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케 플로레스] 대한민국 감독 후보 키케 플로레스, 유력한 감독 후보인가?

Posted by   El Maestro
2018.07.28 11:37 About National Team/Korea National Team & K League



현재 인기 검색어 순위 1위는 스페인 국적의 감독 키케 플로레스이다. 최근 키케 플로레스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연결되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과연 그는 누구일까?



I. 라리가에서 잔뼈가 굵은 키케 플로레스



발렌시아와 레알 마드리드, 레알 사라고사 등지에서 선수생활을 할 키케 플로레스는 스페인 지역에서 이름을 날리는 명장이었다.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코치로 감독직을 시작했으며 헤타페와 발렌시아 등을 거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선 유로파 리그 우승을 거머쥐었고 이루 알 아흘리, 알 아인 등의 중동 지역을 짧게 거친 후 헤타페, 왓포드, 에스파뇰 등의 팀을 이끈 이력이 있다.




[아시아에서도 감독생활을 한 적이 있는 키케 플로레스]



우승을 했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도 인상적이었고 리가를 거머쥐었던 벤피카 시절도 있지만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아무래도 발렌시아 시절이 아니었나 싶다. 05-06시즌부터 매시즌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팀을 진출시켰고 그 중엔 팀을 8강으로 이끈 적도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선수들을 발굴하는 등 아직도 발렌시아 팬들 중에는 그를 그리워하기도 한다.


하지만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낸 명장이라고는 하긴 어렵다. 냉정하게 중동 커리어 이후로는 실패의 경험이 더 많은 감독이고 그나마 왓포드에선 자신의 색깔을 조금이나마 보여주었지만 많은 지원을 해준 에스파뇰에서도 결국 경질되고 말았고 더군다나 국가대표 감독 경험이 없다는 것은 다소 아쉽다.



II. 키케 플로레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감독에 어울릴까?



냉정하게 키케 플로레스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감독이 된다면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할 것 같아 보인다. 그 이유로 몇 가지가 있는데 첫째로 하향세에 있는 감독이라는 점이다. 그의 장점은 수비 조직력을 극대화 시키는 부분, 또는 이기고 있는 경기를 지키는 그러한 부분에 있다고 본다. 하지만 그러한 장점은 2010년대 중반 이후로는 보이지 않는 것 같다. 그가 발렌시아 감독을 맡을 땐 스페인 언론에서 그를 보고 "키케의 축구는 15분 후에 시작한다." 는 말을 했던 것을 기억한다. 15분 후에 상대에 대한 대응을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수비적 성향의 감독이었고 그로 인해 키케는 스페인의 무리뉴라는 타이틀까지 얻었지만 점점 복잡해지는 전술 속에 그의 전술가라는 색을 많이 잃은 듯 하다. 나이는 그리 많지 않지만 내 생각의 그는 낡은 전술의 감독이다.



[헤타페 시절 삼미르의 이적은 키케 사임의 큰 원인이었다.]



두 번째로는 그의 성격이다. 2015년 헤타페 감독 시절, 키케는 헤타페 원 감독의 경질 이후 소방수로 팀에 들어왔는데 돌연 2달도 안되어 사임한 적이 있다. 팀의 핵심선수인 삼미르의 중국 매각, 지원해주겠다는 약속 무시 등 여러 이유가 있었다곤 하지만 도망쳐버리는 무책임한 행동이 좋게 보일리만은 없다. 더군다나 압박의 강도가 높은 대한민국 감독직에는 어울리지 못하다고 본다. (우습게도 발렌시아 전임 감독이자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직에 연결되는 프란델리 역시 비슷한 이유로 도망친 적이 있다.)



개인적으로 신태용의 유임을 찬성하는 입장에선 키케 플로레스의 부임은 장단점이 있다고 본다. 장점이라 하면 고질적인 수비불안을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 새로운 선수들의 발탁에 대한 희망 등이 있겠으며 단점이라 하면 그의 전술에 선수들을 맞추어야 하고, 클럽 팀처럼 영입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기 때문에 처음 맡는 국가대표 팀 직책이라는 무게가 다소 무거울 수 있다.

아직은 루머이기 때문에 크게 생각하고 있지 않으며 키케보단 신태용 감독에게 1년이나마 시간을 더 주는것이 옳은 방향이라고 본다.



현재 인기 검색어 순위 1위는 스페인 국적의 감독 키케 플로레스이다. 최근 키케 플로레스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연결되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과연 그는 누구일까?



I. 라리가에서 잔뼈가 굵은 키케 플로레스



발렌시아와 레알 마드리드, 레알 사라고사 등지에서 선수생활을 할 키케 플로레스는 스페인 지역에서 이름을 날리는 명장이었다.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코치로 감독직을 시작했으며 헤타페와 발렌시아 등을 거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선 유로파 리그 우승을 거머쥐었고 이루 알 아흘리, 알 아인 등의 중동 지역을 짧게 거친 후 헤타페, 왓포드, 에스파뇰 등의 팀을 이끈 이력이 있다.




[아시아에서도 감독생활을 한 적이 있는 키케 플로레스]



우승을 했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도 인상적이었고 리가를 거머쥐었던 벤피카 시절도 있지만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아무래도 발렌시아 시절이 아니었나 싶다. 05-06시즌부터 매시즌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팀을 진출시켰고 그 중엔 팀을 8강으로 이끈 적도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선수들을 발굴하는 등 아직도 발렌시아 팬들 중에는 그를 그리워하기도 한다.


하지만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낸 명장이라고는 하긴 어렵다. 냉정하게 중동 커리어 이후로는 실패의 경험이 더 많은 감독이고 그나마 왓포드에선 자신의 색깔을 조금이나마 보여주었지만 많은 지원을 해준 에스파뇰에서도 결국 경질되고 말았고 더군다나 국가대표 감독 경험이 없다는 것은 다소 아쉽다.



II. 키케 플로레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감독에 어울릴까?



냉정하게 키케 플로레스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감독이 된다면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할 것 같아 보인다. 그 이유로 몇 가지가 있는데 첫째로 하향세에 있는 감독이라는 점이다. 그의 장점은 수비 조직력을 극대화 시키는 부분, 또는 이기고 있는 경기를 지키는 그러한 부분에 있다고 본다. 하지만 그러한 장점은 2010년대 중반 이후로는 보이지 않는 것 같다. 그가 발렌시아 감독을 맡을 땐 스페인 언론에서 그를 보고 "키케의 축구는 15분 후에 시작한다." 는 말을 했던 것을 기억한다. 15분 후에 상대에 대한 대응을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수비적 성향의 감독이었고 그로 인해 키케는 스페인의 무리뉴라는 타이틀까지 얻었지만 점점 복잡해지는 전술 속에 그의 전술가라는 색을 많이 잃은 듯 하다. 나이는 그리 많지 않지만 내 생각의 그는 낡은 전술의 감독이다.



[헤타페 시절 삼미르의 이적은 키케 사임의 큰 원인이었다.]



두 번째로는 그의 성격이다. 2015년 헤타페 감독 시절, 키케는 헤타페 원 감독의 경질 이후 소방수로 팀에 들어왔는데 돌연 2달도 안되어 사임한 적이 있다. 팀의 핵심선수인 삼미르의 중국 매각, 지원해주겠다는 약속 무시 등 여러 이유가 있었다곤 하지만 도망쳐버리는 무책임한 행동이 좋게 보일리만은 없다. 더군다나 압박의 강도가 높은 대한민국 감독직에는 어울리지 못하다고 본다. (우습게도 발렌시아 전임 감독이자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직에 연결되는 프란델리 역시 비슷한 이유로 도망친 적이 있다.)



개인적으로 신태용의 유임을 찬성하는 입장에선 키케 플로레스의 부임은 장단점이 있다고 본다. 장점이라 하면 고질적인 수비불안을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 새로운 선수들의 발탁에 대한 희망 등이 있겠으며 단점이라 하면 그의 전술에 선수들을 맞추어야 하고, 클럽 팀처럼 영입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기 때문에 처음 맡는 국가대표 팀 직책이라는 무게가 다소 무거울 수 있다.

아직은 루머이기 때문에 크게 생각하고 있지 않으며 키케보단 신태용 감독에게 1년이나마 시간을 더 주는것이 옳은 방향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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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SF
    • 2018.08.10 10:02 신고
    기승전신...진정으로 지금이상황에 한국인 감독이 맞다고 생각합니까?
    • Test
    • 2018.08.10 11:04 신고
    신태용의 유임을 찬성하는입장이면 다른감독이 눈에 안차겠죠
    • 입태용
    • 2018.08.10 15:57 신고
    장현수를 주전선발에 주장완장까지 채워서 월드컵에서 3실점 빌미를 모두 장현수가 만들도록 만든 명장이죠.
    이런 감독을 연임 시키지 않는다면 어떻게 한국축구를 호로록 말아 드시겠어요?
  1. 팩트는 우승을 잘 하는 감독은 아님 물론 케이로스보다는 낫지만
    그리고 발렌시아 03-04 전까지만해도 리그 우승하고 했던 팀이라 맡을떄까지만 해도 여전히 강팀이였던걸 고려해야함 더구나 스페인 최고 전성기인 08~12 주 선수들중 여러명 발렌시아 유스였던것도 있고
    발굴을 잘했다고 볼수도 있지만 운이 좋았다라고 볼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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