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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Liga

[프리메라리가 이적 루머 & 이적 오피셜] 마르코스 알론소 레알 마드리드 행? 포그바 이적? 사무 카스티예호 밀란 이적? 라리가 이적 루머 모음

8월 3주차 마르카 발 이적설 & 이적시장 오피셜







- 레알 마드리드는 UEFA 슈퍼 컵 패배 이후 수비 강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첼시의 마르코스 알론소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알려졌다. 현재 테오 에르난데스는 레알 소시에다드로 임대를 떠난 상태고 팀에 남아있는 유일한 레프트 백은 마르셀루 뿐이다.



- 강등된 데포르티보의 미드필더 셀소 보르헤스는 터키 수페르 리가로 떠났다. 그가 몸담게 된 팀 이름은 Goztepe이다. 이적료는 150만 유로






- 라치오의 미드필더 세르게이 밀린코비치 사비치의 이적료는 1억 2천만유로로 책정되었다. 현재 유벤투스가 관심을 갖고 있긴 하지만 현지시간 기준 금요일 오후 8시에 이탈리아 이적시장이 닫히게 되기 때문에 그 시간이 넘어가면 레알 마드리드와의 협상이 이루어질 수도 있다.





- 아스날의 골키퍼 다비드 오스피나는 나폴리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 중이라고 알려졌다. 아스날의 오스피나는 완전이적옵션이 있는 임대로 나폴리로 이적할 것이다.




- CSKA 모스크바는 에버튼의 미드필더 니콜라 블라시치를 임대해 왔다. 니콜라 블라시치는 20살의 어린 크로아티아 국적의 미드필더이다.





- 르퀴프에 의하면 이란 국적의 포워드 사만 고도스는 렌과 계약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스웨덴 국적을 버리고 이란 국가대표로 러시아 월드컵에 참여한 것으로 유명세를 탄 사만 고도스는 승격팀 우에스카로 계약하러 왔지만 소속팀 외스터순드가 이를 방해해 협상이 길어지고 있다.



- 강등당한 데포르티보는 셀소 보르헤스가 떠난 자리를 디디에르 모레노를 영입하면서 채웠다. 디디에르 모레노는 콜롬비아 국적의 미드필더이다.






- 세비야의 풀백 세바스티안 코르치아는 알레이스 비달의 합류로 자리를 잃었다. 엘 데스마르퀘에 의하면 포르투칼의 클럽들이 코르치아에게 관심이 있고 70만 유로 언저리의 금액을 임대료로 지불할 것으로 알려졌다. (벤피카 이적에 가까워 졌다고 한다.)



- 사무 카스티예호는 현재 밀라노에 있다. 비야레알의 창의적인 미드필더인 사무 카스티에호는 현재 밀라노에서 메디컬테스트 중이며 몇 시간내로 오피셜이 날 것으로 보인다. 그 계약건과 맞물려서 카를로스 바카는 비야레알 이적이 유력하고 밀란은 또 다른 선수인 디에고 락살트와의 계약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포그바와 무리뉴의 관계가 그리 좋지는 않은 것 같다. 무리뉴는 인터뷰를 통해 만약 포그바가 이적을 원한다면 이적 요청을 하라고 언급했다. 또한 더 선에 따르면 무리뉴는 포그바에게 매체나 공적인 자리에서 불평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