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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의 활약은 스타행? 이의를 제기하는 불운의 월드컵 스타 7인

2014 Brazil World Cup


[사진 출처 : FIFA.COM]

월드컵이 마무리된지 어느새 5달이 지나가고 있다. 하메즈 로드리게스나 토니 크로스, 앙헬 디 마리아 등 월드컵의 활약을 토대로 빅 클럽으로 이적한 선수들이 어느새 이제 소속팀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데 반해 월드컵에서 우수한 활약을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좋지 못한 상황에 처해있는 선수 역시 있다. 그러한 불운의 선수들을 한번 순위매겨 보았다.


7. 엑토르 모레노 (Hector Moreno)


국적 : 멕시코

월드컵 성과 : 16강 (4경기, 316분)

FIFA 공인 월드컵 평점 순위 : 83위


크로아티아, 브라질, 카메룬과 함께 죽음의 조에 속하였기 때문에, 또한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의 엉망진창이었던 멕시코의 모습 때문에 멕시코의 16강 진출 가능성은 같은 조 크로아티아보다 훨씬 낮았다. 하지만 카메룬과 브라질을 무실점으로 꽁꽁 틀어막고, 크로아티아에게 단 한 골만 내주면서 멕시코는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비록 16강에서 후반 집중력 부족 탓에 87분부터 연속 두 골을 내주면서 2-1로 역전패 당했지만 조별 리그 시작 당시부터 멕시코의 기대치는 다소 낮았고, 상대가 스페인을 침몰시키면서 올라온 네덜란드였기에 멕시코 선수들은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특히 거기서 4경기를 3실점으로 마친 수비라인과 골키퍼의 평가가 좋았는데 오초아가 너무 뛰어난 활약을 펼친 점은 부인할 수 없지만 헥토르 모레노 역시 성실하게 자신의 역할 이상을 한 선수이다. 돋보이진 않았짐나 세 명의 센터백 중 가운데 위치하면서 마르케즈, 디에고 레예스 등과 함께 수비진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또한 16강 네덜란드 전에서는 모레노가 교체 아웃 이후 2실점이 발생한 점을 본다면 모레노의 위상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모레노에게 월드컵은 그다지 유쾌한 기억이 아닐 것이다. 모레노는 네덜란드 전 후반 시작하자마자 로벤의 슛팅을 막다가 그만 정강이가 부러지면서 장기 부상을 입게 되었다. 그 결과 에스파뇰에서 잘 해왔고, 월드컵에서도 준수한 활약때문에 빅 클럽으로 이적하려던 계획은 모두 물거품이 되었고 시즌이 개막했음에도 모레노는 수술과 재활에 힘써야했다.

다행이도 모레노는 지난 프리메라리가 13라운드 레반테 전에서 교체 멤버로 등록되기 시작하였으며 2일 열린 코파 델레이 알라베스 전에서는 선발로 나와 70여분동안 경기를 뛰었다. 비록 2부리그 팀을 상대로 한 경기였지만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친 모레노, 에스파뇰의 수비가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부터 반전이 있길 바란다.


6. 게오르기오스 사마라스


국적 : 그리스

월드컵 성과 : 16강 (4경기 1골 1도움 1PK 유도, 390분)

FIFA 공인 월드컵 평점 순위 : 79위


월드컵 본선까진 잘 오지만 그 이후가 문제인 그리스, 월드컵 조추첨부터 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 일본과 만나면서 또다시 예선탈락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많은 사람들의 기대가 있었다. 실제로 그리스의 수비수 소크라티스 파파스타도풀로스는 월드컵 8강 경기를 치르는 날 결혼식 날짜를 잡는 등 선수 본인들도 큰 기대를 걸지 않는 듯 보였다.

하지만 생각보다 그리스는 뛰어났다. 비록 첫 경기에서의 그리스는 상당히 아쉬웠지만 말이다. 콜롬비아에게 3:0 혼쭐이 나면서 정신을 바짝 차린 그리스는 일본과의 정말 재미없던 경기를 0-0으로 비겼고, 가장 중요했던 코트디부아르와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 막판 나온 페널티킥 골로 인해 가까스로 16강에 오를 수 있었다.

마놀라스와 소크라티스, 살핑기디스 등 16강에 오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선수가 많이 있지만, 사마라스를 빼놓고 그리스의 16강을 말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공격진 전체가 실망스러웠던 조별예선 초반 두 경기에서는 활약이 미비했지만 가장 중요했던 조별예선 세번째 경기에서 선제골을 어시스트했을 뿐만 아니라 결승골을 넣으면서 경기 MVP로 선정되었다. 

비록 16강에서의 사마라스 움직임은 아쉬움이 남았지만 사마라스의 활동량과 투지는 인상적이었다. 그 활약을 토대로 사마라스는 스코틀랜드 리그에서 벗어나 웨스트 브롬위치로 이적에 성공했다. 골 결정력이 좋지는 않지만 사마라스의 이타적인 플레이를 통해 웨스트 브롬위치의 2선 자원들의 득점을 유도하려는 앨런 어빈 감독의 의도가 보이는 영입인가 싶었다. 사마라스를 요긴하기 쓰기 위해서인지 셀틱이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를 진행중인 상황에도 불구하고 어빈 감독은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 일찌감치 사마라스의 이적을 확정지었다.

하지만 사마라스는 팀에서 없어도 되는 선수가 되었다. 셀틱에서 있었던 6년간 사마라스는 꾸준히 2000분 이상 경기에 나왔고 30경기 이상 경기에 출장했었다. 하지만 웨스트 브롬위치에서 사마라스는 리그에서 5경기를 오직 후반 교체로만 나왔고 선발출장한 경기는 리그 컵 한경기 뿐이다. 게다가 그 리그컵은 현재 탈락한 상태이기에 언제 또 다른 기회가 올 지 모른다. 베라히노가 상당히 폼이 좋기 때문에 사마라스가 기회를 언제 잡을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이디예가 네이션스컵으로 차출될 예정이고 곧 박싱데이가 시작되기에 사마라스가 필요할 시간은 언젠가 올 것이다. 중요한 경기에 강했던 월드컵 때처럼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길 바란다.


5. 케일러 나바스


국적 : 코스타리카

월드컵 성과 : 8강 (5경기 510분, 2실점 3클린시트)

FIFA 공인 월드컵 평점 순위 : 31위


2014 브라질 월드컵 최고 이변의 팀 코스타리카가 배출한 스타 중 하나 케일러 나바스 역시 이 불명예를 피해가지 못했다. 월드컵 우승 경험이 있는 잉글랜드, 이탈리아, 우루과이 세 국가와 한 팀이 되었을 때만 해도 코스타리카의 16강행을 예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코스타리카는 놀라운 조직력을 보여주면서 놀랍게도 조 1위로 16강행을 확정지었고, 16강에서 그리스마저 꺾으면서 8강까지 오르는 이변을 연출하였다.

그러한 코스타리카에서 핵심 중의 핵심 역할을 한 선수는 단연 케일러 나바스였다. 리그에서 형편없는 수비진을 앞에 세워두고도 유로파리그를 병행하는 팀들보다 더 적은 실점을 할 정도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준 나바스는 월드컵에서도 그 활약을 멈추지 않았다. 나바스는 5경기를 치르는 동안 카바니에게 페널티킥 실점, 소크라티스에게 후반 막판 아쉬운 실점 이렇게 단 두 골만 실점했다. 또한 네덜란드, 우루과이, 이탈리아 등 더 높은 전력으로 평가되던 팀을 상대로 수많은 선방을 보여주었으며 16강 전에서는 승부차기까지 간 끝에 팀을 8강으로 이끌기도 하였다. 비록 8강에서 네덜란드에게 패하면서 탈락했지만 그 경기 역시 네덜란드 선수들의 많은 슛팅을 필사적으로 막아낸 끝에 120분 무실점을 달성할 수 있었으며 그 경기 MVP로 선정되는 등 나바스는 코스타리카 돌풍의 중심으로서 맹활약하였다.

그런 맹활약 때문이었는지 유난히 인상적인 골키퍼가 많은 대회였음에도 나바스의 맹활약을 주목하는 팀들이 많았다. 이적한 레알 마드리드 뿐만 아니라 바이에른 뮌헨, 리버풀 등 유명 구단에서 많은 관심이 있었고 결국 나바스는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을 선택하였다. 하지만 이 선택은 나바스 본인으로선 두고두고 후회로 남을 것이다. 카시야스가 시즌 초반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나바스가 넘버 원이 되는 것 아니냐는 예상이 많이 나오긴 했지만 안첼로티는 나바스로의 변화보단 카시야스에 대한 믿음을 택하였고 나바스는 8월부터 지금까지 월드컵에서 뛴 시간보다 더 적은 시간 (4경기)을 소화하면서 좋았던 감각을 잃어가고 있다. 

그래도 다행인건 나바스는 앞으로 어느정도 기회를 부여받을 것이다. 앞으로 클럽 월드컵,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코파델레이 16강전 등 주중 경기를 치르는 빈도가 높아질 것이다. 그 경기에서 카시야스보다 더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면, 월드컵 때 처럼만 해 준다면 카시야스를 제치고 주전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한 일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을지 기대된다.


4. 조엘 켐벨


국적 : 코스타리카

월드컵 성과 : 8강 (5경기 412분, 1골 1도움)

FIFA 공인 월드컵 평점 순위 : 177위


앞에 썼던 나바스와 마찬가지로 월드컵 최대의 이변의 팀 코스타리카 소속의 공격수이다. 월드컵 전까지만 하더라도 아스날 소속이긴 하지만 임대를 전전하는 평범한 유망주로만 알려져 있었다. 실제로 캠벨은 2011년 아스날에 합류했지만 프랑스의 로리앙, 스페인의 베티스 마지막으로 그리스의 올림피아코스로 3년 연속 임대를 다닐 정도로 캠벨은 그다지 아스날에 필요하지 않은 선수로 여겨졌고 서서히 잊혀지는 듯 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보여준 맹활약과 월드컵에서의 인상적인 모습으로 인해 다시 이름을 알릴 기회를 찾게 되었다. 특히 월드컵 첫 경기 우루과이 전에서의 캠벨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캠벨은 혼자 1골과 1도움을 올리면서 경기 MVP에 선정되는 영광까지 안게 되었다.

그 이후 이탈리아 전에서도 페널티킥이 선언될 법한 기회도 만들었고 최고의 센터백이라 평가받는 키엘리니 앞에서도 전혀 주눅들지 않는 등 캠벨은 코스타리카 공격진 중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점점 라운드가 진행되면서 고립되는 모습도 잡히긴 했지만 캠벨이 월드컵에서 보여준 모습은 다음시즌을 기대하도록 하기에 충분했으며 아스날 역시 캠벨의 많은 임대 제의를 뿌리치고 한 시즌동안 캠벨과 함께 하기로 하였다.

하지만 아스날의 벽은 다소 높았다. 부상자가 많은 현재 아스날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캠벨에게는 많은 기회가 주어지지 않고 있다. 캠벨이 선발로 나온 경기는 리그 컵 한 경기가 유일하며, 나머지 경기들은 대부분 시간끌기용 교체가 주를 이루었다. 또한 21세 이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경기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21세 이하 경기를 뛰기도 하는 등 사실상 전력외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가 되었다.

캠벨에게는 1월에 다른 팀이나 리그로 임대가는 것이 가장 낫다고 보여진다. 안타깝지만 현재 아스날에서 캠벨의 자리는 없다. 월드컵이 끝난지 반년도 채 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 활약을 이어갈 기회를 얻게 될 지 앞으로 캠벨의 행보가 주목된다.


3. 요앙 카바예


국적 : 프랑스

월드컵 성과 : 8강 (4경기, 316분)

FIFA 공인 월드컵 평점 순위 : 89


독일에게 아깝게 패하면서 월드컵 8강에 만족해야 했던 프랑스, 하지만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조별예선 탈락한 프랑스가 우승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많았었던만큼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준 팀이었고 독일과의 경기 역시 상당히 팽팽했었다. 

프랑스를 움직이는 핵심은 무엇보다 폴 포그바, 블레이즈 마투이디, 그리고 요앙 카바예가 이끌었던 중앙 세명의 미드필더였다. 세 선수 모두 많이 뛰는 스타일에다가 모두 볼을 커팅하는데 일가견이 있는 선수들이었기 때문에 프랑스의 허리는 다른 포지션에 비해 뛰어났고, 다른 나라의 경계 대상이었다. 그 중 카바예는 특히 킥과 득점능력까지 갖춘 만능형 미드필더로 월드컵 기간동안 팀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비록 본선에서 골은 기록하지 못했지만 카바예가 경고누적으로 빠진 에콰도르전에서 소득없이 무승부를 거둔 점, 득점은 못했지만 아쉽게 골대를 강타한 슛팅이 있었던 점을 본다면 카바예는 월드컵에서 프랑스의 활약에 충분한 기여를 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새로운 시즌의 카바예는 더 이상 핵심적인 역할이 아니었다. 월드컵 개막 5개월 전 뉴캐슬에서 파리생제르망으로 이적한 카바예가 파리의 중원을 책임지리라 예상되었지만 현재 마투이디와 베라티, 모타, 파스토레, 라비옷 등의 기존 미드필더 라인 때문에 많은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카바예는 주로 벤치 멤버로 출전하고 있고 주중 챔피언스 리그가 있을 때에 겨우 선발 출장 기회를 잡곤한다. 하지만 그마저도 강팀과의 대결일 경우 명단에서 제외되거나 후보로 출장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부진은 국가대표팀 소집 때에도 영향을 미쳐 지난 알바니아 전에선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이면서 패배하고 있는 상황에 교체 아웃되었고 카바예와 교체해 들어간 그리즈만이 동점골을 넣어주면서 국가대표 팀에서의 입지마저 흔들리게 되었다. 잘못된 이적이었을까, 카바예의 현재 상황은 매우 좋지 못하다.

파스토레, 포그바 혹은 마투이디 등과 함께 뛰기에 뉴캐슬 시절보다 약간 더 수비적인 경기를 펼쳐야 하지만 그것에 애를 먹고 있는 카바예, 리그 적응의 문제가 가장 커 보이며 그 때문에 프리미어리그로의 1월에 이적이 이루어질 듯 해 보인다. 카바예가 어떻게 이 상황을 헤쳐나갈지 궁금해진다.


2. 얀 베르통언


국적 : 벨기에

월드컵 성과 : 8강 (5경기 450분, 1골)

FIFA 공인 월드컵 평점 순위 : 26위


2002년 월드컵 이후 무려 12년동안 월드컵 무대를 밟아보지 못했던 벨기에였지만, 흔히 말하는 "Gold Generation" 황금세대는 강했다. 비록 러시아, 알제리, 대한민국, 미국 등 다른 강팀들에 비해 전력이 약한 팀을 상대로 쟁취한 8강이긴 했지만 주전 스트라이커 벤테케가 부상으로 낙마했음에도 이루어낸 성과이고, 8강에서 만난 준우승팀 아르헨티나와 대등한 경기를 한 것으로 보아 벨기에가 상당히 완성도 높은 팀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5경기에서 단 6골밖에 넣지 못할정도로 공격에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에이스로 여겨졌던 아자르는 실망스러웠고 샤들리나 루카쿠도 기대 이하였다. 그럼에도 대회내내 단 세 골만을 허용한 단단한 수비진이 있었기에 벨기에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그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선수는 얀 베르통언이었다.

베르통언은 로호나 람을 제외한다면 월드컵에서 가장 인상적인 풀백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공격과 수비 무엇하나 흠잡을 점 없는 만점 활약을 보여주었다. 아자르가 부진했기에 많은 득점은 나오지 않았지만 베르통언의 오버래핑은 인상적이었고 대한민국전에서는 골까지 넣었다. 또한 수비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큰 문제를 야기하지 않는 등 베르통언은 벨기에의 실질적인 에이스 역할을 하였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인상적인 모습이었다.

그러나 월드컵 후에는 그런 인상적인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위의 선수들은 대부분 출전 기회를 잃었기에 문제가 되는 것이지만 베르통언은 현재 대부분의 리그 경기에 출장하고 있지만 작년에 비해 형편없는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월드컵 전에도 토트넘에서 중앙과 측면을 가리지않고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기에 바르셀로나 이적설까지 돌았지만 현재는 풀백 포지션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실수가 잦아졌다. 전 감독인 셔우드 역시 베르통언의 잦은 실수에 수비력이 최악이라면서 비판하는 인터뷰를 했을 정도로 좋지 않은 상황인 베르통언,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역시 1월에 나갈 수 있는 선수 중 하나로 예상되고 있다. 포지션이든 팀이든 무엇이든 변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1. 기예르모 오초아


국적 : 멕시코

월드컵 성과 : 16강 (4경기 360분, 4실점 2클린시트)

FIFA 공인 월드컵 평점 순위 : 85위


또 다른 월드컵 최고의 골키퍼 기예르모 오초아 역시 불운을 피해가지 못했다. 월드컵 예선에서 굉장히 어렵게 본선에 올라왔기에 대부분 멕시코는 조별 예선의 벽을 넘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하지만 브라질에게 3-1로 패했던 경쟁 상대 크로아티아와는 달리 오초아의 선방 쇼에 힘입어 멕시코는 브라질과 0-0으로 비길 수 있었다. 그 경기에서 오초아는 무려 6개의 유효슛팅을 선방하면서 경기 MVP로 선정되었다. 오초아의 활약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크로아티아 전과 네덜란드 전에서도 선방을 이어갔다. 특히 네덜란드 전에서는 후반 막판 2실점을 하면서 16강에서 탈락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 MVP로 선정되었다. 골키퍼 포지션이 경기 MVP에 선정되는 것이 다소 어려운 일임에도 불구하고 두 차례나 선정되었다는 것은 얼마나 오초아가 좋은 골키퍼인지 알게 해준다. 그 활약 덕택에 당시 FA로 이적료 없이 이적할 수 있던 오초아에게 많은 팀이 접근하였고 결국 주전 골키퍼 윌리 카바예로가 이적하고 주전 골키퍼가 필요했던 말라가로 이적하게 된다.

거의 모든 사람들은 오초아가 주전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프리시즌 후 오초아는 후보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 프리시즌 열린 경기에서 오초아는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범하였고 월드컵 때 보여준 놀라운 선방은 찾기 힘들었다. 충격요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였는지 말라가의 하비 그라시아 감독은 리그 개막전에서 후보 골키퍼 카를로스 카메니를 출장시켰는데 그 경기에서 카메니가 강팀 빌바오를 상대로 무실점 승리에 이바지하면서 주전으로 발돋움하였다. 그 이후로 오초아는 리그에서 단 한 경기도 출장하지 못하고 매 경기 벤치에서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오초아로서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서 벤치를 지키는 나바스보다 훨씬 억울한 상황일 것이다. 

그나마 지난 주 데포르티보와의 코파 델레이 경기에서 말라가에서의 첫 공식전 경기를 무난하게 소화한 것은 고무적이지만 지난 경기에서 카메니는 페널티킥을 선방하는 등 에스파뇰에서 한창 잘할 때 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초아에겐 같은 팀 선수가 못해야 자신의 자리를 찾을 수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지만 원래 주전으로 낙점했던 선수이고 좋은 실력을 갖춘 선수이기에 언젠간 주전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언제 주전을 되찾을 수 있을 지 기대된다.


FIN 

종달새가말라가 2014.12.11 16:31 신고 URL EDIT REPLY
오초아 말라가 온다는 사실에 헉헉 오초아쨔응 하면서 경기 뛰는날만 기대했는데, 프리시즌 실수들 보면서 정색하고, 결국 그 잉여이던 카메니가 개막전 선발 출장한다는거 확인하면서 아이고 상대도 강적 아슬레틱인데 완전 망했네 ㅠㅠ 했는데 그 카메니가 개막전부터 갓메니가 됬어요. 오초아? 잘 하긴 하는데 카메니가 지금 너무 잘함
종달새가말라가 2014.12.11 16:36 신고 URL EDIT REPLY
개인적으로 엑토르 모레노가 가장 아쉬운거 같습니다, 에스파뇰에서 너무 잘해 비교적 낮은 명성 제외하면 실력은 흠 잡을데 없는 월클 센터백이라 기대하던 선수였는데. 이번 월드컵 끝나고 맨유 간다고 들었는데 부상으로 백지화, 엑토르 모레노가 이번에 맨유 갔으면 맨유가 3백 전술 훨씬 능숙히 쓸수 있었을 것이고 적어도 종잇장 수비진이라고 놀림 받지 않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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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결산] 브라질 월드컵 베스트 11 (FIFA 공인 베스트 일레븐)

2014 Brazil World Cup

2014 브라질 월드컵 베스트 일레븐

[Castol Index 선정, 피파 공인]

 

1. GK - 마누엘 노이어 (Manuel Neuer)

 

 

- 7경기 4실점

- 후스코어드 평점 : 7.22

 

2. DR - 스테판 데 브라이 (Stefan De Vrij)

 

 

 

- 7경기 1골

- 후스코어드 평점 : 7.9

 

3. DL - 마르코스 로호 (Marcos Rojo)

 

 

 

- 6경기 1골

- 후스코어드 평점 : 7.52

 

4. DC - 티아구 실바 (Thiago Silva)

 

 

 

- 6경기 1골

- 후스코어드 평점 : 7.16

 

5. DC - 맷츠 훔멜스 (Mats Hummels)

 

 

 

- 6경기 2골

- 후스코어드 평점 : 7.76

 

6. MC - 필립 람 (Philip Lahm)

 

 

 

- 7경기 2어시스트

- 후스코어드 평점 : 7.36

 

7. MC - 오스카 (Oscar)

 

 

 

- 7경기 2골 2어시스트

- 후스코어드 평점 : 7.38

 

8. ML - 하메즈 로드리게스 (James Rodriguez)

 

 

 

- 5경기 6골 2어시스트

- 후스코어드 평점 : 8.4

 

9. MR  - 토니 크로스 (toni Kroos)

[최고 평점 선정]

 

 

- 7경기 2골 3어시스트

- 후스코어드 평점 : 7.7

 

10. CF - 아르엔 로벤 (Arjen Robben)

 

 

- 7경기 3골 1어시스트

- 후스코어드 평점 : 8.37

 

 

11. 토마스 뮐러 (Tomas Muller)

 

- 7경기 5골 3어시스트

- 후스코어드 평점 : 7.99

+ 후스코어드 선정 베스트 일레븐

 

 

 

GK - Tim Howard

DR - Serge Aurier

DC - Stefan De Vrij

DC - Ron Vlaar

DL - Ricardo Rodriguez

MC - James Rodriguez

MC - Miralem Pjanic

ML - Neymar

MR - Tomas Muller

ST - Arjen Robben

ST - Leo Mess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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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평점] 브라질 월드컵 평점 순위 TOP 100 (7/15 현재)[최종, 토니크로스 1위]

2014 Brazil World Cup

- 브라질 월드컵 평점 순위 Top 100

 

* 조별리그 이후 평점 

http://banega.tistory.com/61


* 16강 이후 평점

http://banega.tistory.com/64


* 8강 이후 평점

http://banega.tistory.com/70

 

* 4강 이후 평점

http://banega.tistory.com/82

 

출저 : Fifa.com

편집 : Banega.tistory.com

 

(한국시간 7월 15일 오전 11시 기준)

순위

영문 이름

한글 이름

포지션

국적

팀성적

평점

순위

변동

1

Toni KROOS

토니 크로스

Midfielder

Germany

우승

9.79

-

2

Arjen ROBBEN

아르옌 로벤

Forward

Netherlands

3위

9.74

+1

3

Stefan DE VRIJ

스테판 데 브라이

Defender

Netherlands

3위

9.7

+3

4

Mats HUMMELS

맷츠 훔멜스

Defender

Germany

우승

9.66

+7

5

Thomas MULLER

토마스 뮐러

Forward

Germany

우승

9.63

+2

6

Karim BENZEMA

카림 벤제마

Forward

France

8강

9.6

-4

7

OSCAR

오스카

Midfielder

Brazil

4위

9.57

-2

8

Thiago SILVA

티아고 실바

Defender

Brazil

4위

9.54

-4

9

Marcos ROJO

마르코스 로호

Defender

Argentina

준우승

9.51

+7

10

Ron VLAAR

론 블라르

Defender

Netherlands

3위

9.48

+5

11

Lionel MESSI

리오넬 메시

Forward

Argentina

준우승

9.46

+3

12

Ezequiel GARAY

에세키델 가라이

Defender

Argentina

준우승

9.44

-

13

DAVID LUIZ

다비드 루이스

Defender

Brazil

4위

9.41

-5

14

Philipp LAHM

필립 람

Midfielder

Germany

우승

9.39

+8

15

James RODRIGUEZ

제임스 로드리게스

Midfielder

Colombia

8강

9.37

-6

16

NEYMAR

네이마르

Forward

Brazil

4위

9.35

-6

17

Manuel NEUER

마누엘 노이어

Goalkeeper

Germany

우승

9.33

+3

18

Mesut OZIL

메수트 외질

Midfielder

Germany

우승

9.31

+5

19

Wesley SNEIJDER

웨슬리 스네이더

Midfielder

Netherlands

3위

9.29

-1

20

Benedikt HOWEDES

베네딕트 회베데스

Defender

Germany

우승

9.27

+7

21

Jasper CILLESSEN

야스퍼 실리센

Goalkeeper

Netherlands

3위

9.25

+3

22

Raphael VARANE

라파엘 바란

Defender

France

8강

9.23

-9

23

Javier MASCHERANO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Midfielder

Argentina

준우승

9.21

+2

24

Sergio ROMERO

세르히오 로메로

Goalkeeper

Argentina

준우승

9.19

+5

25

Bastian

SCHWEINSTEIGER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Midfielder

Germany

우승

9.18

+24

26

Jan VERTONGHEN

얀 베르통언

Defender

Belgium

8강

9.16

-9

27

Jerome BOATENG

제롬 보아텡

Defender

Germany

우승

9.14

+4

28

Robin VAN PERSIE

로빈 반 페르시

Forward

Netherlands

3위

9.13

-

29

Pablo ZABALETA

파블로 사발레타

Defender

Argentina

준우승

9.11

+7

30

Daniel VAN BUYTEN

다니엘 반 부이텐

Defender

Belgium

8강

9.09

-11

31

Keylor NAVAS

케일러 나바스

Goalkeeper

Costa Rica

8강

9.08

-10

32

Georginio

WIJNALDUM

조르지뇨 바이날둠

Midfielder

Netherlands

3위

9.06

+23

33

Bruno MARTINS INDI

마르틴스 인디

Defender

Netherlands

3위

9.05

+19

34

Angel DI MARIA

앙헬 디 마리아

Midfielder

Argentina

준우승

9.03

-8

35

Gonzalo HIGUAIN

곤잘로 이과인

Forward

Argentina

준우승

9.01

-2

36

MARCELO

마르셀루

Defender

Brazil

4위

9

-4

37

Johan DJOUROU

요한 주루

Defender

Switzerland

16강

8.98

-7

38

Daley BLIND

달레이 블린트

Defender

Netherlands

3위

8.97

+19

39

Xherdan SHAQIRI

세르덴 샤키리

Midfielder

Switzerland

16강

8.96

-5

40

Thibaut COURTOIS

티보 쿠르투와

Goalkeeper

Belgium

8강

8.94

-5

41

Sokratis

PAPASTATHOPOULOS

소크라티스

파파스타도풀로스

Defender

Greece

16강

8.93

-4

42

Martin DEMICHELIS

마틴 데미첼리스

Defender

Argentina

준우승

8.91

+45

43

Claudio BRAVO

클라우디오 브라보

Goalkeeper

Chile

16강

8.9

-5

44

FRED

프레드

Forward

Brazil

4위

8.88

-5

45

Andre SCHUERRLE

안드레 쉬얼레

Forward

Germany

우승

8.87

+22

46

Mathieu VALBUENA

마티유 발부에나

Midfielder

France

8강

8.86

-6

47

LUIZ GUSTAVO

루이스 구스타보

Midfielder

Brazil

4위

8.84

-2

48

Giancarlo GONZALEZ

지안카르도 곤잘레스

Defender

Costa Rica

8강

8.83

-7

49

Bryan RUIZ

브라이언 루이즈

Forward

Costa Rica

8강

8.82

-7

50

Cristian ZAPATA

크리스티안 사파타

Defender

Colombia

8강

8.8

-7

51

Paul POGBA

폴 포그바

Midfielder

France

8강

8.79

-7

52

Vincent KOMPANY

빈센트 콤파니

Defender

Belgium

8강

8.78

-6

53

Sami KHEDIRA

사미 케디라

Midfielder

Germany

우승

8.77

-6

54

Ivan PERISIC

이반 페리시치

Midfielder

Croatia

조별

8.75

-6

55

Hugo LLORIS

우고 요리스

Goalkeeper

France

8강

8.74

-5

56

Blaise MATUIDI

블레이즈 마튀디

Midfielder

France

8강

8.73

-5

57

Pablo ARMERO

파블로 아르멜로

Defender

Colombia

8강

8.71

-4

58

Celso BORGES

셀소 보르헤스

Midfielder

Costa Rica

8강

8.7

-4

59

Lucas BIGLIA

루카스 비글리아

Midfielder

Argentina

준우승

8.69

New

60

Dirk KUYT

디르크 카윗

Forward

Netherlands

3위

8.68

+31

61

Federico FERNANDEZ

페데리코 페르난데스

Defender

Argentina

준우승

8.67

-5

62

Miroslav KLOSE

미로슬라프 클로제

Forward

Germany

우승

8.65

New

63

Konstantinos

MANOLAS

콘스탄티노스

마놀라스

Defender

Greece

16강

8.64

-5

64

Mario GOTZE

마리오 괴체

Midfielder

Germany

우승

8.63

New

65

Christian BOLANOS

크리스티안 볼라뇨스

Midfielder

Costa Rica

8강

8.62

-6

66

David OSPINA

다비드 오스피나

Goalkeeper

Colombia

8강

8.61

-6

67

Kevin DE BRUYNE

케빈 데 브뤼네

Midfielder

Belgium

8강

8.59

-6

68

Vincent ENYEAMA

빈센트 엔예야마

Goalkeeper

Nigeria

16강

8.58

-6

69

Cristian GAMBOA

크리스티안 감보아

Defender

Costa Rica

8강

8.57

-6

70

Islam SLIMANI

이슬람 슬리마니

Forward

Algeria

16강

8.56

-6

71

Patrice EVRA

파트리스 에브라

Defender

France

8강

8.55

-6

72

PAULINHO

파울리뉴

Midfielder

Brazil

4위

8.54

-1

73

Mario YEPES

마리오 예페스

Defender

Colombia

8강

8.52

-7

74

Per MERTESACKER

퍼 메르테자커

Defender

Germany

우승

8.51

-4

75

Junior DIAZ

주니오르 디아즈

Defender

Costa Rica

8강

8.5

-7

76

Axel WITSEL

악셀 비첼

Midfielder

Belgium

8강

8.49

-7

77

Yeltsin TEJEDA

옐트신 테헤다

Midfielder

Costa Rica

8강

8.48

-5

78

Oscar DUARTE

오스카르 두아르테

Defender

Costa Rica

8강

8.47

-5

79

Georgios SAMARAS

게오르기우스

사마라스

Forward

Greece

16강

8.46

-5

80

Vasileios TOROSIDIS

바실리오스

토로시디스

Defender

Greece

16강

8.45

-5

81

Mamadou SAKHO

마마두 사코

Defender

France

8강

8.44

-5

82

Dani ALVES

다니엘 알베스

Defender

Brazil

4위

8.42

-5

83

Hector MORENO

헥토르 모레노

Defender

Mexico

16강

8.41

-5

84

Hector HERRERA

헥토르 에레라

Midfielder

Mexico

16강

8.4

-5

85

Guillermo OCHOA

기예르모 오초아

Goalkeeper

Mexico

16강

8.39

-5

86

Alexis SANCHEZ

알렉시스 산체스

Forward

Chile

16강

8.38

-5

87

Diego GODIN

디에고 고딘

Defender

Uruguay

16강

8.37

-5

88

Dries MERTENS

드리스 메르텐스

Midfielder

Belgium

8강

8.36

-5

89

HULK

헐크

Forward

Brazil

4위

8.35

-5

90

Nigel DE JONG

니겔 데 용

Midfielder

Netherlands

3위

8.34

-5

91

Asamoah GYAN

아사모아 기안

Forward

Ghana

조별

8.33

-5

92

Fernando GAGO

페르난도 가고

Midfielder

Argentina

준우승

8.32

New

93

Juan CUADRADO

후안 콰드라도

Midfielder

Colombia

8강

8.31

-5

94

Carlos SANCHEZ

카를로스 산체스

Midfielder

Colombia

8강

8.3

-5

95

Serge AURIER

세르지 오리에

Defender

Ivory Coast

조별

8.29

-5

96

Clint DEMPSEY

클린트 뎀프시

Forward

United

States

16강

8.28

-4

97

Miralem PJANIC

미랄렘 피야니치

Midfielder

Boznia

조별

8.27

-4

98

Enner VALENCIA

엔네르 발렌시아

Forward

Ecuador

조별

8.26

-4

99

Eden HAZARD

에덴 아자르

Midfielder

Belgium

8강

8.25

-4

100

Mehrdad POOLADI

메흐다드 풀라디

Defender

Iran

조별

8.24

-4

* 출장 경기 수 부족도 평점에 영향을 미치기에 일찍 탈락한 팀들의 평점은 하락할 예정입니다.

(물론 예외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 Castol Edge의 분석시스템을 통한 "Castol Index"라 명명된 평점순위 입니다. 이 시스템은 후스코어드나 스카이스포츠, 빌트 등에 비해 점수가 후합니다.


* 현재 평점은 모든 경기를 마친 후 평점 통계입니다.

* Player's rating 출처 : fifa.com


[Top 100에 선정된 국가별 선수 수]

Germany

14

Greece

4

Boznia

1

Spain

0

Argentina

12

Mexico

3

Ecuador

1

England

0

Netherlands

11

Switzerland

2

Croatia

1

Italy

0

Brazil

10

Chile

2

Ghana

1

Portugal

0

Costa Rica

9

Uruguay

1

Ivory Coast

1

Korea.rep

0

Belgium

8

United

States

1

Iran

1

Australia

0

France

8

Algeria

1

Russia

0

Cameroon

0

Colombia

7

Nigeria

1

Japan

0

Honduras

0


* 독일, 아르헨티나 등 4강 팀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 골키퍼도 역시 강세가 두드러진다.

* 조별리그 탈락선수 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선수는 이반 페리시치다.

* 맹활약한 선수들이 대부분 Top 100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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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평점] 브라질 월드컵 평점 순위 TOP 100 (7. 11 현재) [4강까지]

2014 Brazil World Cup

- 브라질 월드컵 평점 순위 Top 100

* 조별리그 이후 평점 

http://banega.tistory.com/61


* 16강 이후 평점

http://banega.tistory.com/64


* 8강 이후 평점

http://banega.tistory.com/70



출저 : Fifa.com

편집 : Banega.tistory.com


(한국시간 7월 11일 오전 12시 기준)

순위

영문 이름

한글 이름

포지션

국적

팀성적

평점

순위

변동

1

Toni KROOS

토니 크로스

Midfielder

Germany

결승

9.79

+18

2

Karim BENZEMA

카림 벤제마

Forward

France

8강

9.74

-1

3

Arjen ROBBEN

아르옌 로벤

Forward

Netherlands

4강

9.7

+3

4

Thiago SILVA

티아고 실바

Defender

Brazil

4강

9.66

-

5

OSCAR

오스카

Midfielder

Brazil

4강

9.63

+28

6

Stefan DE VRIJ

스테판 데 브라이

Defender

Netherlands

4강

9.59

+3

7

Thomas MULLER

토마스 뮐러

Forward

Germany

결승

9.56

+8

8

DAVID LUIZ

다비드 루이스

Defender

Brazil

4강

9.54

-1

9

James RODRIGUEZ

제임스 로드리게스

Midfielder

Colombia

8강

9.51

-7

10

NEYMAR

네이마르

Forward

Brazil

4강

9.48

-2

11

Mats HUMMELS

맷츠 훔멜스

Defender

Germany

결승

9.46

-6

12

Ezequiel GARAY

에세키델 가라이

Defender

Argentina

결승

9.43

-4

13

Raphael VARANE

라파엘 바란

Defender

France

8강

9.41

-10

14

Lionel MESSI

리오넬 메시

Forward

Argentina

결승

9.39

-1

15

Ron VLAAR

론 블라르

Defender

Netherlands

4강

9.37

+19

16

Marcos ROJO

마르코스 로호

Defender

Argentina

결승

9.35

+14

17

Jan VERTONGHEN

얀 베르통언

Defender

Belgium

8강

9.32

-7

18

Wesley SNEIJDER

웨슬리 스네이더

Midfielder

Netherlands

4강

9.3

+6

19

Daniel VAN BUYTEN

다니엘 반 부이텐

Defender

Belgium

8강

9.28

-5

20

Manuel NEUER

마누엘 노이어

Goalkeeper

Germany

결승

9.27

+16

21

Keylor NAVAS

케일러 나바스

Goalkeeper

Costa Rica

8강

9.25

+1

22

Philipp LAHM

필립 람

Midfielder

Germany

결승

9.23

+9

23

Mesut OZIL

메수트 외질

Midfielder

Germany

결승

9.21

+6

24

Jasper CILLESSEN

야스퍼 실레센

Goalkeeper

Netherlands

4강

9.19

+24

25

Javier MASCHERANO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Midfielder

Argentina

4강

9.17

+21

26

Angel DI MARIA

앙헬 디 마리아

Midfielder

Argentina

결승

9.16

-15

27

Benedikt HOWEDES

베네딕트 회베데스

Defender

Germany

결승

9.14

+16

28

Robin VAN PERSIE

로빈 반 페르시

Forward

Netherlands

4강

9.12

-8

29

Sergio ROMERO

세르히오 로메로

Goalkeeper

Argentina

결승

9.11

+21

30

Johan DJOUROU

요한 주루

Defender

Switzerland

16강

9.09

-18

31

Jerome BOATENG

제롬 보아텡

Defender

Germany

결승

9.07

+14

32

MARCELO

마르셀루

Defender

Brazil

4강

9.06

+3

33

Gonzalo HIGUAIN

곤잘로 이과인

Forward

Argentina

결승

9.04

+4

34

Xherdan SHAQIRI

세르덴 샤키리

Midfielder

Switzerland

16강

9.03

-17

35

Thibaut COURTOIS

티보 쿠르투와

Goalkeeper

Belgium

8강

9.01

+7

36

Pablo ZABALETA

파블로 사발레타

Defender

Argentina

결승

9

+52

37

Sokratis

PAPASTATHOPOULOS

소크라티스

파파스타도풀로스

Defender

Greece

16강

8.98

-19

38

Claudio BRAVO

클라우디오 브라보

Goalkeeper

Chile

16강

8.97

-17

39

FRED

프레드

Forward

Brazil

4강

8.95

-1

40

Mathieu VALBUENA

마티유 발부에나

Midfielder

France

8강

8.94

-17

41

Giancarlo GONZALEZ

지안카르도 곤잘레스

Defender

Costa Rica

8강

8.92

+22

42

Bryan RUIZ

브라이언 루이즈

Forward

Costa Rica

8강

8.91

+13

43

Cristian ZAPATA

크리스티안 사파타

Defender

Colombia

8강

8.9

-18

44

Paul POGBA

폴 포그바

Midfielder

France

8강

8.88

-18

45

LUIZ GUSTAVO

루이스 구스타보

Midfielder

Brazil

4강

8.87

-13

46

Vincent KOMPANY

빈센트 콤파니

Defender

Belgium

8강

8.86

-19

47

Sami KHEDIRA

사미 케디라

Midfielder

Germany

결승

8.84

New

48

Ivan PERISIC

이반 페리시치

Midfielder

Croatia

조별

8.83

-20

49

Bastian

SCHWEINSTEIGER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Midfielder

Germany

결승

8.81

+48

50

Hugo LLORIS

우고 요리스

Goalkeeper

France

8강

8.8

-3

51

Blaise MATUIDI

블레이즈 마튀디

Midfielder

France

8강

8.79

-12

52

Bruno MARTINS INDI

마르틴스 인디

Defender

Netherlands

4강

8.78

+8

53

Pablo ARMERO

파블로 아르멜로

Defender

Colombia

8강

8.76

-13

54

Celso BORGES

셀소 보르헤스

Midfielder

Costa Rica

8강

8.75

+29

55

Georginio

WIJNALDUM

조르지뇨 바이날둠

Midfielder

Netherlands

결승

8.74

New

56

Federico FERNANDEZ

페데리코 페르난데스

Defender

Argentina

결승

8.72

-15

57

Daley BLIND

달레이 블린트

Defender

Netherlands

결승

8.71

New

58

Konstantinos

MANOLAS

콘스탄티노스

마놀라스

Defender

Greece

16강

8.7

-14

59

Christian BOLANOS

크리스티안 볼라뇨스

Midfielder

Costa Rica

8강

8.69

-7

60

David OSPINA

다비드 오스피나

Goalkeeper

Colombia

8강

8.67

+14

61

Kevin DE BRUYNE

케빈 데 브뤼네

Midfielder

Belgium

8강

8.66

-12

62

Vincent ENYEAMA

빈센트 엔예야마

Goalkeeper

Nigeria

16강

8.65

-11

63

Cristian GAMBOA

크리스티안 감보아

Defender

Costa Rica

8강

8.64

+4

64

Islam SLIMANI

이슬람 슬리마니

Forward

Algeria

16강

8.63

-11

65

Patrice EVRA

파트리스 에브라

Defender

France

8강

8.61

-11

66

Mario YEPES

마리오 예페스

Defender

Colombia

8강

8.6

-10

67

Andre SCHUERRLE

안드레 쉬얼레

Forward

Germany

결승

8.59

New

68

Junior DIAZ

주니오르 디아즈

Defender

Costa Rica

8강

8.58

New

69

Axel WITSEL

악셀 비첼

Midfielder

Belgium

8강

8.57

-12

70

Per MERTESACKER

퍼 메르테자커

Defender

Germany

결승

8.56

-5

71

PAULINHO

파울리뉴

Midfielder

Brazil

4강

8.54

New

72

Yeltsin TEJEDA

옐트신 테헤다

Midfielder

Costa Rica

8강

8.53

-14

73

Oscar DUARTE

오스카르 두아르테

Defender

Costa Rica

8강

8.52

-14

74

Georgios SAMARAS

게오르기우스

사마라스

Forward

Greece

16강

8.51

-13

75

Vasileios TOROSIDIS

바실리오스

토로시디스

Defender

Greece

16강

8.5

-13

76

Mamadou SAKHO

마마두 사코

Defender

France

8강

8.49

-12

77

Dani ALVES

다니엘 알베스

Defender

Brazil

4강

8.48

-11

78

Hector MORENO

헥토르 모레노

Defender

Mexico

16강

8.47

-10

79

Hector HERRERA

헥토르 에레라

Midfielder

Mexico

16강

8.45

-10

80

Guillermo OCHOA

기예르모 오초아

Goalkeeper

Mexico

16강

8.44

-10

81

Alexis SANCHEZ

알렉시스 산체스

Forward

Chile

16강

8.43

-10

82

Diego GODIN

디에고 고딘

Defender

Uruguay

16강

8.42

-10

83

Dries MERTENS

드리스 메르텐스

Midfielder

Belgium

8강

8.41

-10

84

HULK

헐크

Forward

Brazil

4강

8.4

-9

85

Nigel DE JONG

니겔 데 용

Midfielder

Netherlands

결승

8.39

New

86

Asamoah GYAN

아사모아 기안

Forward

Ghana

조별

8.38

-10

87

Martin DEMICHELIS

마틴 데미첼리스

Defender

Argentina

결승

8.37

New

88

Juan CUADRADO

후안 콰드라도

Midfielder

Colombia

8강

8.36

-11

89

Carlos SANCHEZ

카를로스 산체스

Midfielder

Colombia

8강

8.35

-11

90

Serge AURIER

세르지 오리에

Defender

Ivory Coast

조별

8.34

-11

91

Dirk KUYT

디르크 카윗

Forward

Netherlands

결승

8.32

New

92

Clint DEMPSEY

클린트 뎀프시

Forward

United

States

16강

8.31

-12

93

Miralem PJANIC

미랄렘 피야니치

Midfielder

Boznia

조별

8.3

-12

94

Enner VALENCIA

엔네르 발렌시아

Forward

Ecuador

조별

8.29

-12

95

Eden HAZARD

에덴 아자르

Midfielder

Belgium

8강

8.28

-11

96

Mehrdad POOLADI

메흐다드 풀라디

Defender

Iran

조별

8.27

-11

97

Diego BENAGLIO

디에고 베날리오

Goalkeeper

Switzerland

16강

8.26

-11

98

Toby ALDERWEIRELD

토비 알더베이럴트

Defender

Belgium

8강

8.25

-11

99

Yohan CABAYE

요앙 카바예

Midfielder

France

8강

8.24

-10

100

Edin DZEKO

에딘 제코

Forward

Boznia

조별

8.23

-10



* 출장 경기 수 부족도 평점에 영향을 미치기에 일찍 탈락한 팀들의 평점은 하락할 예정입니다.

(물론 예외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 Castol Edge의 분석시스템을 통한 "Castol Index"라 명명된 평점순위 입니다. 이 시스템은 후스코어드나 스카이스포츠, 빌트 등에 비해 점수가 후합니다.


* 현재 평점은 4강을 마친 후(6경기 씩 치른 후) 평점 통계입니다.

* Player's rating 출처 : fifa.com


Germany

12

Greece

4

Boznia

2

Spain

0

Argentina

10

Mexico

3

Ecuador

1

England

0

Netherlands

11

Switzerland

3

Croatia

1

Italy

0

Brazil

10

Chile

2

Ghana

1

Portugal

0

France

9

Uruguay

1

Ivory Coast

1

Korea.rep

0

Belgium

9

United

States

1

Iran

1

Australia

0

Costa Rica

9

Algeria

1

Russia

0

Cameroon

0

Colombia

7

Nigeria

1

Japan

0

Honduras

0


[국가별 평점 TOP 100에 선정된 선수들의 수]

[맨 왼쪽 녹색은 결승 진출팀, 맨 왼쪽 흰색은 4강, 회색은 8강 진출팀]

[왼쪽에서 두 번째는 16강 진출팀,오른쪽은 16강 탈락팀]

* 독일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 골키퍼도 역시 강세가 두드러진다.

* 조별리그 탈락선수 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선수는 이반 페리시치다.

* 맹활약한 선수들이 대부분 Top 100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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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칼럼] /노이어, 세자르, 실리센, 로메로/ 결승행은 골키퍼가 결정한다.

2014 Brazil World Cup

* 결승행은 골키퍼가 결정한다.

[4강에 오른 네 팀의 주전 골키퍼 실리센/세자르/로메로/노이어]

6월 중순부터 시작된 브라질 월드컵은 상당히 재미있었다. 브라질과 코스타리카의 개막전부터 명승부를 연출하였고, 우승후보였던 스페인의 탈락, 코스타리카와 알제리의 돌풍 등 예측하지 못했던 일들이 많이 일어나면서 시청자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 주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골키퍼의 활약이 다른 어느 대회보다도 눈부시다. 비록 16강에서 떨어졌지만 오초아, 브라보, 음볼리, 하워드, 옌예야마의 활약은 기억에 많이 남을 정도로 인상적이었다. 또한 코스타리카의 8강행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케일러 나바스 역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골키퍼의 맹활약은 피파가 선정한 경기 MVP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 열린 60경기에서 골키퍼가 MOM(Man Of the Match)로 선정된 횟수는 11회나 된다. 포지션 특성상 골키퍼의 MOM 선정이 쉽지 않은데 이것은 눈여겨 볼 데이터라고 생각된다.

[골키퍼 MOM 선정 횟수 - 케일러 나바스 (3), 팀 하워드 (2), 기예르모 오초아 (2), 훌리오 세자르 (1), 알렉산더 도밍게즈 (1), 라이스 음볼리 (1)

 

이번 4강전 두 경기 역시 지금까지 경기가 진행되었던 것 처럼 뛰어난 골키퍼를 보유한 팀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이유를 몇 가지 찾아보았다.

 

1. 공격진의 문제가 보인다.

 

시작은 화끈하였다. 브라질은 조별리그에서 7골을 넣으면서 화력을 뽐냈다. 비록 멕시코와의 무승부가 아쉬웠지만 말이다. 또한 독일 역시 포르투칼과의 첫 경기에서 뮐러의 헤트트릭을 포함하여 4골을 몰아치는 등 매서운 공격력을 보여주었고, 네덜란드도 마찬가지로 첫 경기에서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을 상대로 5골이나 넣으면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비록 아르헨티나는 조별리그 3경기 모두 한 점차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조별리그 3경기 모두 MOM으로 선정된 메시의 영향력은 대단했다.

하지만 토너먼트로 접어들면서 네 팀들의 폭발적인 공격력은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브라질은 훌리오 세자르 골키퍼가 없었다면 칠레와의 경기에서 탈락할 뻔 했고, 독일 역시 뮐러와 외질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알제리와 프랑스 상대로 꽤 힘든 경기를 했다. 네덜란드도 마찬가지다. 멕시코 전에서는 후반 교체투입되어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훈텔라르가 없었더라면 16강에서 탈락할 수 있었고, 8강 코스타리카 전에서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끝에 겨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조별예선에서 보여준 화끈함은 사라진 지 오래다.

게다가 부상자 역시 문제가 될 수 있다. 브라질의 네이마르는 과연 누가 대체할 수 있을지 큰 우려가 되는 선수이다. 네이마르에게 상당한  네이마르의 이탈은 브라질 공격력의 반 이상 하락을 의미한다. 윌리안이 네이마르 대신 나올 것이라 예상되지만 그가 네이마르만큼 해줄 것 같진 않다.

아르헨티나에선 디 마리아가 부상으로 이탈하였다. 많은 사람이 메시의 활약에 열광하지만, 디 마리아도 그에 못지 않게 잘 해주고 있다. 1골에 그쳤지만 상당히 많은 슛팅, 키패스, 드리블을 기록하고 있으며 FIFA 평점은 오히려 메시보다도 높다. 디 마리아의 이탈도 큰 손실이라고 생각한다. 화력이 떨어진 공격진으로 다득점은 불가능해 보인다. 적은 찬스를 잘 막아내는 골키퍼의 활약이 상당히 중요하리라 본다.

 

2. 최근 월드컵 4강전의 결과

 

전통적으로 4강전은 한 골승부 혹은 연장승부가 많이 펼쳐졌다.

대회

결승 진출 4강 탈락

경기 결과

2010 남아공 월드컵 4

네덜란드 - 우루과이

3-2

스페인 - 독일

1-0

2006 독일 월드컵 4

이탈리아 독일

2-0 (연장)

프랑스 - 포르투갈

1-0

2002 한일 월드컵 4

독일 대한민국

1-0

브라질 - 터키

1-0

1998 프랑스 월드컵 4

브라질 - 네덜란드

1-1(PK 4-2)

프랑스 - 크로아티아

2-1

1994 미국 월드컵 4

이탈리아 - 불가리아

2-1

브라질 - 스웨덴

1-0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4

아르헨티나 - 이탈리아

1-1(PK 4-3)

서독 - 잉글랜드

1-1(PK 4-3)

위 표는 최근 6개 대회의 4강전 결과이다. 최근 6개 대회의 4강전 12경기의 공통점은 한 골 승부 혹은 연장 승부였다. 또한 그 전 월드컵도 역시 한 경기는 2-0, 다른 한 경기는 승부차기로 결승행이 결정되었다. 그만큼 4강에 올라온 팀들의 서로 전력이 비슷하고, 어떤 팀이든 이길 기회가 있었다고 판단할 수 있다.

4강전에서 중요했던 건 물론 한 방이겠지만, 들어갈 한 방을 막아내는 것 또한 엄청 중요하다. 만약 들어간 골을 골키퍼가 막아냈더라면 연장전까지 경기가 흘렀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아무도 경기결과를 예측할 수 없다. 또한 결승행을 승부차기로 결정할 경우 골키퍼의 영향력은 어마어마해진다. 그만큼 골키퍼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다.

 

3. 이들은 핵심선수로 거듭났다.

 

 이미 네 국가의 골키퍼들은 지금까지의 경기에서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비록 시작 전에는 노이어를 제외한 세 선수에 대한 의심이 있었다. 훌리오 세자르, 세르히오 로메로 골키퍼는 출전시간 부족, 야스퍼 실리센은 A매치 경험 부족 등으로 대회 시작 전 많은 축구팬들이 대회 시작 전 큰 우려를 한 선수들이다. 특히 실리센은 미셸 포름, 팀 크롤, 주트 골키퍼 등과 선발 경쟁에서도 확실한 우위가 아닌 것 처럼 보였다. 하지만 그것은 괜한 우려였다.

 

[네 명의 골키퍼 성적 비교, 자료출처 : FIFA]

 

네 명중 세자르 골키퍼를 제외한 세 선수가 10번 이상의 선방률과 8.8 이상의 평점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노이어는 85.7%, 로메로는 82.4%, 실리센은 75%의 선방률을 보이고 있다. 다소 떨어지는 감이 있는 세자르 골키퍼는 칠레전 승부차기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비록 세이브 수와 선방률(60%), 평점은 낮지만 승부차기에 들어간다면 제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이다.

결승행의 마지막 관문 4강, 이번 4강은 어느 때보다 강력해 보이고, 쉽사리 예측이 안된다. 그만큼 골키퍼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과연 어느 골키퍼가 결승행의 수호신이 될지 4강전 경기가 너무나도 기대된다.

 

BlogIcon Quaresma 2014.07.10 08:14 신고 URL EDIT REPLY
로메로가 아르헨 살렸네요 헝헝 크룰을 넣지 못한게 크게 아쉽겠네요 반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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