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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쓰는 바르샤에서의 네이마르와 파리에서의 네이마르 비교



* Heat map



- 네이마르의 2017-18 Ligue 1 2라운드 PSG vs 갱강전 


네이마르 히트맵 (1G 1AS)





- 2016-17 Laliga 38라운드 에이바르 vs 바르셀로나


메시 히트맵 (2G)





- 2016-17 Laliga 38라운드 에이바르 vs 바르셀로나


네이마르 히트맵 





- 바르샤에서의 네이마르는 메시중심의 전술에서 소위 말하는 '어그로꾼' 역할을 함.


- 측면에서 30~40M 전진드리블을 할 수 있는 (매우 성공률이 높은) 선수였고 









그 결과 가장 바르샤뿐만 아니라 라리가에서 가장 높은 드리블 성공 수치를 기록한다.


(여담이지만 이 수치로 볼 때 바르샤에 가장 이상적인 네이마르의 대체자는 우스만 뎀벨레라고 본다. 발베르데 감독이 전술 큰 틀은 그대로 들고 가겠다는 인터뷰에서 알 수 있듯 네이마르의 대체자는 기본적으로 드리블에 능하고 성실하며 30~40m는 전진이 가능해야 하는데 뎀벨레는 분데스리가에서 상당한 드리블 성공을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공격에 집중하는 메시와 수아레스에 비해 가끔 측면수비를 병행해주는 성실함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네이마르는 한 경기에 한 번 정도 태클 성공을 한다.




이러한 맹활약 속에도 바르샤의 1인자는 항상 메시였고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떠난 네이마르는 파리에선 바르샤에서와는 약간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확실히 활동무대가 중앙으로 옮겨진 것을 볼 수 있고 볼을 질질 끌기보단 중앙에서 공을 배급하거나 더 좋은 위치로 공을 끌고 간다.

활동량을 갖춘 바르샤의 메시, 전성기의 웨인 루니와 비슷한 플레이스타일을 보이지만 리그의 수준, 선수의 수준이 더 네이마르를 돋보이게 만든다.


맨 마지막 움짤을 보면 네이마르가 공을 잡은 순간 두 세명의 선수가 네이마르를 향해 좁혀오지만 한박자 늦다. 모타, 베라티, 라비오로 구성된 3미들이라 위험요소가 덜했지만 조금 더 공격적인 선수가 하나 있었더라면 갱강은 5실점 이상도 가능했다. 




하지만 네이마르 한 명의 영입이 파리가 챔스 우승권이다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에메리는 순간적인 판단, 임기응변 능력에서 매우 낮은점수를 주고싶은 감독이고, 노장인 모따가 나오지 않으면 후방 빌드업에 애를 먹는다는 점 등등 3선과 수비라인엔 보완해야 할 점이 꽤나 있다.


파리가 우승을 원한다면.. 산체스가 아닌 월드클래스 급 후방 플레이메이커 하나와 다재다능한 센터백이 필요하다고 본다. 또한 에메리로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들기엔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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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프로필사진 박첨지 잘 봤습니다
    측면과 후방에 치우쳐 있던 바르샤 마지막 시즌과 달리
    중앙에서의 활동과 자유를 얻은 네이마르인데 득점력은 당연히 올라가겠고
    전 시즌 보여줬던 빌드업이나 플레이메이킹의 비중이 떨어지진 않을까요?
    중앙을 활용하기 때문에 딱히 그 부분에서 불리한 입장은 아닌가요
    2017.08.17 00: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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