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에 해당되는 글 4건

[라리가 유망주] 셀타비고의 막시 고메즈는 제 2의 디에고 코스타가 될 수 있을까? (막시 고메즈 분석, 막시 고메스 스페셜)

La Liga/La Liga Players

재밌게 읽으시고 아래 공감하트 클릭 부탁드려요^^





MSN, BBC정도는 아니지만 몇년 전 셀타의 NOA라인 역시 막강한 화력을 자랑했다. 14-15시즌엔 비록 NOA중 아스파스가 합류하지 않았긴 했으나 오레야나와 놀리토는 센터포워드가 아님에도 20골 21도움을 만들어냈다. NOA라인이 완성된 15-16시즌에는 세 선수가 팀의 대부분 득점을 책임지며 37골 22도움을 기록하였다. 덕분에 셀타는 이 시즌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따낼 수 있었고 라리가 중상위권 팀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난 시즌 NOA라인은 해체되었다. 'NOA' 중에서도 에이스 역할을 맡던 놀리토는 과르디올라 감독의 부름에 응답하며 맨체스터 시티로 떠났고 우측 윙으로 뛰던 파비안 오레야나는 출장 포지션에 대한 문제로 에두아르도 베리소 감독과 갈등이 생기며 지난 겨울 이적시장기간을 통해 발렌시아로 떠났다. 셀타는 그들의 빈자리를 테오 봉곤다, 피오네 시스토, 호사베드 산체스 등을 영입하면서 해결하려 했지만 신통치 않았고 결국 리그 13위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된다. 아스파스가 리그에서만 19골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떠난 둘의 빈자리는 매우 컸으며 영입생들은 부진했다.


셀타 비고

영입

Name

포지션

국적

나이

원 소속 구단

이적료(유로)

엠레 모르

RW

터키

20

도르트문트

13,00 Mill.

스타니슬라프 로보카

CM

세르비아

22

노르셸란

5,00 Mill.

막시 고메스

CF

우루과이

20

데펜소르

4,00 Mill.

호사베드 산체스

CM

스페인

26

풀햄

3,50 Mill.

이반 비야르

GK

스페인

19

셀타 비고 B

승급

알렉스 로페스

CM

스페인

29

바야돌리드

임대 복귀

다비드 코스타스

CB

스페인

22

레알 오비에도

임대 복귀


셀타 비고

방출

Name

포지션

국적

나이

새로운 구단

이적료(유로)

파페 체이크

CM

스페인

20

올림피크 리옹

10,00 Mill.

파비안 오레야나

RW

칠레

31

발렌시아

3,00 Mill.

테오 봉곤다

LW

벨기에

21

트라브존스포르

임대

카를레스 플라나스

LB

스페인

26

지로나

FA

페드로 마르틴

CF

스페인

25

레알 무르시아

FA

레비 마딘다

CM

가봉

25

아스테라스 트리폴리

FA

알렉스 로페스

CM

스페인

29

스포르팅 히혼

FA

마르셀로 디아스

DM

칠레

30

푸마스

FA

알바로 레모스

RB

스페인

24

렝스

임대

다비드 코스타스

CB

스페인

22

바르셀로나 B

임대

클라우디오 브뷔

LW

과들루프

24

레가네스

임대

요셉 세녜

RW

스페인

25

레오네사

비공개

쥐세페 로시

CF

이탈리아

30

피오렌티나

임대 복귀




[큰 돈을 들여 영입한 엠레 모르, 아직은 벤치 스타트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셀타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몇몇 부분에 변화를 주어야 했다. 영입했던 유망주 테오 봉곤다를 임대보내고 부진했던 브뷔와 세녜, 부상이 심한 로시는 내보내면서 엠레 모르, 막시 고메스 등을 영입하였다. 특히 엠레 모르는 셀타의 클럽 규모에 비해 상당히 큰 돈을 지출하면서 데려오면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현재 엠레 모르보다 더 주목을 받는 선수는 막시 고메스이다. 우루과이 국적의 96년생 막시 고메스는 현재 치러진 7경기에 모두 선발출장하여 5골을 넣으며 득점 3위를 달리고 있다. 거기에다가 피오네 시스토 역시 이번 시즌 완벽하게 부활하면서 2골 4도움을 올리고 있기에 엠레 모르는 주로 후반 교체 출장중이다.




[NOA 라인이 그립지 않은 GAS라인, 'G'omez / 'A'spas / 'S'isto] 



186cm의 건장을 체격을 갖춘 막시 고메스는 라리가에서 보기 힘든 유형의 선수이다. 대다수의 스페인 선수들처럼 기술적이고 화려하진 않아도 박스 안에서 상대와 비벼줄 수 있는 선수이고 센스가 있어 어떤 상황에서도 곧잘 득점하곤 한다. 그런 막시 고메즈 덕분에 셀타 팬들은 덕분에 지난시즌 최악의 폼을 보여주었던 욘 구이데티에 대한 공포를 어느정도 떨쳐낼 수 있었다. 아마 중앙의 3미들이 제 역할을 충분히 해주었다면 셀타의 순위는 지금보다 더 높았을 수도 있었다.


막시 고메즈는 디에고 코스타와 비슷한 유형이다. 상대 수비수와 경합을 즐기며 저돌적인 돌파 능력도 갖추었다. 박스 바깥에서의 슛팅에 대한 부분에는 좋은 점수를 주긴 힘드나 대신 다른 선수들과 연계할 수 있는 능력을 어느정도 갖추었고 공중볼 낙하지점을 찾는 능력도 뛰어난 편이다. 가장 큰 장점은 아직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96년생의 어린 선수라는 점이다. 이 점 때문에 최근 한준희 장지현의 원투펀치에서 선정한 96년생 유망주 랭킹에서 각각 10위, 9위에 선정되었다. 



[알라베스 전 막시 고메즈의 헤딩 골]


다만 아쉬운 점도 있다. 현재 득점 3위이긴 하지만 프리메라리가 7경기가 치러진 현재 막시 고메스는 경고를 벌써 5장을 받아 다음 경기에 출장이 불가능하다. 옐로카드 단독 1위를 달리는 막시 고메즈, 적극성은 좋지만 전방에서 불필요한 파울은 줄일 필요가 있다. 


[SKY Sports 선정 라리가 파워랭킹 (10.02발표)]



그럼에도 막시밀리아노 고메즈는 어린 나이에도 스카이스포츠가 선정한 라리가 파워랭킹에서 42위에 위치해 있다. 어린선수 & 이번시즌 합류한 선수에겐 꽤나 높은 선수이고 한 때 이 랭킹에서 10위권 내 진입한 적도 있을만큼 이번시즌 막시밀리아노 고메즈의 활약이 돋보인다. 현재 우루과이에선 Next Suarez라는 별명이 붙은 상태인데 셀타가 막시 고메즈와 함께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기대된다. 


+덧1. 막시밀리아노 고메스는 이번 A매치 주간에 우루과이 국가대표팀으로 차출되었다. 만약 이번 베네수엘라-볼리비아 2연전에 경기에 출장한다면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르게 된다.


+덧2. 풀네임은 막시밀리아노 고메스이다. 하지만 편의상 유니폼 뒤에 'MAXI GOMEZ'로 마킹을 했고 막시 고메즈라 많이 불린다.



[막시 고메스 스페셜, 이번 시즌 골 모두 포함]

ASD 2017.10.07 12:34 신고 URL EDIT REPLY
막시는 박스 바깥 슈팅도 나쁘지않아요 단점이라고 하긴 어렵습니다

우루과이리그에서도 박스밖 유효슈팅 및 골이 상당수 있었고

바로 이전 라운드에서도 패널티 박스 바깥 중거리슛으로 골을 넣었습니다

여기에 코스타랑 비슷한 유형이란건 공감하진 못하겠어요

다른 부분은 모두 공감하지만요

코스타는 상대수비수와 경합을 즐기는 타입이 아닙니다

수비수를 끌고 밖으로 나가서 어그로몰이를 하고 잔드리블을 쳐서 시선을 옮기고 침투와 골감각에 능한스타일이지

피지컬 플레이를 잘하는 유형이 아니거든요

헤딩골에 능하지만 포스트플레이가 안되는게 대표적이고요

반면, 막시는 포스트플레이가 가장 빛나는 정통 넘버9이고 여기에 현대축구적 요소인 빌드업에 관여하며 볼을 풀고나가는 연계능력을 갖춘선수입니다

둘은 엄연히 다른 스타일이고

굳이 따지면 막시는 해리케인이나 벨로티를 닮아있다고 봐야합니다
BlogIcon   El Maestro | 2017.10.07 14:14 신고 URL EDIT
저보다 훨씬 능력있는분이 여기계셨군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디에고 코스타는 그래도 라리가의 다른 선수들에 비해 신체쓰는걸 선호하는 듯 하여 그렇게 표현했어요. 사실 프리미어리그를 잘 보지않아 그부분은 잘 모르겠지만 라요와 아틀레티코에서 제가 본 코스타의 느낌은 저돌적이라고 생각해서 그랬습니다.

또한 한준희 장지현의 원투펀치를 보고 이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거기서도 장지현 위원님이 제2의 디에고 코스타라는 표현을 써서요. 제가 많이 부족했네요.^^ 양질의 정보 감사드립니다. 남은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2018.01.13 00:25 URL EDIT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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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에도 있는 골 넣는 골키퍼

La Liga/La Liga Players

김병지, 호제리우 세니, 부트 등 골 넣는 골키퍼로 알려진 선수들이 많다. 그렇다면 스페인 라리가 무대에서 골을 넣은 골키퍼는 없을까? 



라리가에서 득점에 성공한 골키퍼



1. 다니엘 아란수비아





아틀레틱 빌바오와 데포르티보에서 많은 경기를 뛴 골기퍼이다. 카시야스와 카니자레스 등 쟁쟁한 골키퍼들 사이에서 국가대표에 발탁되어 아르마다에 승선했던 경험도 있는만큼 능력있는 골키퍼였고 400여 경기가 넘는 출장기록을 남기고 2014년 은퇴했다.


2000년엔 스페인 올림픽 대표팀 멤버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데포르티보 소속으로 뛰던 시절엔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팀의 세군다 리그 우승에 큰 역할을 했다. 또한 마지막 시즌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총 다섯 경기를 뛰었고, 그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기적적인 리그 우승을 거두면서 은퇴 전 라리가 타이틀을 추가할 수 있었다.


아란수비아의 득점은 2010-11시즌 나왔다. 2011년 2월 데포르티보는 알메리아를 맞아 1-0으로 끌려가고 있었다. 그 순간 코너킥 상황에서 아란수비아는 골문을 비우고 나와 헤딩골을 터뜨렸고 덕분에 데포르티보는 승점 1점을 획득할 수 있었다. 이 득점은 라리가 역사상 골키퍼의 첫 오픈 플레이 득점으로 기록되었다.




[95분 아란수비아의 극장골]



2. 나초 곤살레스




아르헨티나 국적의 선수이다. 아르헨티나의 라싱 클럽에서 선수생활을 했고 1998년 라스 팔마스로 이적하면서 스페인 무대를 경험하게 되었다. 

2000년 라스 팔마스가 승격하면서 나초 곤살레스는 라리가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그 이듬해에 주전으로 도약하였다. 그러면서 PK전담키커도 맡게되었는데 이미 라싱 클럽에서 8골을 넣고 스페인으로 건너온 나초 곤살레스는 2001-02시즌 총 4골을 넣는다. 2001년 5월 20일 오사수나 전에서는 멀티골을 넣기도 했고 2002년 2월 24일과 3월 2일 펼쳐진 두 경기에서 연속골을 넣기도 했다. 하지만 득점한 3월 2일 빌바오전을 마지막으로 나초 곤살레스는 라리가에서 뛰지 못했고 강등당한 팀을 떠나 자국리그로 돌아온다. 그물을 찢을 듯 강하게 PK를 차는 나초 곤살레스, 영상만 보더라도 힘이 느껴진다.




[나초 곤살레스의 골모음]



3. 토니 프라츠 





1부리그에서 284경기나 출장한 토니 프라츠는 두 골이나 기록한 적이 있다. 두 골 모두 프리킥으로 득점했고, 두 마드리드 팀을 상대로 득점했다. (AT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

1999-2000시즌 팀의 프리킥을 종종 처리했던 프라츠는 2005년까지 베티스에서 뛰고 그 이후에도 마요르카, 에르쿨레스 등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갔다. 페널티킥이 아닌 프리킥으로 팀의 득점을 책임졌던 프라츠, 스페인의 호제리우 세니라고 불릴만 한다.



[토니 프라츠의 두 골, 50초부터]


4?. 고르카 이라이소스??





빌바오에서 많은 경기를 소화하였고 현재 지로나에 있는 고르카 이라이소스도 여기 명단에 포함될 수 있었다. 2014-15시즌 말라가와의 1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패색이 짙은 후반 막판 프리킥 상황에서 이라이소스의 이마에 맞은 공이 그대로 골대에 들어갔다.

하지만 아무런 문제없는 상황에서 심판은 파울을 선언했고 결국 득점은 인정받지 못했다. 이라이소스와 빌바오는 굉장히 억울했을 것이다.




[오심으로 취소된 이라이소스의 골]




[라리가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게시한 라리가 골키퍼 골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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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 유망주] 카르바할의 부상, 기회를 잡은 아치라프 하키미 (+아치라프 하키미 분석, 아치라프 하키미 스페셜)

La Liga/La Liga Players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꽤 많은 선수들을 방출했다. 하메스와 다닐루, 모라타, 마리아누, 디에고 요렌테 등을 방출하면서 1억 유로를 훌쩍 넘는 수익을 올렸다. 


하지만 보강에는 소극적이었다. 이적료를 주고 영입한 건 테오 에르난데스와 다니 세바요스가 전부였다. 지단 감독은 아마 방출한 선수들을 임대 복귀한 선수들을 적극 이용하면 영입 없이도 좋은 스쿼드를 꾸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을 것이다.


그런데 떠난 다닐루를 대체할 선수는 없었다. 다닐루가 떠난 자리는 카르바할만이 남겨져 있고 본 포지션이 센터백인 나초가 그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상태이긴 했지만 임시방편이었다. 그럼에도 지단감독은 다른 선수를 영입하지 않고 카스티야 팀에서 선수 하나를 콜업하였다. 그 선수가 바로 '아치라프 하키미'이다.


모로코 국적의 부모님을 둔 하키미는 스페인에서 태어났다. 7살 때 하키미는 마드리드의 작은 클럽 콜로니아 오피헤비에서 축구를 시작했고 8살에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팀으로 팀을 옮겼고 지금까지 레알마드리드 연령별 팀을 밟아가면서 성장하고 있다. 


하키미가 성인 팀에서 뛴 건 지난 2016-17시즌 단 한 차례이다. 하지만 그 1년동안 하키미는 콜업해도 좋다는 평가를 받을만큼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었다. 1998년생의 하키미는 28경기에 나와서 1골과 8개의 도움을 기록하면서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데뷔 이후 하키미의 기록]



다닐루가 떠난 후엔 1군 프리시즌에 소집되어 쟁쟁한 팀들과도 몇 차례 맞붙었다. 이 경기들에서 느낀점은 풀백으로서 진출해야할 타이밍에 대한 이해가 아주 좋고 드리블에 장점을 가졌다는 것이다. 마르셀로와 카르바할이라는 월드클래스 급 풀백을 갖춘 팀인 레알 마드리드는 그만큼 풀백에 대한 의존도도 높은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키미에게 요구되는 것이 많을텐데 진출타이밍이나 수비로의 전향 등에선 합격점을 줄만 했다.


하지만 풀백 능력치 중 중요한 것들 중 하나인 크로스는 보완이 필요해 보인다. 호날두, 베일 등 신체적 능력을 갖춘 선수들의 헤더가 레알 마드리드의 주요 득점 루트중 하나인데 하키미가 보여준 몇몇 크로스 중엔 아무도 없는 노마크 상태에서도 크로스 높이 조절에 실패한 것이 더러 있었다. 3부리그 시절 보여준 어시스트도 헤더를 이용한 크로스보단 안쪽으로 침투하는 선수에게 밀어주는 패스나 땅볼 크로스가 많았다는 점에선 이 부분이 약점이라 생각하며 1군에서 자리잡기 위해선 이 점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최근 나온 기사들을 보면 카르바할이 짧지 않은 기간동안 경기에 못 나올수도 있을 것 같다. 카르바할의 대체자로 언급되는 건 지난 시즌 풀백 훈련을 받은 루카스 바스케스와 바로 아치라프 하키미이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의 부상자가 적지 않기 때문에 분명 하키미에게도 기회가 갈 것으로 보이는데 하키미는 최근 국가대표팀에서 데뷔골을 넣으며 승승장구 중이다. 하키미가 세바요스, 아센시오, 테오 에르난데스에 이어 또 하나의 라이징스타가 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아치라프 하키미 VS 피오렌티나]




[아치라프 하키미 VS MLS 올스타]



[아치라프 하키미 스페셜 영상 1]




[아치라프 하키미 스페셜 영상 2]



[아치라프 하키미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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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유망주] 아직은 프랑스 유망주보단 스페인 유망주다. (Sub 21 명단으로 보는 스페인 유망주)

Young Players


[연령대 대표팀은 너무 작은 무대인 음바페와 아센시오]


U-20 월드컵에서의 선전, 음바페와 르마, 킴펨베 등의 발견은 많은 축구팬들에게 프랑스의 시대가 온 듯한 느낌을 주었다. 또한 그리즈만(1991년생)부터 킹슬리 코망(1996년생)까지의 세대에 엄청난 유망주들이 발굴되어 양과 질 모두 확보했다는 평가도 받기에 디디에 데샹감독으로선 국가대표팀 선발 시기가 올때마다 큰 고민에 빠질 것이다.


이번 프랑스 국가대표팀 명단 중 1991년생부터 1996년생이 차지하는 비율은 꽤 높다. 24명의 선수들 중 라파엘 바란(93), 사무엘 움티티(94), 프렌스넬 킴펨베(95), 라빈 쿠르자와(92), 루카 디녜(93), 지브릴 시디베(92), 은골로 캉테(91), 코렁탱 톨리쏘(94), 아드리엥 라비오(95), 토마 르마(95), 킹슬리 코망(96), 플로리앙 토뱅(93), 앙투안 그리즈만(91), 알렉상드르 라카제트까지 무려 14명이다. 게다가 부상으로 낙마한 핵심선수 폴 포그바와 벤자민 멘디, 폼이 좋지만 선발되지 않은 앙토니 마샬, 또한 언제든지 뽑혀도 이상하지 않은 라포르테와 주마까지 현재 프랑스는 굉장히 빵빵한 자원들을 품고 있다.


하지만 그 이후는 어떨까, 많은 사람들은 98년생의 음바페를 필두로 프랑스의 유망주가 계속적으로 쏟아져 나올줄 알고 있지만 그 이후 세대에선 스페인 유망주의 약진이 두드러짐을 알 수 있다.


이름

포지션

생년월일

시장가치

출장

Paul Bernardoni

GK

Apr 18, 1997 (20)

클레르몽

800 Th.

9/-5

Maxence Prévot

GK

Apr 9, 1997 (20)

소쇼

600 Th.

9/-21

Bingourou Kamara

GK

Oct 21, 1996 (20)

스트라스부르그

600 Th.

7/-13

Lucas Hernández

CB

Feb 14, 1996 (21)

AT 마드리드

15,00 Mill.

7/0

Issa Diop

CB

Jan 9, 1997 (20)

툴루즈

6,00 Mill.

5/1

Benjamin Pavard

CB

Mar 28, 1996 (21)

슈투트가르트

3,50 Mill.

7/0

Mouctar Diakhaby

CB

Dec 19, 1996 (20)

올림피크 리옹

2,50 Mill.

2/0

Abdou Diallo

CB

May 4, 1996 (21)

마인츠 05

1,00 Mill.

6/1

Kelvin Amian

RB

Feb 8, 1998 (19)

툴루즈

1,25 Mill.

7/0

Ronaël Pierre-Gabriel

RB

Jun 13, 1998 (19)

생테티엔

600 Th.

7/0

Lucas Tousart

DM

Apr 29, 1997 (20)

올림피크 리옹

5,00 Mill.

9/0

Maxime López

CM

Dec 4, 1997 (19)

마르세유

4,50 Mill.

9/0

Olivier Ntcham

CM

Feb 9, 1996 (21)

셀틱

1,80 Mill.

12/2

Angelo Fulgini

CM

Aug 20, 1996 (21)

앙제

1,25 Mill.

7/1

Tanguy NDombèlé

CM

Dec 28, 1996 (20)

올림피크 리옹

1,00 Mill.

7/0

Samuel Grandsir

RM

Aug 14, 1996 (21)

트로이

700 Th.

7/2

Marcus Coco

LW

Jun 24, 1996 (21)

갱강

3,00 Mill.

6/0

Allan Saint-Maximin

LW

Mar 12, 1997 (20)

니스

3,00 Mill.

11/2

Jonathan Bamba

LW

Mar 26, 1996 (21)

생테티엔

1,00 Mill.

7/4

Martin Terrier

LW

Mar 4, 1997 (20)

스트라스부르그

400 Th.

4/0

Moussa Dembélé

CF

Jul 12, 1996 (21)

셀틱

5,00 Mill.

4/1

Lys Mousset

CF

Feb 8, 1996 (21)

본머스

4,00 Mill.

6/0

Adama Diakhaby

CF

Jul 5, 1996 (21)

모나코

1,50 Mill.

7/1


1997년 이후 출생에서 1996년 이후 출생선수로 기준이 완화되었기에 그럴수도 있지만 지난 5월 한국에서 열린 20세 이하 월드컵에 참여한 선수들이 몇 없다. 리옹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U-20 월드컵 팀의 주장이었던 루카스 투사르, 발재간이 뛰어났던 생 막시맹, 툴루즈에서 꾸준한 기회를 얻고 있는 이사 디우프, 소속팀을 옮긴 마틴 테리에르, 주전 골키퍼 폴 베르나르도니정도만 이번 21세이하 명단에 선발되었다. 



[나란히 소집되지 않은 파리 듀오, 오귀스탱과 은쿤쿠]



아쉬운 건 파리 생제르망 소속이었던 두 선수의 미발탁이다. 현재도 파리에 남아 쟁쟁한 선수들과 주전경쟁을 펼치는 크리스토퍼 은쿤쿠는 월드클래스급 선수들에 가려져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다. 그렇기 때문에 1부리그에서 기회를 많이 얻은 다른 선수들에게 밀려 선발되지 못했다. 반면 라이프치히로 팀을 옮긴 오귀스탱은 소속팀에서 기회도 얻고 골도 넣으면서 우수한 기량을 뽐냈지만 부상으로 인해 선발이 좌절되었다. 



[현 21세이하 명단 중 가장 뛰어난 포텐셜을 갖춘 막심 로페즈]


파리 출신 둘을 제외하더라도 명단의 무게는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자국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는 선수는 조나탄 밤바와 루카스 투사르, 막심 로페즈 정도고 빅클럽 소속인 루카 에르난데스도 부상을 틈타 기회를 많이 잡았지 필리페 루이스가 복귀한다면 언제 자리를 내줄지 모르는 상황이다. 


이름

포지션

생년월일

시장가치

출장

Antonio Sivera

GK

Aug 11, 1996 (21)

알라베스

500 Th.

0/0

Iván Villar

GK

Jul 9, 1997 (20)

셀타비고

300 Th.

0/0

Unai Simón

GK

Jun 11, 1997 (20)

빌바오 아슬레틱

300 Th.

4/-3

Jesús Vallejo

CB

Jan 5, 1997 (20)

레알 마드리드

15,00 Mill.

0/0

Jorge Meré

CB

Apr 17, 1997 (20)

쾰른

6,00 Mill.

4/0

Jorge Sáenz

CB

Nov 17, 1996 (20)

테네리페

600 Th.

6/0

Unai Núñez

CB

Jan 30, 1997 (20)

아슬레틱 빌바오

300 Th.

6/0

Aarón Caricol

LB

Apr 22, 1997 (20)

에스파뇰

10,00 Mill.

6/0

Toni Lato

LB

Nov 21, 1997 (19)

발렌시아

3,00 Mill.

3/0

Pol Lirola

RB

Aug 13, 1997 (20)

사수올로

4,00 Mill.

7/0

Pablo Maffeo

RB

Jul 12, 1997 (20)

지로나

500 Th.

6/0

Rodrigo Hernández

DM

Jun 22, 1996 (21)

비야레알

2,50 Mill.

8/0

Mikel Merino

DM

Jun 22, 1996 (21)

뉴캐슬

2,50 Mill.

6/0

Dani Ceballos

CM

Aug 7, 1996 (21)

레알 마드리드

17,00 Mill.

5/2

Pablo Fornals

CM

Feb 22, 1996 (21)

비야레알

12,00 Mill.

8/0

Carles Aleñá

CM

Jan 5, 1998 (19)

바르셀로나 B

5,00 Mill.

6/3

Igor Zubeldia

CM

Mar 30, 1997 (20)

레알 소시에다드

600 Th.

3/0

Fabián Ruiz

CM

Apr 3, 1996 (21)

레알 베티스

500 Th.

3/1

Aleix Febas

CM

Feb 22, 1996 (21)

레알 사라고사

400 Th.

6/0

Mikel Oyarzabal

LW

Apr 21, 1997 (20)

레알 소시에다드

15,00 Mill.

3/2

Iñigo Córdoba

LW

Mar 13, 1997 (20)

아슬레틱 빌바오

300 Th.

7/0

Carlos Soler

RW

Jan 2, 1997 (20)

발렌시아

7,50 Mill.

6/1

Borja Mayoral

CF

Apr 5, 1997 (20)

레알 마드리드

2,50 Mill.

5/1

Marc Gual

CF

Mar 13, 1996 (21)

세비야 B

1,50 Mill.

5/0



[21세이하 유럽선수권대회 MVP출신 세바요스, 이미 1700만 유로의 이적료를 기록하였다.]



반면 스페인은 리그에서 주목받는 선수들을 많이 선발하였다. 1부리그에 있는 두 골키퍼는 한 경기도 출장하지 못하였고 그나마 출장기회를 얻은 우나이 시몬은 현재 3부리그에서 뛰는 등 골키퍼 포지션엔 약점이 있지만 명단에 있는 선수들 중 몇몇은 백억이 넘는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팀을 옮기기도 했고 몇몇은 알아주는 빅클럽에서 성장을 위해 임대보낸 선수들이다. 또한 솔레르와 로드리고 에르난데스 등은 팀에서 밀어주는 유망주로 많은 경기에 나서고 있으며 우나이 누네스와 이니고 코르도바는 이번 시즌 성공적으로 데뷔하면서 국가대표 발탁까지 이어진 케이스이다. 




[지로나의 에이스, 파블로 마페오]


특히나 풀백 포지션은 다른 어느나라보다 높은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여러 빅클럽의 관심을 끄는 에스파뇰의 아론 마르틴, 주전 호세 가야와 큰 차이가 없어보이는 토니 라토, 메시에게 찬사를 받은 맨시티에서 온 파블로 마페오, 유벤투스에서 임대온 사수올로의 폴 리롤라까지 매우 수준 높은 네 명의 선수를 보유한 스페인, 감독 입장에선 매우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을 것이다.


더욱 반가운 건 명단 중 무려 16명의 선수가 21세 이하 대표팀에 선발된 횟수가 2회 미만이라는 점이다. 꾸준하게 선수들이 발굴되고 팀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선수들, 특히 국제대회 경험까지 갖춘 선수들이 연령대 대표팀에 소집되기 때문에 스페인의 미래는 매우 밝다고 본다. 앞으로 4~5년 뒤 이 선수들이 국가대표팀에서 어떻게 자리잡을 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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