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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프리뷰] 레알 소시에다드 발렌시아 두 팀의 대결 승자는? (승부예측 프리뷰)

La Liga/La Liga Preview

레알 소시에다드 VS 발렌시아 [2017년 9월 25일 03:45, 아노에타]






#1. 전 라운드 결과



- 레알 소시에다드 (VS 레반테 0-3 패)



[소시에다드를 침몰시킨 바르디]


개막 후 3연승으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레알 소시에다드, 기존 선수들과 영입생들의 호흡이 우수하고 케빈 로드리게스같은 어린 선수들도 잘 해주면서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홈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한 이후 팀의 기세가 꺾였다. 레알 마드리드에게 당한 1-3패배는 상대가 강팀이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지만 오늘 새벽에 있었던 레반떼 전은 정도가 심했다. 아직 패배가 없는 팀이었긴 하나 승격팀인 레반테를 상대로 소시에다드는 0-3 대패를 당했다. 골키퍼 룰리는 많은 슛팅을 선방해 냈음에도 3실점이나 기록했고 설상가상으로 디에고 요렌테는 퇴장을 당해 다음 발렌시아 전에 나오지 못하게 되었다.



- 발렌시아 (VS 말라가 5-0 승)



[해트트릭한 자자]



'환골탈태' 라는 단어가 정말 잘 어울리는 팀이다. 첫 경기 라스 팔마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뒤 레알 마드리드 원정, 아틀레티코를 상대로 한 홈경기, 라이벌 레반테 원정에서 나란히 무승부를 거두며 초반 힘겨운 일정을 매 경기 승점을 따면서 버텼고 말라가를 상대론 무려 5골을 넣으면서 순위를 4위까지 끌어올렸다. 이 경기에서 시모네 자자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4골로 득점랭킹 2위가 되었고 영입된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곤칼루 게데스, 죠프리 콘도비아 등이 모두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순항중이다.



#2. 연패가 어울리지 않는 레알 소시에다드



레알 소시에다드는 바르샤와 함께 리그 개막 후 3연승을 달린 유이한 팀이다. 리그 개막전에선 상대의 실수가 겹치면서 운좋게 첫 승을 거두었지만 두 번째 경기부턴 막강한 화력을 뽐냈다. 지난 시즌 비슷한 순위에 있었던 비야레알을 상대로 전반에만 세 골을 몰아치며 3-0으로 이겼고 다음 라운드에선 리아소르 원정을 떠나 4골을 넣으면서 데포르티보를 무너뜨렸다. 뿐만 아니라 유로파리그에서도 로젠베리를 상대로 4-0으로 승리하면서 매우 만족할 만한 스타트를 끊었다.


하지만 4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전부터 아쉬운 모습이였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마드리드를 강하게 압박하면서 중원싸움에서 주도권을 얻으려 했지만 모드리치와 이스코는 그러한 압박을 빠져나오는데 유능한 선수들이었다. 케빈 로드리게스의 골로 레알 마드리드를 따라붙는데까진 성공했지만 그 케빈 로드리게스는 베일과의 주력대결에서 처참히 패배하며 실점했고 결국 1-3으로 졌다.


이해할만한 패배였지만 오늘 새벽 있었던 레반떼 원정 패배는 매우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비록 양쪽 풀백과 미드필더 수루투사를 쉬게 해 주면서 다소 여유있는 라인업을 들고 나왔기에 경기력이 다소 떨어질 것이란 우려가 있긴 했으나 0-3 완패는 지나친 감이 있다. 레반테는 레알 소시에다드에 비해 더 효율적이었고 역동적이었다. 특히 마케도니아 특급 에니스 바르디, 징계에서 돌아온 루이스 모랄레스의 2선 선수들이 뛰어났고, 오드리오솔라와 케빈 로드리게스를 대신해 나왔던 델라베야와 고로사벨은 아쉬운 모습이 종종 보였다.


초반 4경기에서 4승, 14득점 4실점, 이후 2경기에선 2패 1득점 6실점이다. 분위기가 갑자기 꺾여버린 레알 소시에다드, 더군다나 디예고 요렌테는 전 경기 퇴장으로 나오지 못한다. 연패가 길어질 수도 있다.



#3. 무시할 수 없는 두 팀의 최근 상대전적




[단두대 매치에서 레알 소시에다드가 승리했다.]


최근 몇 년간 발렌시아의 위상이 점점 하락함에 따라 특정 팀에게 자주 패배하는 징크스가 생겼다. 그 중 한팀이 레알 소시에다드이다.

2012년 이후로 발렌시아는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에서 1승 1무 10패를 기록중이다. 그 중 1승 1무는 누누 상투스가 발렌시아를 맡으면서 리그 4위를 기록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냈던 14-15시즌의 결과이며, 그 시즌의 결과를 제외하고 보면 10전 10패이다. 게다가 레알 소시에다드의 홈구장인 아노에타에서 펼쳐진 경기들만 놓고 봤을땐 최근 6경기에서 레알 소시에다드가 5승 1무로 압도적인 우위에 있다. 그 중 한 차례는 리그 4위를 두고 싸운 단두매 매치도 한 경기 포함되어 있다. (4-2 레알 소시에다드 승) 7년째 아노에타에서 승리가 없는 발렌시아, 패배에 너무 익숙해져 버린건 아닌가 염려가 된다.



#4. 말라가 전 대승을 통해 본 발렌시아의 부활




[발렌시아 팬의 신망이 두터운 마르셀리노]


확실히 이번 시즌 발렌시아는 에메리 이후 거쳐간 몇 감독들이 지휘한 발렌시아와는 많이 달라졌다. 원톱에서 투톱으로의 전술적인 변화도 있긴 했지만 확실히 중하위권에 머물렀을 때에 비해 더 영리하게 뛰고 많이 뛴다. 이적시장에 대한 전권을 받은 마르셀리노는 본인의 입맛에 맞는 선수들을 많이 데려왔고 그만큼 보내기도 하였다. 그래서인지 최근 마르셀리노는 자신의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는 인터뷰를 하였고 선수들은 리그 4위라는 순위로 보답하고 있다.

비야레알에서 매우 적은 실점을 기록했었던 만큼 수비 전술엔 일가견이 있는 마르셀리노, 덕분에 아직 발렌시아는 홈에서 단 한점도 내주지않고 있고 아센시오에게 내준 두 골과 바르디가 넣은 막기 어려운 골만 내주었을 뿐 쉽게 실점하지 않는 팀으로 거듭나고 있다. 게다가 자자가 지난 경기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득점 감각이 올라온 상태인데 수비진에 약간의 균열이 있는 레알 소시에다드가 자자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는다면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



#5. 로테이션에 대한 가능성이 있는 발렌시아, 센터백에 문제가 있는 피곤한 레알 소시에다드



마르셀리노는 인터뷰를 통해 레알 소시에다드 전에는 로테이션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피력했다. 1주에 3경기는 어렵다는게 그 이유인데 그런다고 해서 비주전 멤버가 대거 등장할 거라는 예상은 섣부르다. 현재 발렌시아는 주전과 비주전의 격차가 큰 포지션이 몇몇 있다. 과연 어느정도 로테이션 멤버를 가동할 지도 승부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반면 레알 소시에다드는 발렌시아보다 2일 더 늦게 경기를 했다. 그만큼 피곤하고 피로가 누적되어 있을 것이다. 또한 센터백 디에고 요렌테가 나오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니고 마르티네스와 라울 나바스가 그동안 부상으로 나오지 못했다. 심한 부상은 아니기에 두 선수 중 적어도 한 선수는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경기감각이 온전하지 않은만큼 부상 복귀 선수가 경기를 그르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기세 좋은 발렌시아와 기세가 꺾인 레알 소시에다드, 발렌시아의 승리가 예상되긴 하지만 아노에타에서 그동안 잘 해왔던 레알 소시에다드 역시 무시할 수 없다. 사이좋은 무승부가 제일 공정해 보인다.



승부예측 : 무승부



#6.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다른 경기 예측 (한줄 코멘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프리뷰



- Game 2.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VS 세비야 [9월 23일 20:00, 완다 메트로폴리타노]


세비야가 리그 2위에 올라있는 이유는 초반 일정이 매우 뛰어났기 때문이다. 항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정에서 세비야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놀리토의 결장이 예상되기 때문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승리에 무게가 실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승)



- Game 3. 알라베스 VS 레알 마드리드 [9월 23일 23:15, 멘디소로사]


알라베스는 팀도 아니다. 0득점 8실점, 전패에 감독 경질까지, 그런 팀을 디펜딩 챔피언이 이길 수 없다는 건 말도 안된다. (레알 마드리드 승)



- Game 4. 말라가 VS 아틀레틱 빌바오 [9월 24일 01:30, 라 로살레다]


미첼의 경질경기가 될 것이다. 라스 팔마스에게 패했던 빌바오지만 라스 팔마스보단 말라가가 훨씬 상대하기 수월할 것이다. 원정팀의 승리가 매우 유력하다. (빌바오 승)



- Game 5. 지로나 VS 바르셀로나 [9월 24일 03:45, 몬틸리비]


지난 경기에서 세비야를 압도하고도 패배했다. 바르샤를 상대로 결과를 만들어내기에 가장 좋은 공격루트는 측면인데 지로나의 강점은 측면에서 계속 올라오는 크로스이다. 지로나가 지더라도 큰 점수차로는 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무승부)



- Game 6. 에스파뇰 VS 데포르티보 [9월 24일 19:00, RCDE]


에스파뇰이 그렇게 수비가 좋은 팀이 아니기 때문에 데포르티보의 화력으로 해볼만 하다고 생각하나 데포르티보의 수비도 만만치 않게 좋지 못하다. 그나마 공격루트가 확실하고 홈팀인 에스파뇰이 더 나은 경기를 할 것으로 예상한다. (에스파뇰 승)



- Game 7. 헤타페 VS 비야레알 [9월 24일 23:15, 콜로세움 알퐁소 페레스]


골키퍼 둘이 부상당한 비야레알, 시바사키가 부상당한 헤타페. 한 때 2연패를 기록했던 비야레알이지만 그 뒤 3경기에서 분위기 반전에 어느정도 성공했다. 최근 경기에서 사무 카스티예호, 바캄부의 폼이 좋기에 비야레알의 승리에 무게가 실린다. (비야레알 승)



- Game 8. 에이바르 VS 셀타비고 [9월 25일 01:30, 이푸루아]


에이바르는 예전엔 화력이 좋은 팀이었으나 페드로 레온이 없으니 5경기 3득점에 그치고 있다. 셀타비고가 많이 넣고 많이 내주는 팀이기 때문에 승산이 있다고 본다. (셀타비고 승)



- Game 9. 라스 팔마스 VS 레가네스 [9월 25일 01:30, 그란 까나리아]


라스 팔마스의 경기력 기복이 꽤나 심하다. 빌바오를 상대로 홈에서 승리를 했지만 세비야를 상대론 유효슛팅 하나 기록 못하고 패배했다. 

이번주엔 라스 팔마스는 홈 - 원정 - 홈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피로가 많이 누적되어 있을 것이다. 실리를 추구하는 재미없는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무승부)



- Game 10. 레알 베티스 VS 레반테 [9월 26일 04:00, 베니또 비야마린]


상승세인 두 팀이 만났다. 가장 예측하기 어려운 경기이며 감독들 역시 이 경기에서 공격적일지 수비적일지 잘 가늠이 되지 않는다. 서로 조심하다가 기회를 몇 차례 만들지 못하며 무승부로 끝날 것으로 생각한다.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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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 4라운드 프리뷰] 라스 팔마스 아틀레틱 빌바오 두 팀의 대결 승자는? (승부예측 프리뷰)

La Liga/La Liga P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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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팔마스 VS 아틀레틱 빌바오 [2017년 9월 18일 01:30, 그란 까나리아]






#1. 전 라운드 결과



- 라스 팔마스 (VS 말라가 3-1 승)


리그 개막전 발렌시아에게 0-1 패, 2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홈에서 5-1 패, 스타트가 굉장히 좋지 못했지만 3라운드에 기여코 승리를 따냈다. 말라가의 홈에서 카예리의 2경기 연속 득점, 로익 레미의 라리가 데뷔골이 터졌고 그에 힘입어 말라가를 상대로 리그 첫 승을 기록할 수 있었다. 이 경기에서 기록한 말라가의 유일한 골은 세비야에서 온 센터백 디에고 곤살레스의 골이었고, 바스톤을 비롯한 1,2선 선수들이 공격작업에 상당히 애를 먹었다. 지금까지 말라가는 3전 전패, 득점은 곤살레스의 득점이 유일한데 비록 초반이긴 하지만 말라가에게 무언가 대책이 필요해 보임을 느낄수 있게 해준 경기였다.



- 빌바오 (VS 지로나 2-0 승)

이번 시즌 1군 무대에 데뷔한 97년생 수비수 우나이 누네스가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예라이 알바레스가 고환암으로 이탈하였고 사비에르 에체이타가 지난시즌 그다지 좋은 폼을 보여주지 못하였기 때문에 라포르테의 짝을 찾는게 무엇보다 중요했었는데 신인 우나이 누네스는 이번 시즌 모든 리그 경기에 출전하여서 빌바오의 3연속 클린 시트를 이끌고 있다. 

더불어 이나키 윌리엄스는 두 골을 도우며 승리를 견인하였고 무니아인과 아두리스는 연속득점으로 상승세인 지로나의 분위기를 꺾어놓았다. 또한 케파 아리사발라가 대신 나온 이아고 에레린은 지로나의 유효슈팅 7개를 모두 막아내면서 3연속 클린시트 기록을 이어나갔다.


 + 빌바오 유로파리그 (VS 헤르타 베를린 0-0 무)


독일 원정 경기에서 빌바오는 베를린에게 끌려가는 양상이었다. 또한 베냣이 명단에 없었지만 빌바오는 베를린의 공격을 잘 막아냈고 또 한번 무실점 경기를 기록하게 되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1군선수들이 풀타임 경기를 뛰었기 때문에 앞으로 1주일간 있을 리그 3경기에서 어떻게 체력관리를 하느냐가 중요하게 되었다.




#2. 라스 팔마스가 잘해서 이겼는가, 말라가가 못해서 이겼는가




[빈자리가 커보이는 이그나시오 카마쵸]


2연패 후 1승을 거둔 라스 팔마스, 3-1 승리는 분명 긍정적인 점이 있었다. 시즌 시작 후 두 경기동안 없었던 필드골을 만들어냈고 세 골 중 두 골을 영입된 선수가 만들어내면서 제 몫을 해냈다는 것은 분명 긍정적이었다. 


하지만 말라가를 보면 프리메라리가의 팀이 맞나 싶을 정도로 무기력했다. 쿠즈마노비치와 레시오는 무기력했고, 카마쵸의 빈자리는 매우 커보였다. 또한 보르하 바스톤을 포함한 공격진은 빼어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2선의 세 선수가 모조리 교체아웃되었고 센터백의 골로 간신히 영패를 면했다. 경기 이후 홈팬들이 미첼 감독을 향해 야유를 퍼부은 것을 본다면 과연 라스 팔마스가 잘 했기 때문에 이겼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라스 팔마스는 핵심 선수인 마우리시오 레모스, 비톨로 없이 거둔 승리이기에 높은 점수를 줄 수도 있지만, 말라가가 이탈한 세 명의 핵심선수들(파블로 포르날스, 이그나시오 카마쵸, 산드로 라미레스)에 대한 대비가 미흡했기에 적절한 평가를 내리긴 힘들어보인다. 말라가는 현재 프리메라리가에서 가장 엉망인 팀이다.



#3. 승급한 좋은 선수들이 많은 빌바오



[승급한 두 선수, 우나이 누네스와 이니고 코르도바]




이번시즌 역시 유로파리그에 진출하여 여러 대회를 병행해야하는 빌바오, 하지만 영입정책으로 인해 제대로 된 보강이 매 시즌 어려웠고 그때문에 시즌 중후반에 접어들면 항상 체력적인 문제로 고전했다. 특히나 왼쪽 풀백 미켈 발렌시아가의 백업문제로 고민이 많아 이적시장이 열릴 때마다 나쵸 몬레알에 대해 문의했다는 루머가 돌지만 매번 영입에 실패했다. 또한 아시에르 비얄리브레, 우나이 로페스와 같은 어린 선수들은 어린 나이에 승급해서 올려쓰긴 하지만 제대로 1군무대에 정착하지 못하면서 아쉬운 모습을 자주 보였다. 그렇기 때문에 적지 않은 나이의 1군 선수단이 적은 휴식시간을 받으면서 뛰어야만 했고 후반기 체력문제로 순위가 점차 하락하는 모습이 잦았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두 명의 어린 선수들이 등장했다. 한 선수는 센터백 우나이 누네스, 다른 한 선수는 2선 윙어 이니고 코르도바이다. 먼저 코르도바는 공격적인 이나키, 무니아인과는 달리 높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나쁘지 않은 수비 센스를 갖추었다. 빌바오의 2선 뎁스는 꽤 괜찮은 편이라 주전급으로 뛰는 데는 무리가 있을진 몰라도 감독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의 선수이기에 스쿼드 멤버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우나이 누네스는 코르도바보다 더 뛰어난 선수이다. 오랜기간 골머리를 앓았던 라포르테의 짝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준 선수이고, 특히 바로 전 경기에선 지로나를 상대로 매우 뛰어난 모습을 보이면서 3라운드 베스트 11 멤버로 선정되었다. 지난 유로파리그 베를린 전에서는 에체이타가 선발출장했기에 이번 라스 팔마스 전에선 누네스의 선발이 예상되는데 어린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안정적이라 많은 기대가 되는 선수이다.



#4. 4경기 무실점, 조직력의 빌바오를 라스 팔마스가 뚫을 수 있을까?




[국가대표에도 소집되는 케파 아리사발라가]



라스 팔마스 역시 아직은 완성되지 않은 팀이다. 보아텡 제로톱으로 재미를 많이 봤고 엄청나게 많이 뛰는 로케 메사가 중원을 휘젓던 작년의 라스 팔마스는 없다. 그 빈자리는 보아텡과는 다른 스타일의 카예리와 레미, 공을 이쁘게 차려고 노력하는 아퀼라니가 대체하고 있다. 또한 감독까지 바뀌어서 아직은 팀이 안정되지 않았고 완성되지 않았다. 


반면 빌바오는 시즌 시작부터 단단했다. 저번 시즌과는 승급된 두 선수의 추가와 로테이션 멤버의 방출만 있었을 뿐, 지난 시즌과 비교해 볼 때 변화가 거의 없는 팀이다. 그 결과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를 포함하여 5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달리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2골이나 따낸 지로나를 상대로 클린시트를 기록했고, 강팀은 아니지만 에이바르, 파나시나이코스, 베를린, 헤타페를 상대로도 골을 내주지 않은 빌바오, 라스 팔마스가 위 팀과 비슷하거나 떨어지는 레벨임을 고려해보면 이번에도 빌바오가 상대를 꽁꽁 묶으면서 승리를 따낼 것으로 보여진다. 원정 팀에게 무게가 쏠리는 경기이다.



승부예측 : 빌바오 승





#5. 프리메라리가 다른 경기 예측 (한줄 코멘트)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 프리뷰



- Game 2. 에이바르 VS 레가네스 [9월 16일 04:00, 이푸루아] 



페드로 레온이 부상중인 에이바르의 공격력은 위협적이지 않다. 에이바르의 1승 상대는 위에서 언급한 엉망이었던 말라가였기에 에이바르가 이길 것 같진 않다. 레가네스는 상승세였지만 지난 헤타페와의 경기에서 역전패당하면서 기세가 꺾인 게 다소 안타깝다. 사이좋은 무승부를 예상한다. (무승부)


- Game 3. 레반테 VS 발렌시아 [9월 16일 20:00, 시우다드 데 발렌시아]


발렌시아는 두 마드리드의 강팀을 상대로 한 번도 지지 않을 정도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레반떼의 에이스 모랄레스가 퇴장 징계로 나오지 못하기에 발렌시아 더비에서 발렌시아가 쉽게 승리를 챙길 것 같다. (발렌시아 승)



- Game 4. 헤타페 VS 바르셀로나 [9월 16일 23:15, 콜로세움 알퐁소 페레스]


바르셀로나의 경기력을 보았다면 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발베르데가 로테이션을 자주 사용하는 감독이 아닌만큼 압도적인 게임이 될 것이 분명하다. (바르셀로나 승)



- Game 5. 베티스 VS 데포르티보 [9월 17일 01:30, 베니토 비야마린]



데포르티보의 수비불안이 꽤 심각하다. 시드네이가 중심을 잡아주긴 하지만 베티스의 화력이면 충분히 데포르티보를 무너뜨릴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지난 경기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여준 아단이 조금만 분발한다면 베티스가 두 점 정도 차이로 승리할 수 있다고 본다. (베티스 승)



- Game 6.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VS 말라가 [9월 17일 03:45, 완다메트로폴리타노]



새로운 구장에서 열리는 첫 경기, 상대가 가장 상태가 메롱인 팀인만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여유있게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승)



- Game 7. 알라베스 VS 비야레알 [9월 17일 19:00, 멘디소로사]



핵심 수비수 라과디아도 없고 엑토르 에르난데스도 부상이다. 반면 비야레알은 지난 경기에서 바카, 에네스 위날, 사무 카스티예호가 골을 터뜨리면서 반등했다. 비야레알이 쉽게 이길 것 (비야레알 승)



- Game 8. 지로나 VS 세비야 [9월 17일 23:15, 몬틸리비]



빌바오에게 지긴 했지만 지로나의 흐름은 나쁘지 않다. 반면 세비야는 2승 1무로 선두권에 있지만 아직 전술적으로 완성되지 않은 모습이고 챔피언스리그 원정의 여파도 분명 있을 것이다. (무승부)



- Game 9. 레알 소시에다드 VS 레알 마드리드 [9월 18일 03:45, 아노에타]



이변이 있다면 이 경기가 될 것, 최전방의 무게감이 떨어진 레알 마드리드, 반면 후안미, 윌리안 주제, 샤비 프리에토, 이야라멘디 등이 최고의 폼을 보여주면서 3전 전승을 달리는 소시에다드. 두 클럽 간 네임벨류 차이는 꽤나 있지만 그래도 레알 소시에다드가 이변을 만들 것으로 예상한다. (레알 소시에다드 승)



- Game 10. 에스파뇰 VS 셀타비고 [9월 19일 04:00, RCDE]



 쓰리톱의 화력이 좋은 셀타비고, 하지만 그만큼 수비에서 잔실수가 많이 보인다. 에스파뇰 역시 시즌 시작 전엔 뭔가 일을 해낼 것처럼 예상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생각만큼 경기력이 좋지만은 않다. 무승부가 가장 합리적인 예상.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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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 3라운드 프리뷰] 바르셀로나 에스파뇰 두 팀의 대결 승자는? (승부예측)

La Liga/La Liga Preview


바르셀로나 VS 에스파뇰 [2017년 9월 10일 03:45, 누 캄프]









#1. 전 라운드 결과


- 바르셀로나 (VS 알라베스 2-0 승)



바르셀로나의 폼이 100%는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라베스는 제대로 힘써보지 못하고 패했다. 바르샤는 더 많은 기회가 있었고 메시는 해트트릭의 기회도 잡았지만 더 이상의 득점은 없었고 바르샤는 무난하게 이길 수 있었다.

하지만 전반 바르샤의 공격작업은 다소 답답했고 핵심선수의 이탈이 다소 있었던 알라베스가 아직 갖춰지지 않은 상태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기에 바르샤 입장에서도 만족만 할 순 없는 게임이었다.


- 에스파뇰 (VS 레가네스 0-1 패)



2라운드 이변 중 한 경기였다. 개막전 지난 시즌 4위팀 세비야와의 경기에서 세비야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승점 1점을 얻었는데 2라운드 홈경기에선 강등 유력 후보 레가네스에게 철퇴를 맞으면서 기세가 한풀 꺾였다. 전반 일찍부터 하비 로페스의 부상으로 어쩔 수 없이 그라네로를 교체카드로 썼는데 그 이후로 공격이 잘 풀리지 않았고 에르난 페레스 역시 아쉬웠다. 만토바니에게 세트피스 상황에서 내준 골은 그 경기의 유일한 득점이 되었고 에스파뇰은 많은 전문가들의 기대와는 달리 하위권에서 시즌을 시작하고 있다.



#2. 바르셀로나가 만나는 첫 번째 강한 상대


바르샤의 리그 초반 일정은 라리가의 어떤 팀들보다 좋게 편성되어 있다. 베티스와 알라베스 이후로 에스파뇰, 헤타페, 에이바르, 지로나, 라스 팔마스를 순서대로 만난다. 에스파뇰을 제외하면 모두 라리가 10위 밖에 팀이고 승격팀도 두 팀이나 끼어있을 뿐만 아니라 악명높은 라스팔마스와의 경기도 홈경기이다. 물론 그 기간 사이에 챔피언스리그 두 경기도 포함되어 있지만 바르샤에겐 초반 7경기를 모두 승리할 수 있는 좋은 일정이다.

[라리가 선정 영입생 베스트 11]


그러기 위해선 에스파뇰전 승리가 필요한데 에스파뇰은 바르샤에겐 꽤나 껄끄러운 상대이다. 두 팀이 만나면 에스파뇰은 바르샤를 거칠게 몰아붙였고 승점을 얻기도 했다. 또한 에스파뇰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괜찮은 성과를 거두었다. 로테이션 급 선수들을 잘 방출했고 핵심선수들을 빼앗기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과거 에스파뇰에서 뛰던 선수들을 많이 데려왔는데 세르히오 가르시아, 세르히오 산체스, 디닥 빌라 등은 에스파뇰에서 많이 뛰었기 때문에 적응이 쉬울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세르히 다르데르 역시 에스파뇰 유스 출신이다. 

뿐만 아니라 라리가 홈페이지에서 선정한 영입생 베스트 11에 뽑힌 나우두 역시 기대가 되는 선수이다. 이적하자마자 두 경기 모두 풀타임을 소화한 나우두는 안정감있는 모습이고 빌드업과정에도 뛰어나다. 


이렇게 기존의 핵심 선수들과 몇몇 영입된 선수들이 있기에 에스파뇰이 유로파 진출권까지 올라갈 것이라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다. 레우 바프티스탕은 여전히 인상적이고 신예 아론 마르틴은 테오 에르난데스만큼의 포텐셜을 갖고 있다. 공짜로 데려온 그라네로의 폼은 약간 아쉽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바르샤에겐 충분한 부담이 될만한 팀이다.


프리시즌 경기 격인 수페르코파를 제외하고 두 경기를 치렀는데 아직까지 바르샤는 유기적이라기보단 몇몇에 의하여 이끌어져가는 팀이라는게 많이 보인다. 첫 번째 경기에선 세르히 로베르토가 잘했고 두 번째 경기에선 메시가 잘했다. 하지만 팀을 거의 갈아엎어버린 베티스나 핵심이 많이 이탈한 알라베스와 에스파뇰은 다르다. 분명 바르샤는 고전할 것이다.



#3. A매치 주간, 3일 뒤 유벤투스와의 경기


또 하나의 변수는 A매치 주간 이후 열리는 경기라는 점이다.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는 유난히 A매치 주간 이후 경기력이 좋지 못했다. 작년 이맘때, 2라운드를 치르고 A매치를 다녀와 치르는 3라운드에서 바르샤는 알라베스와의 홈경기에서 2-1로 졌다. 이어서 11월 A매치 주간 이후에는 리그에서 3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레알 마드리드와의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2015-16시즌에도 3월 A매치 주간 이후 레알 마드리드, 레알 소시에다드, 발렌시아에게 리그 3연패를 당한 기억도 있는 만큼 유독 바르샤는 A매치 주간 이후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왔다. 그 당시 MSN 뿐만 아니라 마스체라노, 하피냐 등 주전 선수들의 국적이 남미라 이동거리가 주요 문제였지만 더 큰 문제는 그들을 대체할 만한 자원들이 너무 빈약했다는 것이다. 이번 시즌에도 그런 문제는 별로 해결된 것 같지 않기 때문에 바르샤에겐 이번 경기가 꽤나 걱정이 될 것이다. 게다가 3일 뒤엔 유벤투스와의 경기도 있다. 여러모로 바르샤에겐 힘든 경기가 될 것이다.  



#4. 피아티에만 의존하는 에스파뇰, 그리고 많은 부상자



[에스파뇰의 에이스, 파블로 피아티]



지난 시즌 에스파뇰의 에이스는 단연 피아티였다. 발렌시아에서 헐값에 이적한 피아티는 왼쪽 측면에서 드리블이면 드리블, 크로스면 크로스, 마무리면 마무리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10득점 - 10도움을 기록하면서 완벽하게 부활했다. 


이번 시즌 첫 경기에서도 세비야를 상대로 3번의 찬스메이킹을 하면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레가네스 전에서는 그동안의 패턴이 약간 읽힌듯한 모습을 보였다. 피아티가 침묵하니 에스파뇰의 공격은 잘 풀리지 않았고 만토바니에게 내준 선제골을 극복하지 못했다. 분명 바르샤도 이 경기를 보았을 것이고 피아티의 파훼법이 어느정도 드러났으니 에스파뇰은 전과는 다른 무엇을 준비해야할지도 모른다.




[토트넘에서 써드 골키퍼로 뛰었던 파우 로페스]


또한 많은 에스파뇰의 부상자도 문제이다. 지난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하비 로페스는 10월까진 출장이 어려워보이고 센터백 오스카르 두아르테도 불확실하다. 다만 두아르테는 어느정도 대체가 될 수 있는 선수이지만 골키퍼 디에고 로페스의 경우는 파우 로페스가 대신해야하는데 토트넘에서 1년정도 기회를 얻지 못한 선수이기 때문에 우려가 된다.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이적료없이 온 그라네로는 아직까지 도움을 못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스파뇰은 바르샤를 상대로 무언가 충분히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A매치 이후 열리는, 갖춰지지 않은 바르샤를 상대로 에스파뇰은 충분히 자신의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팀이다. (대신 백패스만 남발하는 그라네로는 안 나와야 한다.) 바르샤를 상대로 잘하면 무승부를 거둘 수 있을 것 같고, 만약 지더라도 아무것도 못하고 대량실점하면서 패배하진 않을 것이다.



승부예측 :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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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 프리뷰] 2017-18시즌 라리가 프리뷰 (이적시장, 시즌예상, 주목할 선수, 스쿼드, 위험 요소 등) (1)

La Liga/La Liga Preview


프리메라리가 프리뷰 (1) / 이적시장, 시즌 예상, 주목할 선수, 위험 요소, 스쿼드, 등번호 등


순서는 지난시즌 순위 + 이어서 승격팀 순서입니다.



1. 레알 마드리드


 

  1) 레알 마드리드 이적시장 In & Out



레알 마드리드

영입

Name

포지션

국적

나이

원 소속 구단

이적료(유로)

테오 에르난데스

LB

프랑스

19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30,00 Mill.

다니 세바요스

CM

스페인

20

레알 베티스

17,00 Mill.

마르코스 요렌테

DM

스페인

22

알라베스

임대 복귀

보르하 마요랄

CF

스페인

20

볼프스부르크

임대 복귀

헤수스 바예호

CB

스페인

20

E. 프랑크푸르트

임대 복귀


레알 마드리드

방출

Name

포지션

국적

나이

새로운 구단

이적료(유로)

알바로 모라타

CF

스페인

24

첼시

65,00 Mill.

다닐루

RB

브라질

26

맨체스터 시티

30,00 Mill.

하메스 로드리게스

AM

콜롬비아

26

바이에른 뮌헨

임대

마리아노 디아스

CF

도미니카

23

올림피크 리옹

8,00 Mill.

디에고 요렌테

CB

스페인

23

레알 소시에다드

6,00 Mill.

부르귀

LW

스페인

23

알라베스

3,00 Mill.

페페

CB

포르투칼

34

베식타스

FA

파비우 코엔트랑

LB

포르투칼

29

스포르팅 리스본

임대

루벤 야네스

GK

스페인

23

헤타페

FA


  2) 이적시장 평가 : 7 / 10

     

     - 테오 에르난데스의 영입은 굉장히 좋으나 많은 선수의 방출로 선수층이 얇아졌다. 

     - 모라타와 마리아노 디아스의 방출로 센터 포워드의 영입이 필요했음에도 하지 않았다. 보르하 마요랄은 아직 레알 마드리드 1군에서 살아남기엔 부족하다.

     - 반면 미드필더는 너무 많다. 최고의 중원 크로스, 카세미루, 모드리치, 이스코를 배제하더라도 코바치치, 요렌테, 세바요스까지 선수층이 너무 두텁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 선수들 중 마르코스 요렌테에겐 가장 적은 기회가 갈 것으로 생각하고, 계약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은 요렌테는 내년에 이적료 없이 떠날 확률이 매우 높다고 본다.

     - 본격적으로 바빠지기 시작하는 2018년 1월부터는 공격진에 보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분명 어떤 움직임이 있을 것.


  3) 주목할 선수 : 이스코


    

    말라가에서 보여주었듯이 이스코는 자신이 팀의 중심이 될 때 가장 빛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2선 측면에는 호날두와 베일에 밀렸으며 3선으로 내려갈 때는 자신이 가진 장점들을 잘 보여주지 못하면서 한 때 바르셀로나 이적설까지 돌았다. 그렇지만 새로운 포메이션에선 확실히 이스코가 자신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시즌 투톱 아래에서 수많은 기회를 창출하는 이스코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을 것이다.


  4) 위험 요소


    - 공격진 : 호날두의 4경기 결장은 생각보다 여파가 컸다. 지난 발렌시아 전에서 벤제마는 수많은 쉬운 골 기회를 놓쳤고 그 때문에 레알 마드리드는 홈에서 승점 1점밖에 얻지 못했다. 또한 베일은 부상이 잦고 호날두 역시 적잖은 나이이다. 아센시오가 분전하고 있긴 하지만 벤제마가 저번 경기처럼 '9번' 역할을 잘 하지 못한다면 쉽게 우승할 수 있을 것이란 다른 사람들의 예상들이 빗나갈 수도 있다.


  5) 시즌 예상 - 1위


    -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레알 마드리드와 경쟁하기엔 전력이 많이 약해졌다는 평가이다. 스쿼드의 무게가 약해진 레알 마드리드이지만 핵심이 건제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리그 선두에 오를 것이라 생각한다.  


  6) 레알 마드리드 스쿼드



레알 마드리드 스쿼드, 등번호

1

GK

케일러 나바스

2

RB

다니엘 카르바할

3

CB

헤수스 바예호

4

CB

세르히오 라모스 (C)

5

CB

라파엘 바란

6

CB

나쵸 페르난데스

7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8

CM

토니 크로스

9

FW

카림 벤제마

10

CM

루카 모드리치

11

RW

가레스 베일

12

LB

마르셀루

13

GK

키코 카시야

14

DM

카세미루

15

LB

테오 에르난데스

16

 

 

17

RW

루카스 바스케스

18

DM

마르코스 요렌테

19

RB

아치라프 하키미

20

AM 

마르코 아센시오

21

FW

보르하 마요랄

22

AM

이스코 알라르콘

23

CM

마테오 코바치치

24

CM

다니 세바요스



2. 바르셀로나




  1) 바르셀로나 이적시장 In & Out



FC 바르셀로나

영입

Name

포지션

국적

나이

원 소속 구단

이적료(유로)

우스만 뎀벨레

LW

프랑스

20

도르트문트

105,00 Mill.

파울리뉴

CM

브라질

29

광저우 에버그란데

40,00 Mill.

넬손 세메두

RB

포르투칼

23

벤피카

30,50 Mill.

제라르 데올로페우

RW

스페인

23

에버튼

12,00 Mill.

마를론

CB

브라질

21

플루미넨세

5,00 Mill.

무니르 엘 하다디

RW

스페인

21

발렌시아

임대복귀

토마스 베르마엘렌

CB

벨기에

31

AS 로마

임대복귀

도글라스

RB

브라질

26

스포르팅 히혼

임대복귀

세르지 삼페르

DM

스페인

22

그라나다

임대복귀


FC 바르셀로나

방출

Name

포지션

국적

나이

새로운 구단

이적료(유로)

네이마르

LW

브라질

25

파리 생제르망

222,00 Mill.

크리스티안 테요

LW

스페인

25

레알 베티스

4,00 Mill.

제레미 마티유

CB

프랑스

33

스포르팅 리스본

FA

조르디 마십

GK

스페인

28

레알 바야돌리드

FA

세르히 삼페르

DM

스페인

22

라스 팔마스

임대

무니르 엘 하다디

RW

스페인

22

알라베스

임대

도글라스

RB

브라질

27

벤피카

임대

말론

CB

브라질

21

니스

임대


  2) 이적시장 평가 : 4 / 10


    

    - 네이마르를 팔고 네이마르보다 몇 수 아래인 우스만 뎀벨레를 영입

    - 그 차익을 공격적인 투자로 스쿼드의 약점을 보완해야 하지만 대부분 영입에 실패하며 이적시장 마감

    - 영입이 확정적이라던 이니고 마르티네스 딜은 깨졌고 쿠티뉴에 대한 집착 역시 성공하지 못함.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니에스타의 대체자가 꼭 필요한 시기였는데 실패.

    - 이적시장 간 수뇌부의 발언이 이적시장 방향과 일치하지 않은 것도 문제. 단장은 B팀에서 올라오는 선수가 스쿼드에 포함될 것이고 네이마르는 판매대상이 아니며 바이아웃을 지불할 수 있는 클럽이 없다 말함. 그 밖에도 말론은 남는다고 했지만 임대보냈고 콜업 대상이라 여겨지던 세르히 삼페르는 또 다시 임대를 감. 이후 영입된 건 파울리뉴 뿐.

    - 폼이 떨어진 라키티치와 바르샤 와서 잘 한 기억이 거의 없는 안드레 고메스, 한계가 보이던 하피냐, 이적시장 초반부터 꾸준히 방출대상이었던 아르다 투란 매각에 실패. 또한 수아레스 역시 득점력은 건재하지만 골 넣기 전 과정에서는 이전보다 위력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건 네이마르와 우스만 뎀벨레의 스타일이 매우 유사하다는 것 하나뿐. 드리블로 30~40m 전진이 가능하다는 게 부분전술의 변화없이 팀을 그대로 이끌어갈 수 있을 것 같음. 그래도 이번 이적시장으로 잃은 것이 너무 많음.

    

  2-1) 바르샤 B팀에 대한 이야기



[라 마시아의 네이마르는 모나코로 떠났다.]


    - 이번 이적시장을 보면서 과연 바르샤 B는 라 마시아 선수들이 1군 무대에 올라오기 전에 거치는 등용문의 개념이 맞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머지않아 1군에 데뷔할 줄 알았던 유망했던 음볼라와 같은 선수들을 매각했는데 이 과정에서 라 마시아 내부에서 이적을 추천했다고 들었다. 이니에스타, 파브레가스, 티아고와 같은 유망한 선수들이 마구 쏟아졌던 몇 년 전과는 달리 현재는 주전 대부분을 외부 이적으로 충당하는 시스템이 이제 자리잡은 듯 한 모양인 바르셀로나, 그래서인지 이제 B팀 구성에도 약간 이상한 점이 보인다. 이번 시즌 2부리그 레알 바야돌리드에서 바르샤 B로 이적한 호세 마누엘 아르나이스는 22살로 적은 나이가 아님에도 50억 가량을 들여 영입했다. 뿐만 아니라 2부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온두라스 대표팀 소속의 24살 앤소니 로사노를 영입했고 역시 2부리그 누만시아에서 23살의 미드필더 이니고 루이스를 영입했다. 물론 이니고 루이스는 어제 열린 리그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바르샤 B의 무승부를 이끌긴 했지만 바르샤 B가 과연 팀의 목적이 2부리그의 우승인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몇년 전 바르샤B는 3부리그로 강등당하면서 2부리그로 승격하기 위해 라 마시아 밖의 선수들을 끌어다가 승격을 위한 팀을 만들어 운영했다. 결과적으로는 성공했고 대부분의 승격에 필요했던 외인구단을 방출했지만 기회를 많이 얻지 못한 유망주들의 자리는 또 다른 외부 선수들이 채워야했다. 그래서 몇몇 선수들을 임대로 데려왔는데 (다비드 코스타스, 다비드 콘차 등) 유망주 단계에 벗어나 있는 선수들을 임대로 데려오면서까지 기회를 주어야하는 생각이 든다. 지난 바르샤 B의 그라나다 전에서 선발로 뛴 24살이 넘는 선수는 4명이나 되었다. 바르샤 B의 목적은 라리가2의 우승이 아님을 좀 상기시킬 필요가 있다. 쿠쿠렐라, 알레냐, 오리올 부스케츠, 아벨 루이스 같은 선수들도 다른 자리잡지 못한 라 마시아 출신 선수처럼 떠날 수도 있다. 또한 루이스 엔리케 전에는 1군과 B팀이 같은 전술적 철학을 공유하였지만 엔리케 이후 두 팀 사이에 괴리가 생기게 되면서 어린 선수들이 적응에 애를 먹기도 하였다. 이 점 역시 보완해야 할 것이다. 그래도 이번 시즌 후베닐 A에서 꽤 많은 선수들을 콜업해온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3) 주목할 선수 : 파울리뉴


   

    광저우 에버그란데라는 약간 전성기를 지난 선수들이 향한다는 편견을 가진 중국클럽에서 무려 4000만 유로를 지불하면서까지 파울리뉴를 가장 높은 위상을 지닌 클럽인 바르셀로나가 데려왔다. 바르샤의 '티키타카'로 대표되는 빠른 템포의 짧은 패스 철학과는 맞지 않은 선수이고 유럽무대에서도 실패에 가까운 경험을 남긴 선수를 거액을 주며 데려온 것은 상당히 의외였으며 파울리뉴의 딜에는 네이마르의 불만을 어느정도 달래줄 기능이 있다고 생각했기에 네이마르 판매 이후 파울리뉴 딜이 거의 깨졌다고 여기던 시점에서 발표된 이적이라 충격이 더 했다. 그래도 영입했으니 주로 라키티치가 뛰던 자리에서 굳은 일을 맡을 것이라 여겨지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국가대표팀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가 좋아 폼이 떨어진 라키티치의 자리를 잘 대체해 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선 본인이 바르샤에서 느낄 부담감을 최소화하는 것이 먼저일 것이다.


  4) 위험 요소



[겨울엔 이니고를 사야한다.]


    - 네이마르 : 네이마르가 있었기 때문에 MSN이 유지될 수 있었다는 말이 전혀 무리가 아니다. MS와 달리 네이마르는 적극적으로 수비가담을 해 주었고 덕분에 어느정도 상대팀의 측면 공격을 저지할 수 있었다. 하지만 MS와 같이 나올 다른 선수가 수비에 적극적으로 가담해주지 않는다면 역습에서 큰 위기를 맞을 수 있고 수비에만 집중하다 보면 상대 수비입장에선 경우의 수가 줄기 때문에 수비가 훨씬 용이할 것이다. 그만큼 네이마르가 바르샤에서 차지한 비중은 컸다. 아직 우스만 뎀벨레가 바르샤에서 뛰는 모습을 보지 못하였기에 속단하긴 힘들지만 그래도 뎀벨레가 네이마르 급 기량을 첫시즌에 보여주기엔 무리일 것이다. 분데스보다 라리가가 확실히 수준 높은 리그다.

    - 주축의 기량 하락 : 이니에스타는 84년생이기 때문에 풀타임 뛰기엔 무리인 체력이다. 마스체라노 역시 이니에스타와 동갑이기에 움티티에게 지난시즌부터 밀리기 시작하였고 앞에서 언급했다시피 수아레스도 예전같지 않다. 라키티치 역시 마찬가지다. 다른 사람들은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나의 눈으론 부스케츠 역시 한참 좋을 때보단 내려와있다. 이러다보니 에이스인 메시가 해야할 일이 늘어났고 집중견제를 받는 메시도 예전만큼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쿠티뉴를 놓친 것이 더욱 아쉽다. 몇몇 칼럼니스트들은 지금 상황을 한참 잘되었을 때의 성공에 취해 노력하지 않은 '방심'이라고 표현하는데 그 표현이 적절하다고 본다. 다음 겨울 이적시장에는 이니에스타를 대체할 만한 선수를 영입해야 할 것이고 이니고 마르티네스 역시 영입했으면 한다.



  5) 시즌 예상 : 2위 ~ 3위



[메시 없인 2등도 힘들다.]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치고 나갈 수 있었을 기회였음에도 영입 금지 징계가 그들의 발목을 잡았다. 바르샤가 상당히 내려와 있음에도 레알 마드리드를 제외한 다른 팀과는 아직도 비교우위에 있다. 하지만 메시가 장기간 결장할 만한 일이 생긴다면 이야기는 다를 수 있다. 네이마르가 메시를 대신할 수 있었지만 메시가 없다면 이젠 중앙선부터 공을 잡고 같이 올라가서 전개하면서 골까지 노릴만한 선수가 아직은 보이지 않는다. 추가로 이번 시즌 수아레스는 상당히 답답한 장면을 많이 만들어낼 것 같다. 바르샤가 우승하긴 매우 힘들어 보인다.


  6) 바르셀로나 스쿼드



바르셀로나 스쿼드, 등번호

1

GK

마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

2

RB

넬손 세메두

3

CB

제라르 피케

4

CM

이반 라키티치

5

DM

세르히오 부스케츠

6

AM

데니스 수아레스

7

AM

아르다 투란

8

CM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C)

9

CF

루이스 수아레스

10

RW

리오넬 메시

11

LW

우스만 뎀벨레

12

CM

하피냐 알칸타라

13

GK

야스퍼 실레센

14

CB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15

CM

파울리뉴

16

LW

제라르 데올로페우

17

CF

파코 알카세르

18

LB

조르디 알바

19

LB

루카 디녜

20

CM

세르지 로베르토

21

CM

안드레 고메스

22

RB

알레익스 비달

23

CB

사무엘 움티티

24

CB

토마스 베르마엘렌

        



3.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시장 In & Out



[비톨로는 1월부터 아틀레티코 소속]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영입

Name

포지션

국적

나이

원 소속 구단

이적료(유로)

비톨로

LW

스페인

28

세비야

36,00 Mill.

루시아노 비에토

CF

아르헨티나

23

세비야

임대 복귀

산토스 보레

CF

콜롬비아

21

비야레알

임대 복귀

마티아스 크라네비테르

DM

아르헨티나

24

세비야

임대 복귀

악셀 베르너

GK

아르헨티나

21

보카 주니어스

임대 복귀

아마스 은디아예

CF

세네갈

20

테네리페

임대 복귀

길레르메 시케이라

LB

브라질

31

발렌시아

임대 복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방출

Name

포지션

국적

나이

새로운 구단

이적료(유로)

테오 에르난데스

LB

프랑스

19

레알 마드리드

30,00 Mill.

마티아스 크라네비테르

DM

아르헨티나

24

제니트

8,00 Mill.

하비에르 만퀴요

RB

스페인

23

뉴캐슬 유나이티드

5,00 Mill.

아마스 은디아예

LW

세네갈

20

헤타페

3,00 Mill.

산토스 보레

CF

콜롬비아

21

리베르 플라테

3,00 Mill.

알레시오 체르치

RW

이탈리아

29

헬레스 베로나

FA

안드레 모레이라

GK

포르투칼

21

브라가

임대

베르나르드 멘사

AM

가나

22

카심파사

임대

디오구 주타

SS

포르투칼

20

울버햄튼

임대

에밀리아노 벨라스케스

CB

우루과이

23

헤타페

임대

비톨로

LW

스페인

28

라스 팔마스

임대

티아구 멘데스

CM

포르투칼

36

-

은퇴


* 비톨로는 영입했지만 라스 팔마스로 6개월 간 임대


  2) 이적시장 평가 : 7 / 10


    - 이적시장 선수영입 금지 징계를 당한 상황에선 매우 양호했다. 팀 내 최고 에이스인 그리즈만을 지켰고 코케와 사울이라는 팀의 핵심과 꽤 오랫동안 장기계약을 체결하였다. 또한 아틀레티코의 팀 색깔과 딱 맞아떨어지는 측면 플레이어 비톨로를 영입했으며 만퀴요와 산토스 보레, 크라네비테르 등 팀에 전력 외로 평가받는 선수들을 판매하여 수익도 꽤 올렸다. 다만 공격수를 영입하지 못한 건 꽤나 아쉽다. 토레스, 가메이로, 비에토 등은 공을 오래 소유하기 힘든 유형인데 그렇기 때문에 디에고 코스타 영입만 확정지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이적시장이 되었을텐데 아쉽다. 또한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에게 테오 에르난데스를 빼앗긴 것 역시 안타깝다. 


  3) 주목할 선수 & 4) 위험 요소 : 가비, 후안프란, 필리페 루이스 + 앙헬 코레아



[사실 가장 큰 위험요소는 시메오네의 이탈이다. 1년도 안남은 그의 계약기간]



[황혼기에 접어든 알레띠 노장 3인방]


    - 긍정적인 의미의 주목은 아니다. 위 세 선수는 언급한 순서대로 34, 32, 32이다. 물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역시 85년생으로 같은 나이이지만 아틀레티코의 노장 3인방은 조금씩 기량이 하락하고 있다. 후안프란은 1라운드에서 측면공격을 많이 허용하면서 후반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브르살리코와 교체되었고 가비는 2라운드에서 교체 투입된 후 페널티 킥을 허용하여 기분좋은 5-0 대승을 거둘 수 있는 기회를 5-1로 만들고 말았다. 필리페 루이스는 아직 부상때문에 이번 시즌 기록이 없긴 하지만 나이가 나이인만큼 어떻게 될 지 모른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기본적인 철학이 높은 활동량과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하는 역습이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저하가 오면 균열이 생기는데 그런 점에서 가비는 많은 기회를 얻지 못하리라 생각되고 후안프란 역시 이번 시즌 중반부부턴 로테이션 멤버로 활약하게 될 것 같다. 하지만 가비의 경우 그를 대체할 만한 선수가 마땅치 않다. 1월에 비톨로가 오게 되면 사울과 코케를 중앙에 배치한 후 카라스코와 비톨로를 양쪽에 위치하면 되지만 현재로서는 대안이 토마스, 아우구스토, 히메네스 정도이다. 하지만 토마스는 저번 한 경기 잘했을 뿐 아직 물음표가 붙어있는 선수이고 아우구스토는 장기부상을 당했던 이력이 있는 선수이며 호세 히메네스는 포지션 변경한 지 얼마 안 된 선수이다. 그렇기에 1월 전까진 가비가 제 역할을 해 주어야 한다. 다른 두 선수도 이번 시즌까진 기량이 유지된 모습을 보여야 현 위치를 지킬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기대가 되는 선수는 앙헬 코레아이다. 많은 기회를 얻는 선수는 아니지만 나올 때마다 앙헬 코레아가 공을 잡으면 기대감을 갖게 하는 선수이다. 지난 경기에선 그리즈만이 결장하면서 기회를 얻었는데 역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면서 팬들을 만족시켰다. 이적시장에서 임대 루머가 있었는데 충분히 아틀레티코에 남아서 경쟁할 수 있는 기량을 갖춘 선수이다. 측면보단 센터 포워드 자리에서 많이 경기에 출전했으면 한다.


  5) 시즌 예상 : 2위 ~ 3위


    - 냉정하게 레알 마드리드를 제외한 상위권 팀들의 전력은 작년보다 하락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시 별다른 In & Out은 없지만 30대 초중반이 된 선수들이 증가했고 지난 시즌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기에 보강이 필요했으나 징계로 인해 별 다른 수를 쓰지 못했다. 또한 몇몇 언론에선 시메오네의 재계약 가능성을 보도했긴 했지만 나의 생각은 시메오네가 떠날 수 있다는 쪽에 무게가 실린다. 또한 그리즈만 역시 마지막 시즌임이 기정사실화된 느낌이기에 큰 반전이 있을 것 같진 않다. 아틀레티코 역시 지난 시즌과 비슷한 위치에서 시즌을 마무리 할 것으로 예상한다.


  

  6)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스쿼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스쿼드, 등번호

1

GK

미겔 앙헬 모야

2

CB

디에고 고딘

3

LB

필리페 루이스

4

 

 

5

CM

토마스 파티

6

CM

코케

7

CF

앙투안 그리즈만

8

CM

사울 니게스

9

CF

페르난도 토레스

10

LW

야닉 카라스코

11

RW

앙헬 코레아

12

CM

아우구스토 페르난데스

13

GK

얀 오블락

14

CM

가비

15

CB

스테판 사비치

16

RB

시메 브르살리코

17

CF

루시아노 비에토

18

 

 

19

CB

루카스 에르난데스

20

RB

후안프란

21

CF

케빈 가메이로

22

 

니코 가이탄

23

 

 

24

CB

호세 히메네스

25

GK

악셀 베르너

 

 

 

 

 

 




4. 세비야



  1) 세비야 이적시장 In & Out





세비야

영입

Name

포지션

국적

나이

원 소속 구단

이적료(유로)

루이스 무리엘

CF

콜롬비아

26

삼프도리아

20,00 Mill.

시몬 키예르

CB

덴마크

28

페네르바체

12,50 Mill.

놀리토

LW

스페인

30

맨체스터 시티

9,00 Mill.

에베르 바네가

CM

아르헨티나

29

인테르

9,00 Mill.

귀도 피사로

DM

아르헨티나

27

티그레스

6,00 Mill.

세바스티엔 코르치아

RB

프랑스

26

5,00 Mill.

요하네스 가이스

DM

독일

24

샬케 04

임대

리오넬 카롤레

LB

프랑스

26

갈라타사라이

임대

헤수스 나바스

RW

스페인

31

맨체스터 시티

FA

후안 무뇨스

CF

스페인

21

레반테

임대 복귀


세비야

방출

Name

포지션

국적

나이

새로운 구단

이적료(유로)

비톨로

LW

스페인

27

AT 마드리드

36,00 Mill.

비센테 이보라

DM

스페인

29

레스터 시티

15,00 Mill.

예브헨 코노플리얀카

LW

우크라이나

27

샬케 04

12,50 Mill.

아딜 라미

CB

프랑스

31

마르세유

6,00 Mill.

마리아누

RB

브라질

31

갈라타사라이

4,00 Mill.

세바스티안 크리스토포로

CM

우루과이

23

피오렌티나

3,50 Mill.

베누이트 트레물리나스

LB

프랑스

31

FA

-

스테판 요베티치

CF

몬테네그로

27

인테르

임대 복귀

사미르 나스리

LW

프랑스

30

맨체스터 시티

임대 복귀

마티아스 크라네비테르

DM

아르헨티나

24

AT 마드리드

임대 복귀

루시아노 비에토

CF

아르헨티나

23

AT 마드리드

임대 복귀

  


  2) 이적시장 평가 : 7 / 10

  


[루이스 무리엘은 아스파스가 될 것인가?]


    - 비톨로는 꼭 지켰어야 할 선수이다. 스페인 국가대표팀에 기술적이고 뛰어난 선수들이 매우 많은데 꾸준히 차출되고 있는 선수 중 하나가 비톨로다. 그만큼 비톨로는 장기부상당한 이력이 있음에도 많이 성장했고 리그에서 인정받는 측면 윙어가 되었다. 우수한 드리블 크로스 뿐만 아니라 엄청난 활동량 때문에 왼쪽 풀백 세르히오 에스쿠데로까지 공격적인 재능을 폭발시킬 수 있었는데 상당히 안타깝다. 놀리토, 사라비아, 비톨로로 이루어진 2선은 라리가 최상급이라고 생각했는데 비톨로의 이탈로 이루어지지 못하게 되었다.

    - 하지만 비톨로 이탈을 제외한다면 빈자리에 적절한 선수를 채우는 보강에 성공했다. 레전드 격인 헤수스 나바스도 복귀시켰고 바네가, 피사로를 영입하면서 미드필더에서의 장악력을 올리는데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라미를 보내고 키예르를 데려온 것도 좋은 영입이라고 본다. 

    - 은존지를 지킨 것도 좋은 소식이다. 유벤투스, 바르셀로나 등 지난 시즌 최고의 미드필더로 거듭난 스티븐 은존지를 향한 관심이 매우 컸는데 다행히 지켰다. 현 전술의 핵심이 은존지인 것을 생각했을 때 은존지 지킨 것만으로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하지만 은존지의 시즌 초 활약은 약간 아쉽다.)

    - 최고 높은 금액을 지불한 루이스 무리엘에게는 물음표가 붙어 있다. 세리에에서 잘 한 시즌이 몇 시즌 없고 그라나다 시절도 좋은 기억이 얼마 없다. 또한 부상을 자주 당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염려가 많이 되는 선수이다. 차라리 요베티치를 임대해서 잘 썼기에 요베티치를 완전영입하는 것이 이적료도 더 절약하는 방법이었을텐데 아쉽다. 다만 세비야의 2선이 다른 포지션에 비해 뛰어나기 때문에 연계에 장점이 있는 무리엘이 활약해준다면 더 시너지를 낼 수도 있다고 본다.



  3) 주목할 선수 : 놀리토


    

    비톨로의 방출보다 더 빠르게 놀리토의 영입이 이루어졌지만 비톨로가 재계약을 체결한 뒤 갑자기 이적해 버리는 바람에 비톨로의 대체자가 되고 말았다. 물론 놀리토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실망스러웠지만 그가 재능을 꽃피웠던 라리가에선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2014년부터 2년간 베리소 감독과 함께 뛰었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놀리토가 더욱 기대가 된다. 라리가 공식 홈페이지 역시 이적생 베스트 11에 놀리토를 포함시켰다. 지금까지 세비야가 치른 공식전에 모두 출장한 놀리토, 셀타에서 보여주었던 그 존재감을 다시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된다.


  4) 위험 요소 : 에두아르도 베리소



    시즌 시작 전에는 세비야에 대한 기대가 꽤 컸다. 필요한 영입이 이루어지고 있고 감독 선임도 예상했던 대로 삼피올리 전임 감독에 영향을 받은 베리소가 왔기 때문에 이번에 부침이 있던 2~3위 팀들과 직접적인 경쟁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초반 3경기 이후 세비야의 모습은 많이 실망스러웠다. 챔피언스리그 최종 플레이오프에서 터키의 바샥세히르와 종합스코어 4-3으로 승리하면서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 진출하기는 했지만 홈 구장에서 마지막까지 바샥세히르에게 끌려다니면서 하마터면 탈락할 뻔 했다. 그 경기에서 베리소는 은존지를 최전방까지 끌어올리는 세로 스위칭을 보여주면서 바샥세히르를 압박했지만 선제골을 실점하면서 전술적 실패를 인정해야만 했다. 또한 리그 개막전 에스파뇰과의 경기에서는 선수들이 맞지 않은 옷을 입은 듯 헤매는 모습이었고 랑글레의 세트피스 골로 겨우 이겼다. 두 번째 경기에서도 간수의 후반 막판 터진 골에 겨우 이긴 세비야, 시즌 초인 만큼 감독이 자신의 색깔을 적립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5) 예상 순위 : 5~7위


    이번 시즌 레알 소시에다드를 막강한 4위 후보로 생각하고 있고 팀을 거의 갈아엎다시피 변화를 주었기 때문에 세비야에겐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하지만 선수 개개인의 능력이 좋고 선수 유출도 많이 없는 점을 생각해 본다면 큰 순위 변화폭은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레알 소시에다드와 비교해 본다면 세비야가 열세다. 5~7위 사이의 순위를 기록하면서 유로파리그 행을 확정지을 것으로 예상한다.


  6) 세비야 스쿼드


세비야 스쿼드, 등번호

1

 

세르히오 리코

2

 

세바스티안 코르치아

3

 

리오넬 카롤레

4

 

시몬 키예르

5

 

클레멩 렝글레

6

 

다니엘 카리수

7

 

미하엘 크론델리

8

 

왈테르 몬토야

9

 

위삼 벤 예데르

10

 

에베르 바네가

11

 

호아킨 코레아

12

 

요하네스 가이스

13

 

다비드 소리아

14

 

귀도 피사로

15

 

스티븐 은존지

16

 

헤수스 나바스

17

 

파블로 사라비아

18

 

세르히오 에스쿠데로

19

 

간수

20

 

루이스 무리엘

21

 

니콜라스 파레하 (C)

22

 

프랑코 바스케스

23

 

보르하 라쏘

24

 

놀리토

25

 

가브리엘 메르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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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 프리뷰] 라스팔마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두 팀 대결의 승자는?

La Liga/La Liga P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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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팔마스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8월 27일 05:15, 그란 까나리아]







#1. 전 라운드 결과



- 라스 팔마스 (vs 발렌시아 0-1패)


케빈 프린스 보아텡과 로케 메사의 빈자리가 꽤 커보였던 경기였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한 어린 수비수 마우리시오 레모스는 제 역할을 하긴 했지만 발렌시아의 감독 마르셀리노의 여러 선수를 활용한 측면 봉쇄로 인해 라스 팔마스의 좌우측면 플레이어들이 부진했다. 특히나 우측면을 담당했던 알렌 할릴로비치는 전반 34분만에 호세 가야를 향한 거친 태클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면서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그나마 긍정적인 부분은 치치솔라의 발견, 치치솔라는 발렌시아의 거센 공격을 1실점으로 막으면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vs 지로나 2-2무)


최악의 스타트를 할 뻔 했지만 다행스럽게도 승점 1점을 따냈다. 고딘이 없는 수비는 불안했고 후안프란과 가비는 기동력이 많이 떨어진 모습이였다. 더욱 아쉬웠던 장면은 그리즈만의 퇴장이었다. 그리즈만은 주심을 향한 거친 욕설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고 이번 라스팔마스 원정 뿐만 아니라 9월 A매치 주간 이후 발렌시아 원정에도 경기에 나설 수 없다. 

스투아니에게 전반에만 두 골을 내주면서 흔들렸던 아틀레티코는 교체투입된 코레아가 멋진 골을 만들었고 지난 시즌 부침이 있었던 호세 히메네스가 개막전부터 골을 터뜨리면서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수비력으로 고평가를 받는 아틀레티코의 수비불안이 첫 경기부터 나타난 점은 상당히 부정적이다.



#2. 비톨로와 할릴로비치가 없는 라스 팔마스




[에르난 톨레도의 데뷔전이 될 가능성이 높은 아틀레티코와의 경기]



라스 팔마스의 걱정은 측면이다. 전임 감독 키케 세티엔 시절부터 4-1-4-1 포메이션을 고수하고 있는 라스 팔마스는 윙어들이 공격진까지 올라가 득점장면에 가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1라운드에 뛰었던 왼쪽 윙어 비톨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이기 때문에 뛸 수 없고 오른쪽 윙어 할릴로비치는 전 경기에서 퇴장을 당해 출장이 금지되었다. 한 경기에 같은 포지션인 선수가 둘이나 나올 수 없는 상황이다.

더 안타까운 건 이 둘을 대체할만한 선수의 기량이 조금 아쉽다는 것이다. 카예리를 측면에 두고 세르히오 아라우호를 톱으로 세우면서 좌측엔 모모나 에르난 톨레도를 선발로 내세울 수 있지만 모모는 삼십대 후반을 바라보는 나이이며 에르난 톨레도는 아르헨티나에서 막 건너온 유망주 단계의 선수이다. 측면 공격이 중요 득점 루트 중 하나인 라스 팔마스에겐 큰 악재로 보여진다.



#3. 스투아니를 잡지 못한 아틀레티코의 수비불안




[후안프란은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후반 초반 교체되었다.]



리그 초반 필리페 루이스와 고딘없이 버텨야 하는 아틀레티코, 그 빈자리는 첫 경기부터 드러났다. 프리미어리그 미들즈브러에서 존재감을 많이 드러내지 못한 크리스티안 스투아니는 지로나에 합류하여 첫 경기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멀티골을 뽑아냈다. 그 상황에서 사비치-히메네스 조합과 필리페 루이스를 대신한 루카스 에르난데스는 많이 불안했다. 또한 우측 풀백으로 나온 후안프란도 예전만큼의 단단함을 보여주지 못했다. 볼 경합에서 실패하고 부정확한 패스를 남발하며 후반 초반에 교체되었는데 교체 후 두 골이 터졌다. 


가비 역시 나이가 찬 만큼 전성기보다 많이 내려온 모습이었다. 짝이었던 코케에 비해 패스 정확도가 많이 떨어져 있었고 뛰는 양도 확실히 줄었다. 히메네스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포지션 변경 실험 중인데 그가 성장하던지 아니면 비톨로가 복귀하여 사울이 중앙 미드필더를 맡아주든지 해야 가비의 빈자리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개인적으로 코케의 짝이 1월 1일이 되기 전까지는 아틀레티코의 큰 약점이라고 생각한다.



#4. 까다로운 까나리아 원정, 하지만..




[프랑크푸르트로 떠난 케빈 프린스 보아텡, 상당히 빈자리가 커보인다.]



유럽보단 아프리카가 더 가까운 까나리아 원정은 악명이 높다. 지난 시즌 라스 팔마스가 후반기에 급격히 폼이 하락하면서 그란 까나리아에서 많은 패를 기록하긴 했지만 전반기에는 한 번도 홈에서 패배한 적이 없었다. (레알 마드리드, 빌바오, 셀타 등을 상대로 기록한 결과다.)  하지만 장소가 라스 팔마스의 홈구장이라 하더라도 그렇게 승산이 있어보이진 않는다. 전임 감독 키케 세티엔이 만들어놓은 전술을 신임 감독 마놀로 히메네스도 비슷하게 사용하지만 보아텡 제로톱에서 보여주었던 파괴력이 첫 경기에선 전혀 나오지 않았고 로케 메사처럼 많이 뛰어줄 선수가 필요하지만 그 정도 능력을 갖춘 선수가 선수단엔 없어보인다. 세르히 삼페르를 임대로 데려왔긴 했지만 라스 팔마스는 작년보다 확실히 무게감이 떨어진다.


그리즈만 없이 경기를 펼쳐야 하고 가메이로 역시 부상이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진에도 문제가 있는듯 하지만 카라스코를 톱으로 올려도 되고 앙헬 코레아도 뛰어난 선수이다. 발렌시아 전에서 라스 팔마스가 보여준 경기력이라면 아틀레티코를 넘기는 굉장히 힘들어보인다. 아틀레티코가 두 골 이상 차이로 승리할 것이라 예상한다.



승부 예측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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