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8라운드] 세비야 셀타비고 분석 두 팀간의 대결 승자는 어느팀일까? (프리메라리가 프리뷰)

Posted by   El Maestro
2018.10.06 21:26 La Liga/La Liga Preview


* 1라운드 당 프리메라리가 1경기 이상 프리뷰를 하고 있습니다.


마드리드 더비나 엘클라시코가 아닌 이상 빅3의 프리뷰는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 발렌시아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무승부 (스코어 적중)


http://banega.tistory.com/320




-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 빌바오 VS 우에스카 무승부 (승무패 적중)



http://banega.tistory.com/350



* 라리가 3라운드 레반테 VS 발렌시아 무승부 (승무패 적중) 


http://banega.tistory.com/370



* 라리가 4라운드 지로나 VS 셀타비고 적중 실패


http://banega.tistory.com/397




* 라리가 5라운드 레반테 VS 세비야 적중 실패


http://banega.tistory.com/402



* 라리가 6라운드 알라베스 VS 헤타페 적중 실패


http://banega.tistory.com/403



* 라리가 7라운드 레알 베티스 VS 레가네스 승무패 적중 


http://banega.tistory.com/404





누적 적중률 : 56% (4/7)



* 이번 라운드는 세비야 셀타 입니다.





* 프리메라리가 8라운드 프리뷰


세비야  셀타비고


2018년 10월 8일 01:30


라몬 산체스 피스 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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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기 18골의 세비야와 3연속 무승부의 셀타 비고 두 팀의 대결 승자는?



* 세비야 셀타비고 프리뷰 시작합니다.






1. 기세 좋은 세비야, 하지만 걱정되는 체력





[현 라리가 득점 1위 안드레 실바]




최근들어 세비야는 파블로 마친 감독의 지도력이 드디어 빛을 발하면서 조금씩 분위기가 올라오고 있다. 지난 시즌 지로나를 잘 이끌었던 파블로 마친 감독은 초기엔 시행착오를 겪는 듯 했으나 시간이 지나며 지로나의 쓰리백을 세비야에 잘 이식시켰다. 특히나 3-5-2 투톱 체제에서 세비야는 강력한 모습을 보였고 최근 5경기에서 18골의 가공할만한 공격력을 보이고 있다. 그 18골 중에는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기록한 3골도 포함되어 있다.


공격력 폭발로 인해 순위 상승은 덤으로 따라왔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주춤하는 사이 세비야는 두 양강 바로 아래인 3위에 위치해 있다. 현재 세비야의 기록은 4승 1무 2패, 4위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는 2점 차이로 앞서 있다. 세비야가 2~3라운드에 베티스, 헤타페를 잡았더라면 리그 1위도 가능했을 성적이다.


하지만 세비야가 승리를 거둘 것으로 확신되는 분위기는 아니다. 이번 주중에 세비야는 러시아 원정을 떠났고 그 경기에서도 주전 대부분을 내놓았다. 하지만 크라스노다르에게 2-1로 패배했다. 주중 경기를 치르지 않은 셀타 비고와는 분명 체력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생길 것이며 상대가 역습의 귀재라는 점도 무시해선 안된다.


그래도 안드레 실바와 위삼 벤 예더 두 명의 선수는 교체 멤버로 투입되었다는 점은 그나마 위안이 되는 부분이다. 또한 프랑코 바스케스, 파블로 사라비아 역시 아꼈다는 점은 세비야에게 긍정적이다. 하지만 바네가, 헤수스 나바스는 쉬지 못하고 거의 모든 경기를 뛰고 있다. 부상자도 많은 세비야이기 때문에 A매치 주간 전 셀타 비고 전이 다소 위기가 될 수 있다.




2. 3연속 무승부의 셀타 비고, 맞지 않아 보이는 3백



[새로운 셀타의 감독 안토니오 모하메드]


9월 첫 경기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며 리그 3위까지 올라갔던 셀타비고, 하지만 그 이후 승리를 추가하지 못하고 3무 1패를 기록하며 많이 내려와있는 상태이다. 이젠 무승행진을 끊어야 할 타이밍인데 유럽무대에서 감독직 첫 경험을 쌓고 있는 안토니오 모하메드의 능력이 발휘될 타이밍이 온 듯 하다.


그간 셀타비고는 아스파스와 빠른 측면 플레이어들을 필두로 역습에 강점을 지닌 팀으로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모하메드가 꺼내든 쓰리백은 그러한 팀컬러를 살리기엔 약간 아쉬움이 있다. 그동안의 포백에 익숙해져 있었던 셀타 수비진들에겐 아직도 쓰리백이 낯선 듯 하고 쓰리백 활용시 미드필드 싸움에서 밀리게 되고 평범한 지공상황에선 큰 재미를 보진 못하고 있다. 또한 공격상황에서 쓰리백을 사용할 시 센터백 중 하나를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까지 올리는 장면도 관찰되는데 이 상황에서 다소 불안한 모습이 관찰되기도 한다. 




[아스파스는 셀타비고의 반 이상이다.]



또한 지난 시즌 최고의 모습을 보이며 파리 생제르망의 관심을 받았던 스타니슬라브 로보트카는 바뀐 포메이션에 포지셔닝에 아쉬운 장면이 몇차례 보였고 셀타의 득점 역시 전술적인 면보다는 측면에서 올라오는 크로스, 아스파스의 개인 능력, 그동안 잘 했던 역습 등에 의한 장면이었다. 셀타가 잘하는 4-3-3을 들고 나오는게 어떨까 생각한다.



3. 부상자 정보 및 최근 맞대결 성적



[결장이 예상되는 시몬 키예르]



- 세비야 : 알레시 비달, 가브리엘 메르까도, 이브라힘 아마두, 막심 고날롱, 세르히오 에스쿠데로(불확실), 시몬 키예르(불확실)


- 셀타 비고 : 마티아스 젠센


- 최근 6경기 맞대결 결과 : 3승 2무 1패 세비야 우세




4. 승부 예측 : 무승부 (2-2 예상)



세비야가 이길 가능성을 더욱 높게 보지만 프로토 승부식 기준 배당이 낮고 (1.51) 셀타의 경기력이 꾸준한 편이 아니고 오히려 강팀을 상대로 경기력이 잘 발휘되는 편이기 때문에 어느 결과도 다 가능하다고 생각하며 3연속 무승부를 기록중이기 떄문에 무승부를 고려해 봐도 좋다고 생각한다. 이브라힘 아마두와 시몬 키예르가 결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나농, 카리수, 세르히 고메스의 쓰리백 구성 시 아스파스에게 뒷공간을 노출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또한 쓰리백의 약점은 측면이고 그 측면을 가장 잘 공격하는 라리가 팀이 셀타 비고이다. 셀타가 지친 세비야를 잘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승리까진 어려울 듯 하고 무승부가 나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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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5라운드] 레반테 세비야 두 팀간의 대결 승자는?

Posted by   El Maestro
2018.09.21 20:15 La Liga/La Liga Preview



* 1라운드 당 프리메라리가 1경기 이상 프리뷰를 하고 있습니다.


마드리드 더비나 엘클라시코가 아닌 이상 빅3의 프리뷰는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 발렌시아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무승부 (스코어 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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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 빌바오 VS 우에스카 무승부 (승무패 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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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리가 3라운드 레반테 VS 발렌시아 무승부 (승무패 적중) 


http://banega.tistory.com/370



* 라리가 4라운드 지로나 VS 셀타비고 적중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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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적중률 : 75% (3/4)





*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 프리뷰


레반테 VS 세비야


2018년 9월 23일 오후 7시


시우다드 데 발렌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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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중계는 Spotv Now에서








나란히 1승 1무 2패를 기록중인 중위권 두 팀 레반테 세비야 승자는?




1. 지친 세비야와 체력적으로 여유가 있는 레반테



세비야는 21일 새벽 스탕다르 리에쥬와 유로파리그 조별예선 1차전 경기를 치렀다. 다행스럽게도 홈 경기였고 부분적인 로테이션을 감행하면서 퀸시 프로메스, 다니엘 카리수, 길레르메 아라나 같은 선수들을 선발로 내세웠지만 주전급 선수 다수가 라인업에 포함되어 있었고 경기 시작 15분만에 이브라힘 아마두가 부상으로 교체아웃되면서 대승을 거두긴 했지만 아쉬움이 남는 경기를 했다. 게다가 일요일 경기를 치르기까지 휴식시간은 채 60시간이 되지 않는데 윙백으로 나오는 나바스나 중앙 2선의 프랑코 바스케스 등은 대부분의 경기에 모두 나오는 선수들이다. 이 선수들의 체력적인 부담이 염려된다.



[해트트릭 후 조용한 안드레 실바]



반면 레반테는 체력적으로 많이 보충되어 있다. 국가대표로 차출된 선수가 많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지난 주 에스파뇰과의 경기 이후로 많은 체력을 비축할 시간이 있었다. 또한 부상선수도 많이 없는 편이다. 주전 우측 풀백 코케 정도를 제외하면 선발 라인업에 들만한 부상선수는 없는 상태이다. 게다가 이번 경기는 스페인 현지시간 기준 낮경기이기 떄문에 체력적으로 갖춰진 레반테가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2. 기복있는 레반테, 미완성의 세비야




[아직은 부족한 파블로 마친]


세비야는 파블로 마친 감독이 자신의 색을 다 불어넣지 못한 듯 하다. 지난 시즌 거의 모든 경기를 포백으로 들고 나왔던 세비야는 마친 감독이 부임한 이후로 계속하여 쓰리백을 가동하고 있지만 첫 경기 라요전 안드레 실바의 해트트릭 이후 화끈한 공격력은 나오지 않고 있다. (유로파리그 5-1 승리 및 플레이오프는 논외) 또한 헤타페나 베티스 등 승리 혹은 무승부를 따낼 수 있는 상대에게 패배하는 등 시작이 좋지 못하다. 파블로 마친 감독은 지로나의 후안페나 포르투 영입을 요청하는 등 자신의 이전 팀에 데리고 있던 선수를 데리고 오고 싶어한다. 시즌 초반에 단언하는 게 무리가 있을 수 있지만 파블로 마친에겐 자신에 맞는 선수들을 자신의 전술에 맞추고 다른 변화에 잘 대처하지 못하는 중위권 감독의 전형적인 모습이 많이 보인다. 이 점이 다소 아쉽다.



[후안페를 영입하고 싶어 하는 파블로 마친]






[기복을 줄일 필요가 있는 모랄레스]



반면 레반테는 기복을 줄여야한다. 리그 첫 경기에서 베티스를 잡을 땐 뭔가 일을 낼 것 같더니 그 이후로 승리가 없다. 물론 발렌시아, 에스파뇰, 셀타비고 3연전이 쉬운 경기는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무승 3경기이지만 셀타비고전은 초반 2실점이 아니었다면 지배하는 경기를 하며 충분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고 발렌시아전 역시 퇴장당하며 열세인 경기를 했지만 후반 초반까지 앞서나가는 경기를 했었다. 


하지만 에스파뇰전은 아쉬움이 많았다. 시종일관 에스파뇰에게 끌려다녔고 그동안 잘해주었던 모랄레스의 컨디션이 매우 나빠보였다. 중위권으로 도약을 위해선 레반테에겐 꾸준한 경기력이 필요해 보인다.



3. 최근 전적 및 승부예측



최근 5경기 : 2승 1무 2패 동률



승부 예측 : 레반테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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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3라운드] 레반테 발렌시아 분석 두 팀의 승자는? 레반테 발렌시아 중계정보

Posted by   El Maestro
2018.08.31 22:44 La Liga/La Liga Preview



* 1라운드 당 프리메라리가 1경기 이상 프리뷰를 하고 있습니다.



-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 발렌시아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무승부 (스코어 적중)


http://banega.tistory.com/320




-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 빌바오 VS 우에스카 무승부 (승무패 적중)



http://banega.tistory.com/350




누적 적중률 : 100% (2/2)









* 라리가 3라운드 레반테 VS 발렌시아 분석 


http://banega.tistory.com/370


*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웨스트햄 VS 울버햄튼 분석


http://banega.tistory.com/369


* 아시안게임 동메달결정전 베트남 VS 아랍에미리트 


http://banega.tistory.com/367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


레반테 VS 발렌시아


2018. 9. 2  19:00


시우다드 데 발렌시아



중계정보는 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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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중계는 Spotv Now에서



발렌시아 지역에 있는 두 팀의 더비 매치, 레반테 발렌시아 두 팀의 승자는?




1. 레반테 원정에서 유독 약한 발렌시아



두 클럽 위상의 차이는 분명하다. 발렌시아는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나가는 팀이고 반대로 레반테는 강등 문턱에 걸쳐있는, 1부와 2부를 넘나드는 팀이다. 엄연히 발렌시아보단 레반테의 열세가 분명한 상황. 하지만 시우다드 데 발렌시아에서 발렌시아의 성적은 그리 좋지 못하다. 최근 5경기에서 거둔 승점은 단 1점인 발렌시아. 그들에게 레반테 원정은 고통이다.



2. 레반테의 베티스전 대승, 발렌시아는 모랄레스를 잘 막을 수 있을까?






현재 두 경기에서 세 골을 넣으며 라리가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호세 루이스 모랄레스는 레반테의 두말 할 것 없는 에이스이다. 모랄레스의 맹활약으로 인해 레반테는 라리가 개막전에서 베티스를 그것도 원정에서 그것도 3-0 스코어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상대가 지난 시즌 라리가에서 수비적으로 단단한 베티스였기 때문에 3-0 승리는 더욱 의미가 있었던 레반테, 팀의 핵심 미드필더였던 제페르손 레르마를 판매하고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을 모았다.


비록 셀타비고 전에서는 아쉽게 패배했지만 모랄레스는 한 골을 추가하며 추격하는 모습을 보인 레반테, 발렌시아를 맞이해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3. 게데스가 선발출장하지 않는다면 레반테가 할 만 하다.





발렌시아의 예상 라인업은 바츄아이와 호드리구 투톱에 양 측면에 체리셰프와 바스로 보인다. 그리고 부상중인 콘도그비아를 대신하여 파레호와 솔레르가 중원을 담당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 라인업은 상당히 불안하다. 체리셰프가 러시아월드컵에서 스타덤에 오른 선수이긴 하지만 파괴력이 대단한 선수가 아니고 바스와 함께 범위가 넓은 선수라는 인상을 주는 선수이다. 파레호의 짝 솔레르 역시도 공격진영에서 역동성을 불어넣을 수 있는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꽤나 공격전개에 답답한 모습을 보일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이 경기는 답답한 무승부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






레반테가 승리할 가능성도 있는 경기라고 본다. 지난 에스파뇰 전에서 발렌시아는 뒷공간을 자주 노출했는데 레반테는 그런 작은 기회를 골로 만든 적이 있는 팀이다. 무승부가 가장 가능성이 높지만 승무패 모두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4. 승부예측 :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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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 1라운드 프리뷰] 발렌시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분석 / 발렌시아 AT마드리드 승자는?

Posted by   El Maestro
2018.08.18 15:48 La Liga/La Liga Preview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 개막전 빅뱅, 발렌시아 AT마드리드 경기의 승자는 어느팀일까?



8월 21일 오전 3시


발렌시아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메스타야 (발렌시아 홈 구장)





1. 맞대결에서 우세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최근 6경기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발렌시아에게 5승 1무로 크게 앞서 있다. 그 여섯경기동안 발렌시아는 단 두 골밖에 넣지 못했고 두 골을 넣은 경기도 2015년의 경기였다. 2년이 넘는 시간동안 발렌시아는 AT마드리드를 상대로 단 한 골도 넣지 못했고 반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그 기간동안 여섯골을 득점했다.




[2년 전과 지금의 발렌시아는 다르다. 바로 마르셀리노 감독 때문]



하지만 2년 전의 발렌시아와 지금의 발렌시아는 차이가 꽤나 있다. 가장 먼저 감독이 마르셀리노로 바뀌었고 바뀐 감독은 자리를 잡았다. 2년 전에는 무기력하게 2패를 한 것에 비해 1년 전에는 홈에서 무승부, 원정에서는 점유율에서 앞섰으나 1-0으로 패했다. 그렇기 때문에 맞대결의 데이터는 크게 고려할 사항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2. 이적시장을 보낸 후 강해진 두 팀




[바츄아이 임대, 좋은 영입이다.]


홈 팀인 발렌시아는 이적시장을 통해 더욱 발전하였다. 공격진엔 미키 바츄아이와 케빈 가메이로, 측면에는 데니스 체리셰프, 중원에는 우로스 라치치, 다니 바스를, 수비 지역에는 디아카비와 피치니를 영입하면서 챔피언스리그 병향에 필요한 더블 스쿼드를 갖추었다. 또한 그 동안의 발렌시아와는 달리 방출에도 뛰어난 모습을 보인 시즌이었는데 네마냐 막시모비치, 마틴 몬토야, 주앙 칸셀루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팔아넘기며 재원을 마련할 수 있었다. 게다가 이번 이적시장이 초대박이냐 대박이냐를 결정할 수 있는 게데스의 영입 역시 진행중이기 때문에 발렌시아의 전력은 이번 시즌에야 비로소 프리메라리가 BIG 4 권으로 진입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주전급으로 쓰일 체리셰프나 가메이로가 프리메라리가에서 이미 적응이 된 선수이고 호드리구 모레노, 제프리 콘도그비아, 다니 파레호, 호세 가야 등의 핵심 선수들을 모조리 지켰기 때문에 이번 시즌이 더욱 기대가 된다.



[토마 르마에 아틀레티코는 클럽 레코드를 지불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시 이적시장을 통해 전력을 강화한 팀 중 하나이다. 시메 브르살리코의 인테르 임대, 노장 가비와 토레스의 이적은 출혈이 분명 있을테지만 카라스코와 니콜라스 가이탄의 이적 이후 데려온 토마 르마와 젤송 마르틴스는 지난 시즌 실패를 만회할 수 있는 영입이라고 보여진다. 또한 최고의 영입이라고 생각하는 로드리고 에르난데스의 합류로 수비적으로 더욱 단단해질 것으로 보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시 기대감을 갖게 한다.


하지만 AC밀란에서도 좋지 못했던 니콜라 칼리니치를 영입한 점, 잘 성장한 시메 브르살리코를 임대보내고 불확실성이 있는 산티아고 아리아스를 대체자로 영입한 점은 아쉽다. 특히나 산티아고 아리아스는 후안프란의 노쇠로 주전급으로 쓰일 선수인데 과연 이 콜롬비아 선수가 잘 해줄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 이번 시즌 영입 후 임대보냈던 조니 카스트로를 남겨 경쟁시킨 후 겨울에 남은 하나를 임대보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3. 연장 승부를 했던 UEFA 슈퍼컵, 후유증이 있을까?



변수는 UEFA 슈퍼컵이다. 지난 목요일 열렸던 UEFA 슈퍼컵, AT마드리드가 레알 마드리드를 4-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약간의 이벤트성이 섞인 대회이긴 하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시즌 출발을 기분 좋게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경기는 에스토니아에서 열렸고 연장승부까지 치렀기 때문에 분명 체력적인 문제를 안고 경기에 나올 가능성이 있다. 반면 발렌시아는 프리시즌을 잘 치렀고 트로페오 나랑하 이후로 별다른 체력 누수가 없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20분동안 계속 뛰었던 코케, 사울, 특히 후안프란이 다소 걱정이 되며 비록 경기는 화요일에 치러지지만 이것이 변수가 될 수 있다.



4. 라리가 개막전 승률, 발렌시아와 AT마드리드의 승률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발렌시아 두 팀 모두 최근 10년간 개막전에서 단 1패만을 거두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는 4승 5무 1패, 발렌시아는 6승 3무 1패이다. 게다가 발렌시아는 세비야와 두 차례, 레알 마드리드와 한 차례 승부를 했음에도 이러한 호성적을 거둔 것은 주목할 만 하다. 반면 AT마드리드는 말라가에게 3-0 패배, 알라베스와 무승부 등 개막전 성적은 다소 잘 나오지 않는 편이다. 시메오네의 아틀레티코가 초반부터 압도적이었던 시즌은 우승했던 단 한시즌 뿐이었기 때문에 이번 맞대결의 결과 역시 그러한 흐름으로 갈 것이라고 본다.



5. 결장 및 부상 선수


- 발렌시아 : 프란시스 코클랭 (아킬레스건 부상)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루카스 에르난데스 (경고 누적)



6. 승부 예측


무승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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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 프리뷰] 라스팔마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두 팀 대결의 승자는?

Posted by   El Maestro
2017.08.25 13:11 La Liga/La Liga P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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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팔마스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8월 27일 05:15, 그란 까나리아]







#1. 전 라운드 결과



- 라스 팔마스 (vs 발렌시아 0-1패)


케빈 프린스 보아텡과 로케 메사의 빈자리가 꽤 커보였던 경기였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한 어린 수비수 마우리시오 레모스는 제 역할을 하긴 했지만 발렌시아의 감독 마르셀리노의 여러 선수를 활용한 측면 봉쇄로 인해 라스 팔마스의 좌우측면 플레이어들이 부진했다. 특히나 우측면을 담당했던 알렌 할릴로비치는 전반 34분만에 호세 가야를 향한 거친 태클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면서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그나마 긍정적인 부분은 치치솔라의 발견, 치치솔라는 발렌시아의 거센 공격을 1실점으로 막으면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vs 지로나 2-2무)


최악의 스타트를 할 뻔 했지만 다행스럽게도 승점 1점을 따냈다. 고딘이 없는 수비는 불안했고 후안프란과 가비는 기동력이 많이 떨어진 모습이였다. 더욱 아쉬웠던 장면은 그리즈만의 퇴장이었다. 그리즈만은 주심을 향한 거친 욕설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고 이번 라스팔마스 원정 뿐만 아니라 9월 A매치 주간 이후 발렌시아 원정에도 경기에 나설 수 없다. 

스투아니에게 전반에만 두 골을 내주면서 흔들렸던 아틀레티코는 교체투입된 코레아가 멋진 골을 만들었고 지난 시즌 부침이 있었던 호세 히메네스가 개막전부터 골을 터뜨리면서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수비력으로 고평가를 받는 아틀레티코의 수비불안이 첫 경기부터 나타난 점은 상당히 부정적이다.



#2. 비톨로와 할릴로비치가 없는 라스 팔마스




[에르난 톨레도의 데뷔전이 될 가능성이 높은 아틀레티코와의 경기]



라스 팔마스의 걱정은 측면이다. 전임 감독 키케 세티엔 시절부터 4-1-4-1 포메이션을 고수하고 있는 라스 팔마스는 윙어들이 공격진까지 올라가 득점장면에 가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1라운드에 뛰었던 왼쪽 윙어 비톨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이기 때문에 뛸 수 없고 오른쪽 윙어 할릴로비치는 전 경기에서 퇴장을 당해 출장이 금지되었다. 한 경기에 같은 포지션인 선수가 둘이나 나올 수 없는 상황이다.

더 안타까운 건 이 둘을 대체할만한 선수의 기량이 조금 아쉽다는 것이다. 카예리를 측면에 두고 세르히오 아라우호를 톱으로 세우면서 좌측엔 모모나 에르난 톨레도를 선발로 내세울 수 있지만 모모는 삼십대 후반을 바라보는 나이이며 에르난 톨레도는 아르헨티나에서 막 건너온 유망주 단계의 선수이다. 측면 공격이 중요 득점 루트 중 하나인 라스 팔마스에겐 큰 악재로 보여진다.



#3. 스투아니를 잡지 못한 아틀레티코의 수비불안




[후안프란은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후반 초반 교체되었다.]



리그 초반 필리페 루이스와 고딘없이 버텨야 하는 아틀레티코, 그 빈자리는 첫 경기부터 드러났다. 프리미어리그 미들즈브러에서 존재감을 많이 드러내지 못한 크리스티안 스투아니는 지로나에 합류하여 첫 경기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멀티골을 뽑아냈다. 그 상황에서 사비치-히메네스 조합과 필리페 루이스를 대신한 루카스 에르난데스는 많이 불안했다. 또한 우측 풀백으로 나온 후안프란도 예전만큼의 단단함을 보여주지 못했다. 볼 경합에서 실패하고 부정확한 패스를 남발하며 후반 초반에 교체되었는데 교체 후 두 골이 터졌다. 


가비 역시 나이가 찬 만큼 전성기보다 많이 내려온 모습이었다. 짝이었던 코케에 비해 패스 정확도가 많이 떨어져 있었고 뛰는 양도 확실히 줄었다. 히메네스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포지션 변경 실험 중인데 그가 성장하던지 아니면 비톨로가 복귀하여 사울이 중앙 미드필더를 맡아주든지 해야 가비의 빈자리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개인적으로 코케의 짝이 1월 1일이 되기 전까지는 아틀레티코의 큰 약점이라고 생각한다.



#4. 까다로운 까나리아 원정, 하지만..




[프랑크푸르트로 떠난 케빈 프린스 보아텡, 상당히 빈자리가 커보인다.]



유럽보단 아프리카가 더 가까운 까나리아 원정은 악명이 높다. 지난 시즌 라스 팔마스가 후반기에 급격히 폼이 하락하면서 그란 까나리아에서 많은 패를 기록하긴 했지만 전반기에는 한 번도 홈에서 패배한 적이 없었다. (레알 마드리드, 빌바오, 셀타 등을 상대로 기록한 결과다.)  하지만 장소가 라스 팔마스의 홈구장이라 하더라도 그렇게 승산이 있어보이진 않는다. 전임 감독 키케 세티엔이 만들어놓은 전술을 신임 감독 마놀로 히메네스도 비슷하게 사용하지만 보아텡 제로톱에서 보여주었던 파괴력이 첫 경기에선 전혀 나오지 않았고 로케 메사처럼 많이 뛰어줄 선수가 필요하지만 그 정도 능력을 갖춘 선수가 선수단엔 없어보인다. 세르히 삼페르를 임대로 데려왔긴 했지만 라스 팔마스는 작년보다 확실히 무게감이 떨어진다.


그리즈만 없이 경기를 펼쳐야 하고 가메이로 역시 부상이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진에도 문제가 있는듯 하지만 카라스코를 톱으로 올려도 되고 앙헬 코레아도 뛰어난 선수이다. 발렌시아 전에서 라스 팔마스가 보여준 경기력이라면 아틀레티코를 넘기는 굉장히 힘들어보인다. 아틀레티코가 두 골 이상 차이로 승리할 것이라 예상한다.



승부 예측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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