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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 이적시장] 라리가 감독이동, 아시에르 가리타노, 파블로 마친, 그리즈만 이적, 게데스

5월 27일자 스페인 이적시장 뉴스, 출처 : Marca





- 지로나의 감독 파블로 마친은 세비야 감독직에 가까워졌다. 

2014년부터 지로나의 감독직을 맡은 파블로 마친은 최근 세비야로부터 2년 계약 제의를 받았다.

현 세비야의 감독 호아킨 카파로스가 풋볼 디렉터 직으로 옮겨감에 따라 세비야의 감독직은 현재 공석이었고 곧 마친이 그 감독직의 주인공이 될 예정이다.




- 아시에르 가리타노는 새로운 레알 소시에다드의 감독이 되었다. 2013년부터 레가네스의 감독직을 맡아왔던 가리타노는 에우제비오 후임으로 임시감독 직을 맡고 있던 이마놀 알구실의 감독직을 이어받게 되었고 계약기간은 2021년까지이다.




- 그리즈만의 이적설이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새로운 유니폼 프리젠테이션에서 그리즈만의 사진은 빠져있었다. 사울과 루카스, 디에고 코스타가 메인 모델이었고, 알레띠의 베스트 플레이어인 그리즈만은 메인에 없었다.




- FFP와 관련하여 복잡한 문제를 갖고 있는 PSG가 이번 시즌 뛰어난 활약을 펼친 곤살루 게데스의 몸값으로 80M을 책정했다. 이미 콘도그비아의 이적료로 25M을 지불한 발렌시아에겐 80M은 너무나도 큰 금액, 그렇기에 계약 체결에 이르기까진 꽤나 큰 난항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발렌시아는 게데스의 이적자금으로 40M을 준비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