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잉글랜드 2부리그 (챔피언쉽 리그) 분석 및 현재 순위, 승격 가능성이 높은 팀 분석
1) 현재 순위표
잊혀진 팀인 리즈 유나이티드가 현재 2부리그 1위를 달리고 있고 그 뒤를 미들즈브러 스완지 등이 쫒고 있다. 물론 치른 경기 수가 다르고 리그 초반이기에 큰 의미는 없지만 상당히 팀의 전력이 평준화가 되어있는 만큼 초반의 차이도 생각보단 적은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QPR, 레딩 등 최근 10년 이내 1부리그 경험이 있는 팀들 중에도 고전하는 팀이 있는 반면 노팅엄, 브렌트포드 등 신흥 강호 팀들은 꾸준히 승점을 모아가고 있다.
램파드가 감독직을 수행하고 있는 더비 카운티 역시 첫 경기 레딩 전을 승리하며 기대감을 모았지만 그 이후 흐름이 약간 좋지 않으며 중위권까지 내려왔다.
아래 자료는 스카이스포츠에서 발표한 프리뷰를 번역한 것이다.
* 잉글랜드 2부리그 (챔피언십리그) 예상 순위 (스카이스포츠)
1위 : 스토크 시티
- 샤키리를 빼앗겼지만 라이언 쇼크로스, 조 앨런, 잭 버틀란드 등이 남음
- 베닉 아포베, 오카네카로 에테보 등을 영입하여 전력 유지
- 게리 로웻 감독 선임 (더비 카운티를 이끌고 2부리그에서 호성적)
2위 : 미들즈브러
- 토니 풀리스 감독은 강등전도사이긴 하지만 아직 명장
- 아다마 트라오레 이적으로 2위권 진입은 미지수 (기사는 이적 전 쓰여짐)
3위 : 브렌트포드
- 지난 시즌 9위, 성장중인 팀
- 새로운 구단주 매튜 벤햄은 상당히 영리한 편
4위 : 더비 카운티
-해리 윌슨, 메이슨 마운트 등의 임대는 성공적
- 램파드의 존재도 무시할 수 없음
5위 : 프레스턴 노스 앤드
- 라이언 네드슨, 벤 피어슨, 앨런 브라운은 좋은 미드필더 조합
- 알렉스 닐 감독은 안정적인 감독
6위 : 노팅엄 포레스트
- 주앙 카르발료, 디오구 곤살베스, 길 디아스의 영입으로 퀄리티가 높은 선수단 완성
- 잭 콜백, 루이스 그라반, 수다니 등의 합류로 좋은 전력을 갖춤
그 외 강등권 예상
22위 헐 시티, 23위 레딩, 24위 볼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