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 이상 유망주가 쏟아지지 않는 바르셀로나의 유스시스템 라 마시아(La Masia) 바르셀로나가 6관왕을 달성했던 2009년을 전후로 바르셀로나는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팀으로 평가받는다. 전략가 과르디올라 감독 아래 빈틈없는 스쿼드를 이룩한 바르셀로나는 큰 위기 없이 모든 대회 타이틀을 차지하였다. 6관왕의 중심에는 바르셀로나의 유소년 팀에서부터 함께 성장을 한 선수들이 있었다. 빅토르 발데스, 푸욜, 피케, 사비, 이니에스타, 부스케츠, 메시 등 다수의 유스 팀 출신 선수들은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다른 팀과 차이를 만들었고 바르셀로나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80년대 중후반 에 태어난 바르셀로나 유스팀 선수들은 충분히 역대급이었다고 평가할 만 하다. [바르샤에서 펩이 들어올린 트로피] 하지만 그 다음 세대 중 바르셀로나에서 이름을 날리는 라마시아 출신 선수는 없는 듯 하다. 90년대에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