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7월 5일 기준 여름 이적시장 소식
- 프리미어리그 이적시장
- epl 이적시장
- 여름 이적시장
- FM 유망주
- 라리가 이적시장
- 맨유 이적시장
- 아스널 이적
- 파비안 루이스 / 소크라티스 / 샘 존스톤 / 알렌 할릴로비치 / 파블로 에르난데스 / 테오 봉곤다 / 알반 라퐁
1. 레알 베티스의 미드필더 파비안 루이스는 나폴리로 이적했다. 파비안 루이스의 이적은 맨체스터 시티로 떠날 조르지뉴를 대체하기 위한 영입이며 이적료는 3천만유로로 예상되고 있다. 계약기간은 2023까지이다.
파비안 루이스는 발렌시아 등 많은 라리가 팀들의 관심 역시 받았지만 나폴리를 선택하면서 스페인 무대를 떠났다. 96년생의 파비안 루이스는 이번 시즌 세바요스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을만큼 맹활약했으며 팀의 유로파리그 진출을 도왔다.
2. 셀타 비고는 변화를 준비중이다. 팀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파블로 에르난데스를 아르헨티나의 인디펜디엔테로 테오 봉곤다를 원 소속팀인 쥘테 베른헴으로 돌려보냈다. 두 선수에게 받은 이적료는 미비한 수준이며 파블로의 경우 꽤 많은 경기를 뛰어주었던 선수인만큼 대체 선수가 급하다. 하지만 다니 바스 역시 이적설이 도는 등 영입보단 방출에 더 신경써야 할 셀타 비고이다.
3. 알렌 할릴로비치는 이적료 없이 AC 밀란으로 합류하였다. 함부르크 이적 이후 쭉 내리막길을 걷는 알렌 할릴로비치는 최근 라스 팔마스 임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진 못했다. 그래도 AC밀란은 할렌로비치를 신임하며 데려왔고 함부르크는 그를 이적료 없이 풀어주었다.
라리가에서도 이적료 없는 이적이 하나 나왔는데 토트넘과 에스파뇰에서 뛰었던 파우 로페스의 이적이다. 베티스는 에스파뇰의 파우 로페스를 이적료 없이 데려왔는데 파우 로페스는 이제 겨우 23살밖에 되지 않은 유망한 골키퍼이다.
4. 맨유 이적시장 첫소식, 맨유의 샘 존스톤은 웨스트 브롬위치 앨비언으로 완전이적했다. 맨유에서 보여준 건 많이 없지만 웨스트 브롬위치 앨비언은 650만 유로라는 큰 돈을 지불하면서 존스톤을 데려왔다. 옵션 포함 최대 천만유로까지 이적료는 올라갈 수 있다.
5. [아스널] 도르트문트의 수비수 소크라티스 파파스타도풀로스는 아스날로 이적하였다. 이적료는 1600만 유로이고 계약기간은 3년, 등번호는 5번이다. 토레이라, 레노 등 다양한 선수의 영입설이 무성한 아스날, 첫 소식은 소크라티스였다.
6. FM 유망주로 알려진 알반 라퐁은 피렌체의 유니폼을 입었다. 툴루즈 소속이었던 알반 라퐁은 19살의 어린 나이임에도 850만 유로라는 큰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이탈리아로 건너가게 되었다. 과연 FM 유망주 명성을 떨칠 수 있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