기를 뛰었다. 그 중 러시아월드컵이 5경기임을 감안한다면 햇병아리에 불과한 수준이다. 뿐만 아니라 트리피어나 알리 등 경험이 부족하거나 어린 선수들이 선수단의 대부분이고 그러한 약점이 큰 경기일수록 더 드러날 수 있다고 본다. 과르디올라는 인터뷰에서 잉글랜드 선수들의 해외 경험이 많이 부족해 그것이 약점이 될것이라 언급했고 아스날의 전설 토니 아담스 역시 비슷한 말을 했다. 잉글랜드 크로아티아의 경험에서의 차이는 작지 않으며 그런 차이에서도 경기가 갈릴 수 있다.




2. 맞대결 양상 예상



중원 싸움이나 전체적인 경기 양상은 크로아티아가 가져갈 것으로 보이지만 경기를 주도하는 건 그런 그라운드 볼이 아닌 데드 볼 상황이 될 듯 하다. 잉글랜드의 세트피스를 크로아티아는 굉장히 주의하고 있고 실제로 크로아티아는 세트피스에서 약점을 지속적으로 노출해 왔다. 잉글랜드가 경기력은 부족할 지 모르겠으나 승리를 하는 팀이 될 것이고 결승전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두 경기 연속 120분 경기를 했다는 것도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 후반 막판 크로아티아의 발목을 잡는 것은 잉글랜드가 아닌 본인들의 체력이 될 수도 있다.



3. 승부 예측 - 잉글랜드 승 (2-1)



크로아티아 잉글랜드 / 잉글랜드 크로아티아 / 크로아티아 잉글랜드 예측 / 크로아티아 잉글랜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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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벨기에] 월드컵 4강 러시아 월드컵 프리뷰 벨기에 프랑스 월드컵 결승 진출팀은?

Posted by   El Maestro
2018.07.09 12:11 About National Team/2018 Russia World Cup

남미 킬러 프랑스와 전승우승을 노리는 벨기에


프랑스 벨기에 / 벨기에 프랑스 두 팀 중 월드컵 결승 진출 팀은?








러시아 월드컵 4강 1경기


프랑스 벨기에


7월 11일 03:00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



* 월드컵 프리뷰 (8강부터) 작성중



- 승무패 적중 : 3/4 [벨기에 브라질 제외 전 경기 승무패 적중] -> 블로그 내 러시아월드컵 코너


- 스코어 적중 : 1/4 [스웨덴 잉글랜드 스코어 적중]




1. 프랑스 벨기에 두 팀이 월드컵 4강까지 걸어온 길



- 프랑스 : 조별리그 2승 1무 / 아르헨티나 (4-3) / 우루과이 (2-0)



16강까지의 프랑스는 명성에 비해 약간 아쉬운 모습을 남긴 것은 사실이다. 덴마크와의 의미없는 무승부, 호주와의 경기에서의 졸전 등 조별리그 1위를 기록하긴 했지만 압도적이진 않았고 16강 아르헨티나 전에서도 음바페의 독보적인 활약이 없었다면 아르헨티나에게 밀려 일찍 대회를 마감할 뻔 했다.




[러시아 월드컵 16강 최고의 스타, 킬리안 음바페]



하지만 8강에서는 단단했다. 7득점 1실점으로 전승을 달리던 우루과이를 상대로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깔끔하게 다음단계로 올라갔으며 그리즈만은 그동안 약간 미치지 못한 부분이 있었지만 이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일각에서는 우루과이전 승리는 카바니의 결장 탓이 컸다는 의견이 있다. 일리가 있지만 수아레스를 페널티 박스에서 단 한번의 터치도 못 가져가게 할만큼 프랑스의 수비는 빈틈없었으며 바란의 선제골 이후에도 우루과이를 계속 괴롭히면서 오히려 스코어를 벌릴 기회가 더 많았음을 생각해 본다면 프랑스 우루과이의 결과는 정당했다고 느껴진다.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받고 있는 벤자민 파바르]


승부처는 측면이 될 가능성이 높다. 아자르와 메르텐스, 혹은 샤들리나 카라스코 등 벨기에의 측면은 그간 프랑스가 상대해왔던 팀과는 한 차원이 아닌 몇 차원은 높은 선수들이다. 왼쪽의 루카스 에르난데스, 우측의 벤자민 파바르 모두 이번 대회에서 잘 해주고 있다곤 하지만 96년생의 어린 선수들인만큼 흔들릴 수도 있다. 



- 벨기에 : 조별리그 3승 / 일본 (3-2) / 브라질 (2-1)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잉글랜드 전부터 계속 한 점차 승리를 이어오고 있다. 벨기에만이 이번 대회에서 유일하게 전승중인 팀이며 이번 대회 5경기 14득점으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벨기에만큼 뛰어난 공격력을 갖춘 팀이 보기 힘들며 뿐만 아니라 득점자원도 여럿이다. 데 브라이너, 아자르, 루카쿠, 바츄아이, 베르통언, 펠라이니, 메르텐스, 샤들리, 야누자이 등 5경기동안 다양한 선수가 득점을 했고 루트 역시 다양하다. 경기 막판 지고있을 때 펠라이니를 투입하는 등의 플랜 B도 확보되어 있다.



[야누자이도 득점을 했다.]



또한 마르티네스 감독이 브라질전에선 감독의 능력을 잘 발휘했다고 본다. 유일하게 프리뷰에서 적중하지 못했던 브라질 벨기에 경기는 필자가 마르티네스 감독의 능력을 얕잡아 봤기에 그런 실수를 했다고 생각한다. 카라스코의 일본전 부진을 보고 바로 벤치로 내리기, 비첼과 펠라이니, 토마스 뫼니에의 협력을 통한 브라질의 왼쪽 공격 차단, 그동안 수비적으로 써왔던 케빈 데브라이너의 공격적인 배치 등은 브라질을 압도하는 경기력을 가져왔고 감독 본인 역시 전술에 흡족해하는 인터뷰를 하면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많은 비난을 받았지만 지난 경기만큼은 명장이었던 감독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환상적인 선수단과 맞물려 감독의 전술까지 결합된 벨기에, 어쩌면 2002년 이후로 또 하나의 월드컵 전승우승 팀이 나올지도 모른다.



2. 월드컵 4강 맞대결 양상 예상



브라질보다는 프랑스의 공격에서 조직력이 더 강하기 때문에 벨기에는 아마 저번 경기처럼 수비적인 성향의 선수를 배치하여 구역을 묶지는 않을 것 같지만 지난 경기에서의 놀라운 성과 때문에 또 하나의 전술 변화를 가져갈 수도 있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이렇게 예상범위 밖의 감독이다.


반면 프랑스는 수비적인 자세를 취할 필요가 있다. 기동성이 좋은 벨기에를 상대로 지루를 내세우기엔 부담이 좀 있어보이며 캉테 짝으로 하나의 수비적 성향의 미드필더를 더 세우는게 안정적인 경기를 할 수 있는 방향인 듯 보인다.



3. 프랑스 벨기에 예상 결과


벨기에 1 - 0 프랑스 (벨기에 결승 진출)

남미 킬러 프랑스와 전승우승을 노리는 벨기에


프랑스 벨기에 / 벨기에 프랑스 두 팀 중 월드컵 결승 진출 팀은?








러시아 월드컵 4강 1경기


프랑스 벨기에


7월 11일 03:00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



* 월드컵 프리뷰 (8강부터) 작성중



- 승무패 적중 : 3/4 [벨기에 브라질 제외 전 경기 승무패 적중] -> 블로그 내 러시아월드컵 코너


- 스코어 적중 : 1/4 [스웨덴 잉글랜드 스코어 적중]




1. 프랑스 벨기에 두 팀이 월드컵 4강까지 걸어온 길



- 프랑스 : 조별리그 2승 1무 / 아르헨티나 (4-3) / 우루과이 (2-0)



16강까지의 프랑스는 명성에 비해 약간 아쉬운 모습을 남긴 것은 사실이다. 덴마크와의 의미없는 무승부, 호주와의 경기에서의 졸전 등 조별리그 1위를 기록하긴 했지만 압도적이진 않았고 16강 아르헨티나 전에서도 음바페의 독보적인 활약이 없었다면 아르헨티나에게 밀려 일찍 대회를 마감할 뻔 했다.




[러시아 월드컵 16강 최고의 스타, 킬리안 음바페]



하지만 8강에서는 단단했다. 7득점 1실점으로 전승을 달리던 우루과이를 상대로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깔끔하게 다음단계로 올라갔으며 그리즈만은 그동안 약간 미치지 못한 부분이 있었지만 이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일각에서는 우루과이전 승리는 카바니의 결장 탓이 컸다는 의견이 있다. 일리가 있지만 수아레스를 페널티 박스에서 단 한번의 터치도 못 가져가게 할만큼 프랑스의 수비는 빈틈없었으며 바란의 선제골 이후에도 우루과이를 계속 괴롭히면서 오히려 스코어를 벌릴 기회가 더 많았음을 생각해 본다면 프랑스 우루과이의 결과는 정당했다고 느껴진다.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받고 있는 벤자민 파바르]


승부처는 측면이 될 가능성이 높다. 아자르와 메르텐스, 혹은 샤들리나 카라스코 등 벨기에의 측면은 그간 프랑스가 상대해왔던 팀과는 한 차원이 아닌 몇 차원은 높은 선수들이다. 왼쪽의 루카스 에르난데스, 우측의 벤자민 파바르 모두 이번 대회에서 잘 해주고 있다곤 하지만 96년생의 어린 선수들인만큼 흔들릴 수도 있다. 



- 벨기에 : 조별리그 3승 / 일본 (3-2) / 브라질 (2-1)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잉글랜드 전부터 계속 한 점차 승리를 이어오고 있다. 벨기에만이 이번 대회에서 유일하게 전승중인 팀이며 이번 대회 5경기 14득점으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벨기에만큼 뛰어난 공격력을 갖춘 팀이 보기 힘들며 뿐만 아니라 득점자원도 여럿이다. 데 브라이너, 아자르, 루카쿠, 바츄아이, 베르통언, 펠라이니, 메르텐스, 샤들리, 야누자이 등 5경기동안 다양한 선수가 득점을 했고 루트 역시 다양하다. 경기 막판 지고있을 때 펠라이니를 투입하는 등의 플랜 B도 확보되어 있다.



[야누자이도 득점을 했다.]



또한 마르티네스 감독이 브라질전에선 감독의 능력을 잘 발휘했다고 본다. 유일하게 프리뷰에서 적중하지 못했던 브라질 벨기에 경기는 필자가 마르티네스 감독의 능력을 얕잡아 봤기에 그런 실수를 했다고 생각한다. 카라스코의 일본전 부진을 보고 바로 벤치로 내리기, 비첼과 펠라이니, 토마스 뫼니에의 협력을 통한 브라질의 왼쪽 공격 차단, 그동안 수비적으로 써왔던 케빈 데브라이너의 공격적인 배치 등은 브라질을 압도하는 경기력을 가져왔고 감독 본인 역시 전술에 흡족해하는 인터뷰를 하면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많은 비난을 받았지만 지난 경기만큼은 명장이었던 감독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환상적인 선수단과 맞물려 감독의 전술까지 결합된 벨기에, 어쩌면 2002년 이후로 또 하나의 월드컵 전승우승 팀이 나올지도 모른다.



2. 월드컵 4강 맞대결 양상 예상



브라질보다는 프랑스의 공격에서 조직력이 더 강하기 때문에 벨기에는 아마 저번 경기처럼 수비적인 성향의 선수를 배치하여 구역을 묶지는 않을 것 같지만 지난 경기에서의 놀라운 성과 때문에 또 하나의 전술 변화를 가져갈 수도 있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이렇게 예상범위 밖의 감독이다.


반면 프랑스는 수비적인 자세를 취할 필요가 있다. 기동성이 좋은 벨기에를 상대로 지루를 내세우기엔 부담이 좀 있어보이며 캉테 짝으로 하나의 수비적 성향의 미드필더를 더 세우는게 안정적인 경기를 할 수 있는 방향인 듯 보인다.



3. 프랑스 벨기에 예상 결과


벨기에 1 - 0 프랑스 (벨기에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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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스웨덴] 러시아 월드컵 8강 프리뷰 스웨덴 잉글랜드 월드컵 4강 진출팀은?

Posted by   El Maestro
2018.07.05 23:00 About National Team/2018 Russia World Cup

전통의 강호 잉글랜드와 대회 최고의 이변 스웨덴의 맞대결


스웨덴 잉글랜드 / 잉글랜드 스웨덴 승자는?






7월 7일 (토) 23:00


사마라 아레나




1. 두 팀의 조별리그 및 16강



 - 스웨덴 (3승 1패) F조 1위 승패승 / 16강 VS 스위스 (1-0) 승


대회 최고 이변의 팀이 아닐까 생각한다. 배팅업체 UNIBET에 따르면 월드컵 시작 전에 실시한 베팅에서 스웨덴이 우승할 경우 받을 수 있는 배당은 무려 101배였다. 스웨덴을 제외한 나머지 7개 국가의 배당율을 살펴보면 100의 반절인 50이 되는 팀이 하나 없다. [브라질 4.75 / 프랑스 8 / 벨기에 11 / 잉글랜드 19 / 우루과이 28 / 크로아티아 31 / 러시아 41] 심지어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멕시코 전을 남겨두고도 많은 사람들은 조별리그 탈락을 점쳤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여기까지 올라온 것 만으로도 충분히 스웨덴은 박수받을 만 한 팀이다.


3위를 했던 1994년 이후로 오랜만에 8강에 올라온 스웨덴, 8강까지 가는 길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조별리그 첫 경기에선 대한민국을 상대로 유효슛팅 하나 내주지 않는 단단한 모습을 보였긴 하나 공격작업에 있어서 굉장히 답답한 모습을 많이 보였다. 또한 독일과의 2차전에선 제롬 보아텡의 퇴장을 이용하지 못하고 오히려 경기막판 실점하며 패배하였기 때문에 마지막 경기에서 멕시코에게 패배할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었지만 철저한 역습축구는 오히려 멕시코를 당황시켰고 골을 넣으면 더욱 잠갔다가 깔끔하게 날리는 카운터에 멕시코는 연거푸 실점하면서 3-0이라는 충격적인 스코어로 탈락 위기에 놓일뻔 했다.




[뚝심있는 감독, 스웨덴의 얀 안데르손]



스웨덴의 강점은 하던 것만 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처럼 상대에 맞추려는 전략보다는 4-4-2의 단순하며 체계적인 포메이션 하나만 들고 나온 스웨덴은 경기를 치를수록 더욱 단단해지는 모습이다. 기동력이 떨어지는 게 흠이고 상대인 잉글랜드는 그러한 기동력이 강점이지만 더 기동력이 있는 멕시코를 상대로 무실점을 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4경기 3무실점 돌풍의 주역, 그란크비스트]


약점이라면 단조롭다는 점이다. 일개 축구팬인 나조차도 스웨덴이 어떤 방식으로 덤빌지 예상이 된다. 이러한 전술의 가장 큰 문제는 선제실점을 했을 경우다. 실제로 월드컵 플레이오프에서 이탈리아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고 잘 지켰고 대한민국과 멕시코, 스위스를 상대로도 선제골을 잘 지켜서 승리했다. 무조건 지키기만 한다고 진출할 순 없는법. 스웨덴의 공격은 조금 더 날카로울 필요가 있다.



 - 잉글랜드 (2승 1무 1패) - G조 2위 (승승패) / 16강 VS 콜롬비아 (1-1) 무 (승부차기 진출)



[득점왕 유력 후보, 해리 케인]


잉글랜드가 조별리그에서 제일 잘한 일은 케인이 5득점을 한 것도 파나마를 대파한 것도 아니었다. 아이러니하게도 벨기에에게 1:0으로 패배한 것이 잉글랜드에게 좋은 대진을 선물한 것처럼 보인다. [프랑스 / 우루과이 / 벨기에 / 브라질] 은 [잉글랜드 / 스웨덴 / 러시아 / 크로아티아]에 비해 무게감이 더한 편이다. 물론 잉글랜드 스웨덴 징크스는 익히 들어 많이 알 것이고 (43년간 잉글랜드는 공식전에서 스웨덴을 꺾지 못했다. 2012년에야 그 징크스가 풀렸다.) 러시아와 크로아티아는 잉글랜드가 유로 2008예선에서 탈락한 수모를 안겨준 두 팀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결승까지 가는 길목은 오른쪽이 훨씬 편한 길이라 생각한다.



[2득점을 기록한 스톤스, 수비는 글쎄?]



벨기에 전 0-1 패배를 제외하곤 무난한 경기들이었다. 해리 케인은 무려 6골을 몰아치면서 득점왕에 가장 유리한 고지에 있고 한 때 기대감에만 잔뜩 부푼 실속없던 잉글랜드 대표팀의 모습은 버린 채 상당히 빠르고 젊은 팀으로 변모했다. 특히 스피드가 좋다는 점은 무거운 스웨덴의 뒷공간을 노리는데 참으로 안성맞춤이다.


문제는 수비진, 8강 진출 팀 중 유일하게 무실점 경기가 한 경기도 없다. 비록 어느 경기에서나 1실점으로 틀어막긴 했지만 맥과이어 - 스톤스 - 워커로 이어지는 쓰리백은 완벽하지만은 않다고 보인다. 그 점을 노리는 스웨덴이 한 골을 서둘러 득점한다면 결과는 암울해질 수도 있다. 중앙에 헨더슨, 알리, 린가드의 동시 기용보단 알리, 린가드 대신 한 자리를 로프터스 치크, 다이어를 기용한다면 개인적으론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본다.



2. 맞대결 양상 예상


스웨덴이 무슨 변화를 가져갈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항상 해왔던 대로 스웨덴은 할 것이며 잉글랜드는 이미 알려진 스웨덴의 약점을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잉글랜드의 지배적인 공세를 스웨덴은 가끔씩 나오는 역습으로 상대하는 판국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이 경기는 다른 경기들에 비해 예상이 어렵지 않다. 냉정하게 스웨덴이 지금까지 만나왔던 팀들은 그 팀들의 컨디션이 100%가 아니었다. 스웨덴의 기세는 매우 좋긴 하나 객관적 전력차가 존재하는 경기라 생각한다. 후반 초반 안에 잉글랜드가 득점하며 경기를 쉽게 가져갈 것이라 본다. 

하지만 변수는 잉글랜드의 체력이다. 연장까지 치르고 휴식이 짧은 상태에선 종료가 임박할수록 급해질 가능성이 있다. 후반 30분 넘게 득점이 없다면 그 땐 스웨덴의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한다.



3. 예상 결과 


잉글랜드 2 - 0 스웨덴





전통의 강호 잉글랜드와 대회 최고의 이변 스웨덴의 맞대결


스웨덴 잉글랜드 / 잉글랜드 스웨덴 승자는?






7월 7일 (토) 23:00


사마라 아레나




1. 두 팀의 조별리그 및 16강



 - 스웨덴 (3승 1패) F조 1위 승패승 / 16강 VS 스위스 (1-0) 승


대회 최고 이변의 팀이 아닐까 생각한다. 배팅업체 UNIBET에 따르면 월드컵 시작 전에 실시한 베팅에서 스웨덴이 우승할 경우 받을 수 있는 배당은 무려 101배였다. 스웨덴을 제외한 나머지 7개 국가의 배당율을 살펴보면 100의 반절인 50이 되는 팀이 하나 없다. [브라질 4.75 / 프랑스 8 / 벨기에 11 / 잉글랜드 19 / 우루과이 28 / 크로아티아 31 / 러시아 41] 심지어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멕시코 전을 남겨두고도 많은 사람들은 조별리그 탈락을 점쳤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여기까지 올라온 것 만으로도 충분히 스웨덴은 박수받을 만 한 팀이다.


3위를 했던 1994년 이후로 오랜만에 8강에 올라온 스웨덴, 8강까지 가는 길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조별리그 첫 경기에선 대한민국을 상대로 유효슛팅 하나 내주지 않는 단단한 모습을 보였긴 하나 공격작업에 있어서 굉장히 답답한 모습을 많이 보였다. 또한 독일과의 2차전에선 제롬 보아텡의 퇴장을 이용하지 못하고 오히려 경기막판 실점하며 패배하였기 때문에 마지막 경기에서 멕시코에게 패배할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었지만 철저한 역습축구는 오히려 멕시코를 당황시켰고 골을 넣으면 더욱 잠갔다가 깔끔하게 날리는 카운터에 멕시코는 연거푸 실점하면서 3-0이라는 충격적인 스코어로 탈락 위기에 놓일뻔 했다.




[뚝심있는 감독, 스웨덴의 얀 안데르손]



스웨덴의 강점은 하던 것만 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처럼 상대에 맞추려는 전략보다는 4-4-2의 단순하며 체계적인 포메이션 하나만 들고 나온 스웨덴은 경기를 치를수록 더욱 단단해지는 모습이다. 기동력이 떨어지는 게 흠이고 상대인 잉글랜드는 그러한 기동력이 강점이지만 더 기동력이 있는 멕시코를 상대로 무실점을 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4경기 3무실점 돌풍의 주역, 그란크비스트]


약점이라면 단조롭다는 점이다. 일개 축구팬인 나조차도 스웨덴이 어떤 방식으로 덤빌지 예상이 된다. 이러한 전술의 가장 큰 문제는 선제실점을 했을 경우다. 실제로 월드컵 플레이오프에서 이탈리아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고 잘 지켰고 대한민국과 멕시코, 스위스를 상대로도 선제골을 잘 지켜서 승리했다. 무조건 지키기만 한다고 진출할 순 없는법. 스웨덴의 공격은 조금 더 날카로울 필요가 있다.



 - 잉글랜드 (2승 1무 1패) - G조 2위 (승승패) / 16강 VS 콜롬비아 (1-1) 무 (승부차기 진출)



[득점왕 유력 후보, 해리 케인]


잉글랜드가 조별리그에서 제일 잘한 일은 케인이 5득점을 한 것도 파나마를 대파한 것도 아니었다. 아이러니하게도 벨기에에게 1:0으로 패배한 것이 잉글랜드에게 좋은 대진을 선물한 것처럼 보인다. [프랑스 / 우루과이 / 벨기에 / 브라질] 은 [잉글랜드 / 스웨덴 / 러시아 / 크로아티아]에 비해 무게감이 더한 편이다. 물론 잉글랜드 스웨덴 징크스는 익히 들어 많이 알 것이고 (43년간 잉글랜드는 공식전에서 스웨덴을 꺾지 못했다. 2012년에야 그 징크스가 풀렸다.) 러시아와 크로아티아는 잉글랜드가 유로 2008예선에서 탈락한 수모를 안겨준 두 팀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결승까지 가는 길목은 오른쪽이 훨씬 편한 길이라 생각한다.



[2득점을 기록한 스톤스, 수비는 글쎄?]



벨기에 전 0-1 패배를 제외하곤 무난한 경기들이었다. 해리 케인은 무려 6골을 몰아치면서 득점왕에 가장 유리한 고지에 있고 한 때 기대감에만 잔뜩 부푼 실속없던 잉글랜드 대표팀의 모습은 버린 채 상당히 빠르고 젊은 팀으로 변모했다. 특히 스피드가 좋다는 점은 무거운 스웨덴의 뒷공간을 노리는데 참으로 안성맞춤이다.


문제는 수비진, 8강 진출 팀 중 유일하게 무실점 경기가 한 경기도 없다. 비록 어느 경기에서나 1실점으로 틀어막긴 했지만 맥과이어 - 스톤스 - 워커로 이어지는 쓰리백은 완벽하지만은 않다고 보인다. 그 점을 노리는 스웨덴이 한 골을 서둘러 득점한다면 결과는 암울해질 수도 있다. 중앙에 헨더슨, 알리, 린가드의 동시 기용보단 알리, 린가드 대신 한 자리를 로프터스 치크, 다이어를 기용한다면 개인적으론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본다.



2. 맞대결 양상 예상


스웨덴이 무슨 변화를 가져갈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항상 해왔던 대로 스웨덴은 할 것이며 잉글랜드는 이미 알려진 스웨덴의 약점을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잉글랜드의 지배적인 공세를 스웨덴은 가끔씩 나오는 역습으로 상대하는 판국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이 경기는 다른 경기들에 비해 예상이 어렵지 않다. 냉정하게 스웨덴이 지금까지 만나왔던 팀들은 그 팀들의 컨디션이 100%가 아니었다. 스웨덴의 기세는 매우 좋긴 하나 객관적 전력차가 존재하는 경기라 생각한다. 후반 초반 안에 잉글랜드가 득점하며 경기를 쉽게 가져갈 것이라 본다. 

하지만 변수는 잉글랜드의 체력이다. 연장까지 치르고 휴식이 짧은 상태에선 종료가 임박할수록 급해질 가능성이 있다. 후반 30분 넘게 득점이 없다면 그 땐 스웨덴의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한다.



3. 예상 결과 


잉글랜드 2 - 0 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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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크로아티아] 러시아 월드컵 프리뷰 크로아티아 러시아 월드컵 8강 경기 승자는?

Posted by   El Maestro
2018.07.05 19:37 About National Team/2018 Russia World Cup

개최국 러시아와 저력이 있는 크로아티아의 맞대결


러시아 크로아티아 / 크로아티아 러시아 승자는?






7월 8일 (일) 03:00


피시트 스타디움




1. 두 팀의 조별리그 및 16강



러시아 (2승 1무 1패) : 기대 이상이었다. 피파 랭킹 70위로 개막전 상대인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외한다면 이길 수 있는 팀이 없어보였고 많은 전문가들도 살라의 부상만 아니었다면 러시아보단 이집트가 더 우세했을 것이라고 여겼다.



[대회 최고의 라이징 스타, 러시아의 골로빈]


하지만 러시아에는 골로빈이 있었다. 엄청난 활동량을 보여주면서 사우디아라비아전 대승, 이집트전까지 연승을 이끌었고 비록 우루과이에겐 한 명이 퇴장당하며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긴 하지만 16강에서 세계최강 중 하나인 스페인을 잡으며 기세를 올렸다.

기다림을 기반으로 하는 전술을 채택한 러시아, 철저히 선수비 후역습을 지향하는 팀이다. 화끈하지는 못하지만 끈끈한 조직력으로 팀을 이끌어가는 체르체소프 감독은 크로아티아마저 내친김에 잡아내려 하고있다.



하지만 냉정하게 러시아는 개인개인이 크로아티아 선수들에 비해 기량이 낮은 편이며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상대편보다 많이 뛰는 축구를 지향하지만 지난 경기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를 펼치는 바람에 많이 지쳐있다. 골로빈은 거의 16키로미터나 뛰었고 많은 선수들이 연장전에 쥐가 나 시간을 지연시켰다. 너무 많은 투혼을 보여준 까닭에 도핑 의혹까지 일고 있으며 실제로 체리셰프의 아버지의 어중간한 인터뷰로 곤욕을 치르고도 있는 러시아, 하지만 지금까지의 결과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상황이다.



크로아티아 (3승 1무) : 아르헨티나에게 3득점, 무실점하면서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크로아티아, 비록 덴마크와의 경기에서 쉽게 결정지을 수 있었음에도 아쉬운 골결정력, 슈마이켈의 미친 선방, 모드리치의 PK 실축 등으로 승부차기까지 경기를 길게 끌었고 승부차기에서도 겨우 덴마크에 앞서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



[월드클래스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


전에도 그래왔지만 모드리치는 월드컵을 통해 자신의 클래스를 한 단계 더 올렸다. 체격이 좋은 선수처럼 파워는 부족하지만 패스면 패스, 탈압박이면 탈압박, 활동량이면 활동량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선수이고 중거리 슛까지 보여주면서 크로아티아의 주장 역할을 확실히 해 주고 있다. 그 밖에도 만주키치, 페리시치, 라키티치 등 네임밸류에선 러시아를 압도한다.


하지만 크로아티아는 지배하는 팀을 상대로 더 성적이 좋다. 러시아에게 진 스페인처럼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갈 수도 있다. 또한 크로아티아 역시 120분을 뛰고 8강에 올라왔고 러시아만큼 많이 뛰었다. 두 팀 모두 체력을 많이 소진한 상태인데 그게 어느 팀에게 득이 될 것인지가 관심사이다.



2. 맞대결 양상 예상



러시아는 그동안 해왔던 대로 할 가능성이 높다. 본인들의 자리를 지키면서 상대가 지치길 기다렸다가 간헐적인 역습을 통해 승리를 가져가려 할 것이다. 하지만 크로아티아는 스페인처럼 극단적인 패스축구를 하지 않는다. 중거리 슛으로 조별리그에서 이미 득점을 한 팀인만큼 그러한 러시아의 움직임이 오히려 크로아티아에겐 득이 될수도 있다.



[이번대회 최고의 전술가 러시아의 체르체소프 감독]



체력전 양상이 될 수도 있는 이 경기는 다른 어떤 경기들보다 예상하기 힘들다. 스타니슬라브 체르체소프 감독의 전술은 매 경기 달라지며 어떤 방식으로 크로아티아 전에 접근할 지 가늠이 잘 안된다. 개인적인 예상으론 많은 득점이 나오지 않고 연장 혹은 승부차기에서 결과가 결정될 것이라 예상한다.



3. 예상 결과 0-0 후 승부차기

개최국 러시아와 저력이 있는 크로아티아의 맞대결


러시아 크로아티아 / 크로아티아 러시아 승자는?






7월 8일 (일) 03:00


피시트 스타디움




1. 두 팀의 조별리그 및 16강



러시아 (2승 1무 1패) : 기대 이상이었다. 피파 랭킹 70위로 개막전 상대인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외한다면 이길 수 있는 팀이 없어보였고 많은 전문가들도 살라의 부상만 아니었다면 러시아보단 이집트가 더 우세했을 것이라고 여겼다.



[대회 최고의 라이징 스타, 러시아의 골로빈]


하지만 러시아에는 골로빈이 있었다. 엄청난 활동량을 보여주면서 사우디아라비아전 대승, 이집트전까지 연승을 이끌었고 비록 우루과이에겐 한 명이 퇴장당하며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긴 하지만 16강에서 세계최강 중 하나인 스페인을 잡으며 기세를 올렸다.

기다림을 기반으로 하는 전술을 채택한 러시아, 철저히 선수비 후역습을 지향하는 팀이다. 화끈하지는 못하지만 끈끈한 조직력으로 팀을 이끌어가는 체르체소프 감독은 크로아티아마저 내친김에 잡아내려 하고있다.



하지만 냉정하게 러시아는 개인개인이 크로아티아 선수들에 비해 기량이 낮은 편이며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상대편보다 많이 뛰는 축구를 지향하지만 지난 경기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를 펼치는 바람에 많이 지쳐있다. 골로빈은 거의 16키로미터나 뛰었고 많은 선수들이 연장전에 쥐가 나 시간을 지연시켰다. 너무 많은 투혼을 보여준 까닭에 도핑 의혹까지 일고 있으며 실제로 체리셰프의 아버지의 어중간한 인터뷰로 곤욕을 치르고도 있는 러시아, 하지만 지금까지의 결과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상황이다.



크로아티아 (3승 1무) : 아르헨티나에게 3득점, 무실점하면서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크로아티아, 비록 덴마크와의 경기에서 쉽게 결정지을 수 있었음에도 아쉬운 골결정력, 슈마이켈의 미친 선방, 모드리치의 PK 실축 등으로 승부차기까지 경기를 길게 끌었고 승부차기에서도 겨우 덴마크에 앞서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



[월드클래스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


전에도 그래왔지만 모드리치는 월드컵을 통해 자신의 클래스를 한 단계 더 올렸다. 체격이 좋은 선수처럼 파워는 부족하지만 패스면 패스, 탈압박이면 탈압박, 활동량이면 활동량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선수이고 중거리 슛까지 보여주면서 크로아티아의 주장 역할을 확실히 해 주고 있다. 그 밖에도 만주키치, 페리시치, 라키티치 등 네임밸류에선 러시아를 압도한다.


하지만 크로아티아는 지배하는 팀을 상대로 더 성적이 좋다. 러시아에게 진 스페인처럼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갈 수도 있다. 또한 크로아티아 역시 120분을 뛰고 8강에 올라왔고 러시아만큼 많이 뛰었다. 두 팀 모두 체력을 많이 소진한 상태인데 그게 어느 팀에게 득이 될 것인지가 관심사이다.



2. 맞대결 양상 예상



러시아는 그동안 해왔던 대로 할 가능성이 높다. 본인들의 자리를 지키면서 상대가 지치길 기다렸다가 간헐적인 역습을 통해 승리를 가져가려 할 것이다. 하지만 크로아티아는 스페인처럼 극단적인 패스축구를 하지 않는다. 중거리 슛으로 조별리그에서 이미 득점을 한 팀인만큼 그러한 러시아의 움직임이 오히려 크로아티아에겐 득이 될수도 있다.



[이번대회 최고의 전술가 러시아의 체르체소프 감독]



체력전 양상이 될 수도 있는 이 경기는 다른 어떤 경기들보다 예상하기 힘들다. 스타니슬라브 체르체소프 감독의 전술은 매 경기 달라지며 어떤 방식으로 크로아티아 전에 접근할 지 가늠이 잘 안된다. 개인적인 예상으론 많은 득점이 나오지 않고 연장 혹은 승부차기에서 결과가 결정될 것이라 예상한다.



3. 예상 결과 0-0 후 승부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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